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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끈기있는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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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염소중탕을 먹으면 면역력이 좋아지나요?

요즈음 기운도 없구 식욕도 저하되어서 통기운이없어요.

그래서 주위사람들이 흑염소탕이 좋다고들하는데 어떤가요?

혹시 살이 찌거나 하는건 아닐런지요?

그렇지 않아도 나이가들면서 몸이 무거운데 기운은 없구 은근히 걱정입니다.

살은 않찌면서도 기운돋는 식품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예슬 영양사입니다.

    흑염소중탕을 먹는다고 해서 면역력이 눈에 띄게 올라간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기력이 떨어졌을 때 단백질과 철분을 보충해 주는 보양식 역할은 할 수 있습니다. 흑염소는 지방이 상대적으로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 체력이 약해졌을 때 기운 회복에 도움을 느끼는 분들이 있는 음식입니다.

    다만 흑염소중탕도 양이 많거나 자주 섭취하면 칼로리가 쌓여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는 있습니다.

    살은 찌지 않으면서 기운을 돋우고 싶다면 두부·콩류, 달걀, 생선, 닭가슴살, 그리고 미역·시금치 같은 철분과 미네랄이 있는 채소가 도움이 됩니다. 여기에 규칙적인 식사와 가벼운 걷기만 더해도 피로감이 서서히 개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흑염소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아연과 철분이 풍부하여 체력 보충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으나, 중탕 형태는 흡수가 빨라 과다 섭취 시 오히려 체중 증가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들며 대사량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보양식 자체보다 적절한 열량 안에서 단백질을 챙기는 것이 체중 관리와 기운 회복에 유리합니다.

    살찌지 않으면서 기운을 돋우려면 흑염소 대신 제철 흰살생선이나 닭가슴살, 해조류 같은 담백한 고단백 식품을 자주 섭취하고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식욕 저하가 심할 때는 한 번에 많이 먹기보다 단백질 위주의 소량 다회 식사를 실천하고, 비타민B군이 풍부한 통곡물을 곁들여 에너지 효율을 높여보시길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흑염소 중탕은 아라키돈산, 비타민E가 풍부해서 면역력을 높여주고 근육, 기초 대사량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랍니다. 한방에서는 성질이 따뜻해서 소화 기능을 도와주고 원기를 보강하는 보양식으로 꼽히고, 기운이 없고 몸이 차신 분에게 권장드립니다.

    살이 찌는 걱정에 대해서, 흑염소는 다른 육류에 비해서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칼로리는 낮아서 그 자체로 살이 쉽게 찌지 않는답니다. 허나 위장 기능을 개선해서 식욕을 돋울 수 있으니, 평소에 식사량을 조절하면서 섭취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살찌지 않으면서 기운까지 돋우는 식품으로 1)낙지, 2)전복을 추천드립니다. 낙지의 '타우린' 성분이 피로 해소, 신진대사 활성화에 탁월하고, 전복은 고단백이고, 지방 함량이 매우 낮아서 몸이 무거운 느낌이 없이 원기를 회복하기 최적이랍니다. 평소에 제철 채소와 충분한 수분 섭취를 병행해주시면, 신체 활력을 되찾는데 더욱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