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이 금요일이라는데 뭘 먹어야할까요

말복의 의미와 뭘 먹어야할지 추천해주새요 초중말복이 있는 이유가 있을까요 입추라 날씨가 추워뎠는데 보통 말복때 시원해지는세 맞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다가오는 금요일 말복을 맞이하며 어떤 음식을 드실지 고민이시군요! 말복은 일 년 중에 가장 더운 시기를 뜻하는 삼복중에 마지 날을 의미합니다. 복이라는 한자는 사람이 개처럼 엎드려 있다는 뜻으로, 여름의 뜨거운 양기에 음기가 엎드려서 굴복할 만큼 덥다는 의미를 담고 있답니다.

    옛 조상들은 농사일로 체력 소모가 심한 한여름을 무사히 넘기기 위해서 가장 더운 시기를 약 10일 간격의 삼복으로 나누고, 고기를 먹으면서 휴식을 취해 기력을 보충하는 지혜를 발휘했답니다.

    입추가 지나면서 벌써 날씨가 제법 선선해졌다고 느끼셨군요! 보통 말복을 기점으로 날씨가 점차 시원해지는 것이 맞답니다. 입추는 24절기상 가을의 시작을 알리지만, 보통 늦여름의 더위가 남아있는데, 입추 뒤에 찾아오는 말복이 지나고 나면 신기하게도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면서 더위가 한풀 꺾이게 됩니다.

    말복이 지나면 모기 입이 삐뚤어진다는 처서와 관련된 옛말이 말복 무렵부터 실감이 날 정도로, 말복은 한여름의 폭염이 끝나고 본격적인 가을의 문턱으로 넘어가는 기점이 되겠습니다.

    이런 환절기와 늦더위를 거뜬히 이겨내기 위한 말복 음식으로는 역시 이열치열 대명사인 삼계탕을 추천드립니다. 따뜻한 성질의 닭고기와 인삼, 대추가 여름 내내 지친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속을 편안하게 달래준답니다.

    만약에 뜨거운 음식이 부담스러우시다면 시원하고 새콤달콤한 육수에 닭고기를 찢어서 넣은 초계탕이나, 기력 회복에 좋은 장어구이, 오리백숙도 괜찮은 선택이랍니다.

    낮에는 여전히 남아있는 늦더위에 대비하시어, 맛있는 보양식과 함께 건강하고 든든한 금요일 보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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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말복은 삼복 중 마지막 복날로, 지친 기력을 보충하고 여름을 마무리하는 시기입니다. 입추가 지났어도 말복 무렵까지는 ‘잔서(남은 더위)’로 인하여 낮 더위가 이어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보양식으로는 위장에 부담이 적고 기력을 올려주는 삼계탕, 전복죽, 추어탕, 오리백숙처럼 따뜻하고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추천드립니다.

    • 말복과 날씨: 삼복은 더위에 지친 몸을 보호하는 절기이며, 입추 후에도 말복까지는 남은 더위가 이어집니다.

    • 추천 보양식: 위장에 부담 없는 삼계탕, 전복죽, 추어탕 등 따뜻한 고단백 음식을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오늘 아침에 20도인데

    말복일 때는 비슷히거나 조금 높을꺼 같아요

    삼복이란

    가장 더운 날을 의미합니다.

    말복이 지나면 일반적으로는 더위가 꺽이는 것이 맞습니다.

    물론 이날 보양식(삼계탕, 추어탕 등)을 먹기도 하지만

    저희는 보통 말복에는 고생했다는 의미로

    치킨을 먹어요.

    치킨도 닭으로 되어 있고 해서요.

    참고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