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경제

주식·가상화폐

시원한 답변
시원한 답변

금융투자소득세 (금투세)란 무엇인가요?

최근 정치권에서 금융투자소득세 일명 금투세에 대해 자주 언급되고 있는데 금투세가 무엇인지 알고 싶고 왜 금투세가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5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하기 이미지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펀드 등 금융상품에서 발생하는 소득에 부과되는 세금입니다. 주로 주식 매매로 인한 차익(매도 차익)에 과세가 이루어지며 일정 금액 이상의 금융소득을 얻는 투자자에게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주식에서 얻은 수익이 연간 5,000만 원을 넘을 경우 그 초과 금액에 세금을 부과하는 방식입니다.

    금투세가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세금 부과로 투자자의 부담이 커질 수 있어 주식 거래가 위축될 수 있습니다.

    특히 고액 투자자들은 차익 세금 때문에 매매를 줄이거나 해외 시장으로 자금을 이동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둘째, 주식시장의 유동성이 감소하면서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다만, 정치권에서는 금투세 도입이 공평 과세를 위한 필요성도 강조하고 있어 투자자와 정부 간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투자소득세란 대주주 여부에 상관없이 주식, 채권,펀드, 파생상품 등의 금융투자로 얻은 일정 금액(주식 5000만 원‧기타 250만 원)이 넘는 소득에 대해 전면 과세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기존에는 코스피 시장 기준으로 특정 종목을 10억 원 이상 보유하거나 주식 지분율이 일정 규모(코스피 1% , 코스닥 2%, 코넥스 4%) 이상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면 대주주로 분류하고 양도소득세를 부과하였습니다.

    그러나 금융투자소득세는 이러한 대주주의 기준을 없애도 연간 5000만 원 이상 금융투자소득을 얻는 투자자에게 세금을 내도록 한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구체적으로 금융투자 상품에서 실현된 모든 손익을 합쳐 주식 5000만 원, 기타(해외주식·채권·ELS 등) 250만 원을 넘기면 3억 원 이하에서는 20%, 3억 원 초과에서는 25%의 세율이 부과됩니다. 여기에 지방세 10%가 포함돼 3억 원 이하 구간에서는 22%, 그를 초과하는 구간에서는 27.5%의 세금을 내야 합니다.

  •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는 주식, 채권, 펀드 등 금융투자상품에서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 부과되는 세금으로 3억 원 이하 수익에 20%, 3억 원 초과 수익에 25% 세율이 적용됩니다.

    금투세는 당초 2025년 시행 예정이었으나 도입 여부를 두고 논란이 있습니다.

    금투세가 도입되면 개인 투자자의 거래 감소, 투자심리 악화, 국내 주식시장의 경쟁력 약화, 투자자의 해외 이동, 금융시장의 불안정성 증가 등 주식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치권에서는 금투세 도입 유예 또는 폐지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투자자들이 금융 자산에서 얻는 소득에 대해 부과되는 세금입니다. 이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뮤추얼 펀드 등에서 발생하는 이자, 배당금, 매매 차익 등 다양한 금융 소득을 포함합니다. 금투세는 세금의 성격에 따라 다르게 설계될 수 있으며, 주요 세부 사항은 국가별로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금투세는 주식 거래를 통해 이득을 보면 이득본 금액에 세금을 매기겠다는 것입니다.

    비과세 한도는 5천만원이며 연간 5천만원 이상 수익을 내면 그동안은 내지않던 세금을 내야 합니다.

    일반인들이 1년에 5천만원 수익이 쉽지는 않아 대부분 대상이 되진 않겠지만

    주식 시장을 흐름을 좌지우지하는 큰손들은 안내던 세금을 내게 생겼으니 굳이 같은 세금 내면서 위험한 국내 주식 시장 보다는 안정적인 미국장 같은 곳으로 떠날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게 되면 국내 증시에는 돈이 많이 돌지 않아 상승 동력이 떨어질것이라는 우려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금투세는 금융 투자로부터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 부과하는 세금으로 주식, 채권, 펀드, 외환거래와 같이 다양한 금융 상품에서 발생하는 이익을 포함합니다.

