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건강관리

다이어트 식단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화가 나면 먹는게 자제가 안되서 고민이예요

계속 먹는 양에 비해 샬이 많이 쪄서 되도록 저녁을 간단히 먹으려고 노력중인데요. 화가 나면 먹성이 트이면서 자제가 안되어 배 아플때까지 먹어요. 왜 그러는걸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

    화가 날 때 과식하는 것은 감정적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화가 나면 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들이 식욕을 자극해 감정적인 위안을 얻기 위해 과식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화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먹는 것이 일시적으로 기분을 전환하는 방법이 되어 자제력이 떨어질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따라서 다른 방식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연습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화가 날 때 드시는 것을 멈추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고민이 있으시군요. 보통 이런 경우는 생리적, 심리적인 이유가 동시에 작용해서 그렇습니다.

    스트레스가 높아지게되면 우리 몸에서는 코티솔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게 됩니다. 이 호르몬이 식욕을 자극하게 되며 특히 당과 지방이 많은 음식을 찾게됩니다.

    화가 나면 짜증나니 먹어야지가 아니고 실제로 몸이 진정을 위해서 음식을 요구하게 됩니다. 그래서 먹고나면서 안정감을 되찾지만 금방 후회, 죄책감이 따라오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악순환이 반복이 된다면 감정조절 수단을 폭식으로 뇌가 그렇게 학습을 해서 화가 나면 자동으로 음식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해결방법]

    이 루틴을 깨려면 화 나면 먹는 것보다 다른 행동 루틴을 마련해야합니다. 화가 날 때는 10~20분간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다거나, 잠시 나가서 산책을 하거나, 물을 한 컵 마시고 심호흡을 깊게하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기/메모로 감정을 적는 방법도 있습니다. 식사량 자체는 저녁을 줄이시기 보다 정해진 양을 규칙적으로 드시는 편이 폭식을 줄일 수 있습니다. 평소에 활동량이 많은 시간대에 단백질/야채/복합탄수화물을 충분히 에너지를 채우는 방법도 나중에 폭식을 막을 수 있어요. 보통 몸이 평소에 탄, 단, 지 잘 꾸려서 안정적으로 에너지 공급받을 때 감정이 폭발할 때 먹고 싶은 충동이 많이 약해집니다. 꾸준히 연습해보시면 뇌의 패턴이 조금씩 바뀔 것 입니다.

    참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