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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기질이나 성격은 어떤 계기로 변화하나요?

아이들이 타고난 기질이나 성격은, 환경에 의해서 바뀌기도 하는데 청소년기 시기에 주변 환경에 의해서 급격하게 변화하기도 하나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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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성향은 변할 수 있으나 기질은 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기질은 유전적인 특성의 영향을 받습니다.

    부모의 양육방식(양육태도), 사회적 경험(또래 관계, 학교생활, 교사와의 상호작용), 환경적 요인(가정 환경, 경제 수준, 문화적 배경), 성장 과정을 통해서 성향이 변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아이의 기질은 타고나지만 성격은 청소년기 환경, 친구 관계, 부모와의 소통 등에 따라 크게 변화할 수 있습니다. 자율성과 정체성을 형성하는시기라 긍정적인 경험과 지지는 성숙한 성격 형성에 큰 영향을 줍니다.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성격은 자연스러운 가정의 분위기에 의해 형성이 많이 됩니다. 또한 친구관계의 영향도 받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들의 기질은 유전적인 부분이 크지만, 성격은 환경과 경험 등 여러 가지에 따라서 충분히 변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기는 자아 정체성이 중심적으로 형성되는 시기로서, 또래 친구와의 관계, 보호자의 태도, 학교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이 시기에 격려를 받고 존중을 받는 경험이 많을수록, 긍정적인 성격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요.

    반대로 스트레스나 부정적인 사건 등이 반복되면 성격이 위축되어 내성적이거나 공격적으로 바뀔 가능성도 있습니다. 결국 아이의 성격은 어떠한 환경에 오래 노출되는지 등을 따라서 형성되고 변화해 나갑니다. 다만, 꼭 그러한 건 아니고 어디까지나 경향성의 측면에서 바라보아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혜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들의 타고난 기질이나 성격은 변하지 않습니다. 간혹 취향이나 태도는 변할 수 있어도 타고난 기질이나 성격은 변하기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타고나는 기질이 있구요, 환경에 의해서도 성격이 바뀔 수 있습니다.

    어렸을때는 부모님의 애착형성에 따라서 안정감이 생길 수도, 불안감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실수를 했을 때 격려하고 자신감을 심어 줄 수도 있고, 나무라고 질책을 하면 위축될 수도 있죠.

    청소년기에는 정체성의 혼란이나 반항, 감정 기복을 어떻게 인식하면서 자존감을 지키느냐에 따라 성격이 달라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