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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에서 급증하는 '당독소(최종당화산물)'

젊은층에서 급증하는 '당독소(최종당화산물)'유발 식습관(탕후루,마라탕)이 췌장 베타세포의 인슐린 저항성과

조기 당뇨 발병에 미치는 기제는 뭔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최근 젊은 층에서 탕후루, 달콤한 음료, 마라탕 처럼 당과 지방, 나트륨이 높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식습관이 늘어나면서 당뇨에 대한 주의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이러한 식습관은 최종당화산물의 생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데, 당독소는 혈당이 높은 상태가 반복되거나 고온에서 굽고 튀기는 조리 과정에서 많이 만들어지는 물질입니다.

    당독소가 체내에 축적되면 세포 표면의 RAGE와 결합하여 염증반응과 산화 스트레스를 증가시키게 되는데 이런 변화는 인슐린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도록 만들어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고, 혈당을 조절하는 췌장이 베타세포에도 부담을 주게 됩니다. 베타세포는 높은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 계속 많은 인슐린을 분비하게 되는데,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세포 기능이 점차 저하되고 결국 인슐린 분비 능력도 감소하여 제2형 당뇨병의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당이 많은 간식과 가공식품을 줄이고, 튀기거나 직화로 조리한 음식보다는 찌거나 삶는 조리법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채소와 통곡물,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면 당독소 생성과 축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즉, 조기 당뇨 예방을 위해서는 당과 가공식품 섭취를 줄이고 균형 잡힌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런 생활습관을 통해 췌장을 보호하고 인슐린 기능을 오래 유지하는 건강한 일상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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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젊은 층에서 유행하는 마라탕의 고지방, 고단백 성분과 탕후루의 과잉 정제당이 체내에서 결합하거나 고온 조리될 때 다량의 최종당화산물(AGEs), 당독소가 생성이 됩니다. 혈류를 타고 전신을 순환하는 이런 당독소는 세포 표면의 특이적인 수용체인 RAGE와 결합해서 체내에 강한 산화 스트레스와 만성염증 반응을 촉발합니다.

    이렇게 발생한 활성산소와 염증성 사이토카인은 인슐린을 생성하고 분비하는 췌장의 베타세포를 직접적으로 공격해서 세포의 기는 부전과 사멸을 유도하고, 그 결과 췌장의 인슐린 분비 능력이 빠르게 저하됩니다. 이와 동시에 당독소는 간, 근육, 지방같이 말초 조직에서 인슐린 신호 전달 단백질의 작용을 방해해서 세포가 포도당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게 만드는 인슐린 저항성을 끌어올리게 됩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게 되면 인체는 혈당을 낮추기 위해서 췌장에게 더 많은 인슐린을 생산하도록 요구를 하지만, 이미 당독소로 인해서 췌장의 베타세포가 손상된 상태이므로, 이런 요구를 감당하지 못하고 혈당 조절 시스템이 완전하게 붕괴가 됩니다.

    그러니까 자극적이고 단맛이 강한 탕후루와 마라탕 위주의 식습관은 췌장을 과로하게 만드는 동시 인슐린 공장인 베타세포 자체를 파괴를 하는 이중 타격을 가함으로써, 젊은 세대레서 2형 당뇨병이 조기에 발병하도록 만다는 치명적인 핵김 기제로 작용하게 됩니다.

    궁금증이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