고민상담

결혼을 준비중인데 겁이나요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세살 어린 연하 남자친구와 2년이 넘게 연애중입니다

남자친구가 30대를 들어서면서 진지하게 결혼에 대해

대화를 하고 양가 부모님께 허락을 맡은 상황이에요

서로 부모님께 도움을 받지 않기로했고

결혼은 저희둘의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시부모님이 반대아닌 반대를 하세요(ex.전세 문제)

제 생각에는 집이 정해져야 혼수를 준비하고

하나하나 해결할텐데 집이 문제가아니래요

제가 결혼식에 딱히 로망이 없어서

아무것에도 욕심이 없는데 집 문제로 막혀 버리니까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저희 오빠랑 새언니는 이런 간섭없이

알아서 잘해나가는걸 봐서..

시부모님이 나를 싫어하나 괜히 겁이나요ㅠㅠ

결혼하신 선배님들 순서를 좀 알려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확히 어떤 문제로 마찰이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여러차례 조율과대화를 해보는데도 해결되지않게된다면

    음… 앞으로 그런일이 더 많이 생길수도 있을꺼라는 생각하면서 진지하게 깊은 생각을 해보세요.. 남자친구와의 문제는 없디면 좀더 만나고 시간을 두고 1-2년 더 시간을 두어도 괜찮을꺼라 생각합니다

    예비시댁과 부딧히는 의견을 해결하지 못한체 결혼을 끌어간다면 그분들과 의견다툼을 분명 또 일어날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요즘 결혼을 조금 늦게 한다고 문제될껀 없다고 봅니다

  • 전세를 본인들이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못 해줘서 반대를 하신다는 건가요?

    제 상식에서는 그래야 할 것 같은데.. 다른 문제가 있을게 있나

    일단 본인이 해결하실 일은 아니고요

    예비 신랑을 조지셔야 됩니다

    시댁 문제에 대해서는 결혼 전부터 미리미리 버르장머리를 잘 잡아야 하고요

    너네 집에서 생기는 트러블이나 잔소리가 나한테까지 오면 안된다는 것을 단단히 일러 두세요

    그걸 못하면 결혼할만한 자격이 없는겁니다 결혼은 독립의 과정이니까요

    근데 뭐 당연히 아직 못 배운 부분이고 이제 같이 배워 나가는 과정이니까요

    당장 저도 결혼 준비하면서 "우리 엄마가 어쩌구" 이런 말을 아내에게 감히 하면 안된다는걸 배우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일단 순서를 생각하면 당연히 집이 제일 먼저 해결되면 좋지만

    그건 상황이 워낙 다양하니까 일괄적으로 어떻게 할 수는 없겠고요

    예약을 실제로 제일 먼저 해야 하는건 예식장이니까

    일단 예식장을 투어를 해보셔야 합니다

    예식장 투어부터 웨딩플래너를 통해서 할지 아니면 스드메만 할지 정도 생각해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근데 예식장은 플래너 없어도 상담 직접 하면서 조금씩 깎아달라고 하면 잘 되는것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