    금투세가 시행되면 투자자들은 세금 부담을 고려하여 투자 전략을 조정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일부 투자자들은 거래를 줄이거나 세금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른 투자 상품으로 이동하게 되며 이는 시장의 유동성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요즘 유행어죠 뭐만 하면 나라 망한다 금융투자 소득세는 고액의 투자를 하는 사람에게 세금을 더 많이 걷는 것이고요 세금을 높이면 이들이 털고 나갈 거라서 코스피가 망한다 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부자들이 털고 어디로 갈까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주식투자로 수익을 내면 세금을 납부하는 사람들은 대주주만 해당합니다

    • 다만 금투세가 도입되면 5천만원 이상 수익을 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모두 세금을 걷게 되는데

      문제는 이 때 5천만원 이상 수익을 내는 큰손들이 더이상 우리나라 주식에 투자를 하지 않고

      절세전략을 짠다는 것에 있습니다

    • 이렇게 되면 지금도 규모가 작은 우리나라 시장이 더 작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 이에 따라서 개인투자자들은 피해를 입고 나아가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수급이 마르게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금투세와 같은 경우에느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 다양한 금융투자에서

    소득이 있으면 이에 따른 세금을 내는 것으로

    현재까지 세금이 없었으나 과세 등을 한다고 하기에

    현재 개인투자자들의 반발이 심한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투자소득세' 란 주식, 채권, 펀드 등 금융 상품에 투자하여 얻은 소득에 대해 부과하는 세금입니다.

    즉, 금융 투자를 통해 발생한 이익에 대해 국가에서 세금을 걷는 것입니다.

    고소득층의 투자 소득에 대한 과세를 강화하여, 조세 형평성을 높이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금투세가 도입되면,

    조세 형평성을 높이고, 불평등을 해소하며, 재정 확충에 기여할 수 있는 측면도 있고,

    주식 시장을 위축시켜 경제 성장을 저해하고, 서민 투자자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금융투자소득세에 대한 내용입니다.

    금융투자소득세는 국내 증시에서 1년에 5,000만원 이상의 소득이 발생할 경우

    거기에 대한 소득세를 부과하겠다는 것으로

    금투세가 적용되면 국내 주식장에 혼란이 올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채권,펀드등의 금융투자에서 발생되는 소득에 부과되는세금입니다.금투세가 시행된다면 투자심리의 변화를 가져와 투자를 주저하게 될것이고 단기매매보다는 장기투자로의 변환이 가속화되고 자본의 해외시장으로 유출도 있게될것이기에 주식시장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될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5천만원이상 양도 차익이 발생하면 그 수익에 22%~27.5% 세금을 문다는 것인데요.

    현재 금투세는 투자시장의 위축과 기업 투자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게 하여 부정적인 시각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는 주식, 펀드 등 금융투자로 얻는 소득에 부과하는 세금입니다. 금투세 도입은 정부 입장에서는 세수 확보를, 투자자 입장에서는 추가적인 세금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금투세 도입 시 투자 심리가 위축되어 주식시장이 하락할 수 있으며, 반대로 투자자들의 장기 투자를 유도하고 시장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투자소득세, 흔히 금투세라고 불리는 세금은 주식, 채권, 펀드 등 금융투자 상품에서 발생한 소득에 대해 부과되는 세금입니다. 금투세는 개인이 금융상품에 투자하여 얻은 수익 중 일부를 과세 대상으로 삼으며, 이는 배당소득, 이자소득, 그리고 자본이득(주식이나 채권을 팔아서 얻는 차익) 등이 포함됩니다.

    금투세는 일정 금액 이상의 수익을 올린 경우에만 적용되며, 소득 구간에 따라 차등적으로 부과됩니다.

    금투세가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

    1. 투자 심리 위축 가능성: 투자자들은 수익의 일부가 세금으로 나가게 되면 투자 매력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특히 개인 투자자들의 경우 투자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주식 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2. 거래 감소: 금투세가 도입되면 단기 매매를 통한 차익 실현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주식의 거래량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거래가 줄어들면 시장 유동성이 낮아져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3. 장기 투자 유도: 반대로, 금투세는 단기적인 차익보다는 장기적인 투자에 대한 인센티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세금 부담이 줄어드는 구조라면 투자자들이 보다 장기적으로 주식을 보유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4. 외국인 투자자의 입장: 금투세는 외국인 투자자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른 국가와 비교했을 때 한국의 세금 정책이 더 불리하다고 판단되면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주가 하락이나 시장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5. 정부의 재정 수입: 금투세는 정부 입장에서는 세수 확보 수단입니다. 주식 시장이 커지면 더 많은 세수가 들어오게 되어 재정 안정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다만, 투자심리 위축으로 주식시장이 위축되면 세수 확보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금투세 도입에 대한 논의는 이러한 다양한 영향을 고려하여 이루어지고 있으며, 투자자와 정부 간의 이익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