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가 과다하면 위장에도 영향에 많이미치는건가요?
위장장애로 3개월정도되었는데 식이요법, 영양제등
60~70프로정도 나았는데
육체적인 아르바이트로 하루8시간동안 거의 쉬지도않고
왔다갔다하면서 일하고있고 얼마안되서 아직까진 특별히
증상은없지만 회복이될까궁금합니다ㅠㅠ
위장관계는 굉장히 예민한 기관으로 몸의 컨디션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업무가 과하고 육체적으로도 그리고 심리적으로도 스트레스가 과할 경우에는 위장 장애가 생기고 회복이 늦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우리 소화기관에는 신경이 많이 분포되어 있고 스트레스나 긴장을 하게되는 경우 위장관 기능을 떨어뜨려 음식물 소화를 더 느리거나 빠르게 하는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장내 박테리아가 증식하면서 가스를 만들어 내게 되고 이로 인해 배에서 소리가 나거나 트림, 방귀등이 잦아질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육체적인 활동은 장운동을 활발히 하여 소화에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일로 인해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하다면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스트레스는 대표적인 위점막을 자극하는 요인으로 이로인한 위장관질환이 쉽게 유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스트레스를 줄이는것이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스트레스 및 과도한 육체 사용은 호르몬 및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주어 소화기능을 떨어뜨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업무가 과다해서라기 보다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기능정 위장장애라는 스트레스성 위염이 있습니다.
본인이 스트레스 받고 있는 것이 없는지 돌아보시고
그런것들도 차차 개선해나가시면
호전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이제 일도 좀 하시나 봅니다. 움직이면 소화도 잘 됩니다. 물론 심리적 스트레스가 심하다면 위장 증상은 다소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마음을 잘 다스리고 '너무 걱정하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스트레스는 위장뿐만 아니라 모든 장기에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에서는 자율신경계의 교란이 발생할수 있고 이로 인하여 위산 분비 과다나 위산의 역류와 같은 증상이 발생하거나 장 수축 등으로 통증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특별히 증상이 없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오히려 계속된 생각이 스트레스가 되어 위장장애를 유발할수도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식사시간을 규칙적으로 챙기시고 스트레스로 인한 위산분비가 증가할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 관리를 신경써주시면 좋겠습니다.
혹시나 식사를 거르시면 빈속이 위산에 노출되기때문에 식사를 거르시지 않도록 신경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