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껐다 켰다 하는 것보다 계속 틀어두는 게 이득인 인버터 에어컨의 절전 원리

예전 에어컨과 달리 요즘 나오는 인버터 에어컨은 하루 종일 켜두어도 전기세가 생각보다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컴프레서의 회전 속도를 스스로 조절하여 불필요한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는 인버터 모터 제어의 공학적 원리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인버터 에어컨은 유도전동기의 주파수를 바꾸는 변조 장치(Inverter)를 씁니다.

    ​처음 켤 때: 컴프레서를 고속 회전시켜 방을 빠르게 시원하게 만듭니다.

    ​설정 온도 도달 후: 끄지 않고 회전 속도(Hz)를 최소한으로 줄여서 '최저 가속 상태'로 가늘고 길게 유지합니다.

    ​에어컨이 전기를 가장 많이 먹는 순간이 바로 멈춰 있던 컴프레서를 다시 돌려 출력을 100%까지 끌어올릴 때인데, 인버터는 이 재가동 과정을 없앤 거예요.

    채택된 답변
  • 인버터 에어컨은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컴프레서를 끄는 대신 회전 속도를 낮춰 필요한 만큼만 냉방합니다. 이 과정에서 전력 소비가 크게 줄어 잦은 재가동 시 발생하는 큰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장시간 외출할 때는 끄는 것이 더 절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