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환자에 도움되는 저염 또는 무염 소금 및 간장은 있나요?

고혈압으로 인해 철저한 식단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고혈압 환자를 위한 저염 또는 무염 소금(간장)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소금과 간장을 먹지 않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먹으면 위험할 것같은데 과연 이와 식자재가 도움이 되는 것인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고혈압 환자분에게 소금이 공포의 대상이나, 나트륨은 신경 전달과 근육 수축, 체액 균형을 담당하는 중요 전해질입니다. 고혈압 환자분에게 무염은 위험하고, 체내 전해질 균형을 맞추는 현명한 섭취가 중요합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저염 소금, 간장은 보통 나트륨 함량을 40~50%정도 줄이는 대신 그 자리에 염화칼륨으로 채운 제품입니다.

    칼륨은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시키며 혈관을 이완시켜 혈압을 낮추는데 좋습니다. 저염 간장도 염도를 낮추며 발효 풍미를 유지해서 식단의 만족도를 높여주게 됩니다. 그러나 기억해주셔야할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만약에 고혈압과 함께 신장 질환(신부전)을 앓고 있다면 저염 제품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신장이 칼륨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해서 혈중 칼륨 농도가 급격하게 높아지는 고칼륨혈증이 발생하면 부정맥, 심정지 같이 치명적인 상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저염이라는 이름에 안심해서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을 사용하신다면 총 나트륨 섭취량은 보통 소금과 다를바 없게 됩니다. 저염 식사재는 신장 기능이 정상인 고혈압 환자분에게는 훌륭한 대안이며, 조리법 자체는 싱겁게 유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제염보다는 미네랄이 좀 더 있는 죽염, 천일염, 핑크솔트를 소량 사용하고, 칼륨이 풍부한 채소 섭취를 늘려서 나트륨과 칼륨 비율(1:2)을 맞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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