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 대비 융자 30% 미만이 중요한 이유?
전월세 구하는 사이트에서 종종 볼 수 있는 게 '시세 대비 융자 30% 미만' 칸인데요. 왜 하필 50%도 아니고 40%도 아니고 30%인가요? 시세 대비 융자 30% 미만의 의미를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30% 미만은 임대인의 자산의 70% 이상을 자기 자본으로 보유하고 있다는 뜻으로, 비교적 부채 리스크가 적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반면 40%나 50%는 리스크가 더 커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30%라는 기준이 많이 사용이 되고 나머지 60% 정도 전세보증금으로 후순위를 한다는 뜻입니다.
즉 선순위로 30% 대출이 있고 다음 후순위로 전세를 계약하자는 뜻인데 이러한 물건도 대출 비율은 적지만 선순위 위험요소가 있기 때문에 잘 살펴보시고 계약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월세를 구할때는 그집에 대출이 하나도 없으면 좋지만 그나마 대출이 적어서 좋다는 얘기입니다
보증금과 대출을 합쳐서 집값의 70%가 넘어가면 위험하다고 봅니다
집을 얻을때는 되도록 대출이 없거나 조금 있는 집을 얻으시는게 안전합니다
전월세 구하는 사이트에서 종종 볼 수 있는 게 '시세 대비 융자 30% 미만' 칸인데요. 왜 하필 50%도 아니고 40%도 아니고 30%인가요? 시세 대비 융자 30% 미만의 의미를 알고 싶습니다.
==> 큰 의미는 없고 중개의뢰인에게 담보물이 있다는 경고에 불가합니다. 비록 융자가 30% 있다하여도 잔금시 말소를 하는 경우도 있고, 융자가 없어도 선순위 보증금이 큰 경우 보증금 보호에 어려움을 당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계약전에 "부동산 실거래가액 70% > 모든 보증금의 합계"가 되거나 '공시가격 1.26 > 모든 보증금이 합계"가 되어야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융자 30% 미만이라는 뜻은 해당 물건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해 경매 들어갔을 때 30% 미만 융자를 받았으면 임차인이 안심하고 보증금을 돌려 받을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100% 안전하지 않지만 30% 이하면 임차 보증금을 전액 돌려받을 확률이 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50%는 안전하다고 보기엔 애매한 수치 입니다. 안전한 범위를 30%로 기준을 잡고있다고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