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사람이 있는데 이제는 포기하는게 맞는걸까요?

2022. 12. 04. 17:11

제가 20대때부터 대학교다닐때부터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요

좋아한지 벌써 5년이 지났어요 그런데 그여자는 저를 별로 안좋아하는건지 좋아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제가 만나자고 하면 잘 만나줘요 전화하면 또 잘 받아줍니다 근데 사귀자고하면 거절을해요

이건 무슨심리일까요? 저만 혼자서 좋아하는건지 착각을 할정도로 잘 받아줍니다

이제 저도 제대로된 연애를 하고싶은데 그게아니라서 이여자를 포기하는게 맞는걸까 고민이되네요

이제 포기하고 다른여자를 만나는게 맞는걸까요?


총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짝사랑한지 5년이면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분위기 좋은 곳에 같이 가셔서 맛있는 음식 드신 다음에 마지막이라고 말하고 고백하세요.

그마저도 안받아준다면 이젠 정말 떠나 보내줘야 합니다.

그리고 얼굴을 보거나 연락을 하게 되면 생각이 나서 마음정리가 힘드니까

마음 정리될때까지 연락은 먼저 하지마세요.

2022. 12. 0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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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친절한어치128입니다.

    저 같으면 그냥 편한 사이로 만날것 같은데요.

    괜히 힘빼지 마시고 다른여성분과 사귀시고 이분은 그냥 편하게 지내시는게 맞는것 같네요.

    2022. 12. 0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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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헌신하는파리매143입니다.

      매번 성별 신원 나이가 질문할때마다 바뀌시넹. ㅋㅋ

      전형적인 어뷰징 그쵸? 다른사람들이 다 글 검색 가능한데 이러다 영정 당해야 정신차리겠죠?

      2022. 12. 0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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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대범한게논130입니다.

        연애에 정답은 없습니다만 그 여성분과 사귈수 있는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여자분 입장에서는 날 좋아하는 남자가 시간날때 만나서 밥사주고 영화보고 하는것들이 싫을리 없습니다 분명히 사귀는것도 거절했고 그냥 좋은 아는 오빠정도가 되겠습니다 그저 지켜보는걸로 만족한다면 만남을 이어가셔도 되겠지만 꼭 사귀어야해!!라는 마음이면 서로 안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다른 어딘가에 꼭 님을 좋아하고 님도 좋아하는 사람을 만날 수있을거에요 지금 좋아하는여자분께 비싼 선물같은걸 하시면 나중에 내여자한테 해줄걸 하는 후회를 하실 수있으니 조심하시구요 꼭 잘맞는 인연 만나시길 바랄게요.

        2022. 12. 04.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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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바버22입니다.


          그 상대방분은 친구로써 좋아하시는거 같은데 힘드시겠지만 마음을 정리하시고 새로운 여자분을 만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2022. 12. 0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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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정겨운푸들41입니다.

            5년 동안 짝사랑을 하고 계시군요.

            친한 친구로는 만나지만 사귀자고하면 거절을 하고 계시는 상황이라구요?

            혹시 사귀자고 진지하게 편지 또는 이벤트를 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만약 시도해봤지만 소용이 없다면

            친한 친구로 생각하시고 다른 여자분을 만나 보시길 바래요

            질문자님의 말씀 대로면 아직 제대로 된 연애를 안 해 보신 것 같은데

            많은 여자분을 만나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평생 함께할 반쪽을 찾으시길 기도드려요

            질문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2. 12. 0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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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탁월한북극곰25입니다.조금씩 문자와 전화를 자주하다보면 그 짝남도 마음을열고 서로 좋은연애할수있을것같아요

              2022. 12. 0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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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엄격한나비276입니다.

                그분은 글쓴이님을 친구로써만 좋아하는것같아요 그러니 이젠 내려놓고 다른 사랑을 찾아 떠나시는건 어떨까요?

                2022. 12. 0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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