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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낙타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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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허리수술을 하신다고 하는데 해도 되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76
복용중인 약
혈압약

어머니께서 7~8년전에 허리수술을 하셨었는데 전에는 4~5번쪽을 하셨는데 이번에 CT를 찍고나서 2~3번쪽이 안좋다고해서 또 수술을 하신다고 하는데 괜찮은가요 허리수술을 자주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나이도 76세정도 되는데 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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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수술을 고려하고있다면 최소 3명의전문의와 상담을받은후에 진행하는걸 추천합니다~

    70세가 넘은나이라면 전신마취는 위험할수도있으니 병원에서 의사와 충분히 상담을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고령에서는 허리 수술 후 회복이 오래 걸릴 수 있어 신중한 결정이 필요합니다. 수술이 꼭 필요한 상황인지 비수술적 치료로 관리할 수 있는지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해보세요! 만약 수술이 필요하다면 전신 건강 상태와 회복 가능성을 고려한 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창우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 수술에 대해서는 보통 마지막으로 두는 편입니다.

    허리통증은 구조적인 이유와 연관이 없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치료적 시도를 충분히 시도했음에도 차도가 없었다면 수술에 대한 시도를 할 수 있습니다.

    같은 병원이 아닌 다른 병원에 내원하여, 정밀진단을 받고 권하는 치료방법들을 확인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어머님의 건강을 응원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허리 디스크에 대한 수술적 치료는 최후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술을 결정하시기 이전 3곳에서 5곳 정도의 병원을 방문하셔서 여러 전문의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시는 것도 고려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수술적 치료 이전에 비수술적 치료인 주사 치료나 도수치료등으로 현재 허리의 건강 상태릉 개선해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그러나, 현재 허리의 상태에 따라 수술이 불가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제가 작성하는 글은 참고 용도로만 사용하시고 정확한 의견은 전문의의 소견을 들어보시는 편이 가장 정확할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모든 관절에 대한 수술은 정말 깊게 고려해보시고 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수술을 한다고 해서 기능이 100%가 아닌 떨어진 상태로 밖에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운좋게 더 컨디션이 안좋을수도 있고여, 그래서 우선 병원에서 무조건 수술 한다고 수술하시지 마시고, 비시술적, 비침습적인 도수치료같은 치료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다 하다하다 안되면 수술을 하시고여, 도수치료는 내 몸을 움직여서 하는 치료기 때문에 내 근육이 활성화되어 좀더 긍정적으로 몸에 효과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허리디스크의 경우 일상생활에서 관리가 안 될 경우 다른 부위로 재발의 위험이 높습니다.

    허리수술 하시기 전에 다른 대학병원이나 재활의학과 등 다른 곳 에서도 수술을 권하는 지 알아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수술 권유를 받으셨군요.

    어머님의 상태를 정확히 몰라 수술을 할지 말지의 의견을 드리긴 어렵습니다만 가장 확실한건

    환자와 보호자분께서 주치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수술 후 회복과정, 재활과정, 부작용 등등 설명을 들으시고 신중히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누군가는 수술을 하고나서 괜찮았지만

    누군가는 수술을 해도 호전이 없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정해진 답은없고 신중한 선택을통해

    어머님의 빠른 쾌유와 건강한 삶을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

    일상생활에 크게 지장을 줄 정도라면 고려할 수 있겠지만,

    그런것이 아니라면 허리뼈 2, 3번이 안좋은 정도로만 수술을 고려하지는 않습니다.

    최대한 본연의 기능을 살려주는 것이 중요한데 아마 수술을 하라고 하신 이유가 있을 듯 합니다.

    수술을 하게 되면 확실히 더 나은지,

    더 아픈경우도 많다고 하는데 이런 경우가 발생되면 어떻게 하는지를 꼼꼼히 주치의선생님께 물어보시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