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직장암 폐전이시 진행속도? & 이후 과정

성별

남성

나이대

60대

복용중인 약

동맥경화, 전립선 비대증

직장암 수술을 한지 4-5개월이 됐습니다.

수술은 잘 되었다고 하는데..

수술전 검사에서 폐에 작은 점들이 생겼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그게 크기가 작아서 당장 무언가를 하기는 애매한 상황이라고 하셨고 수술후에 항암을 추가로 하면서

지켜보자고 하셨었는데

수술후 수술부위에 찐득한 피가 계속 고여서

염증으로인해 통증이 심해서 배액관을 꼽고 3주 지내고

빼면 또 증상 반복이라 다시 꼽고 몇 주 지내고

이걸 2-3달정도 반복을 했는데 종양내과에 현 상황을

이야기를 하니 후 항암을 중단하자 하시더라구요

항암약이 상처 회복과 염증에 영향은 줄 수 있어서 그런거 같다고..

그래서 수술하고 후항암은 젤로다 한싸이클 ( 2주 ) 만

복용을 하고 항암을 중단했는데

오늘 폐랑 복부 ct를 찍고 곧 외래를 가서 결과를 듣게 되는데요 항암을 멈췄기 때문에

여러방면에서 걱정이 심하네요

이럴경우 폐전이가 확실하다면 진행속도는 어떻게 될까요 ( ct로 폐 확인한지는 약 4개월쯤 되었습니다 )

당장 수술이든 어떤 행위를 해야 할 정도로 진행이 되었을까요..?

그리고 추후 진행상황은 어떻게 될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직장암이 폐로 전이된 경우 진행 속도는 암의 생물학적 특성, 즉 세포 분화도나 유전자 변이, 환자의 면역 상태에 따라 개인별로 아주 다르게 나타나요. 어떤 분은 수년간 큰 변화 없이 지내기도 하지만, 또 다른 분은 수개월 내에 빠르게 커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은 전신 항암 치료나 표적 치료를 시작하지 않으면 평균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는 통계일 뿐 모든 분에게 똑같이 적용되지는 않아요.

    이후 과정으로는 먼저 정밀한 유전자 검사와 PET-CT 같은 영상 검사를 통해 전이된 병변의 개수와 위치, 그리고 암의 특성을 파악하게 됩니다. 그 결과에 따라 항암 화학요법, 표적 치료제, 면역 관문 억제제 등 전신 치료가 주로 시행되고, 전이 병변이 1~2개 정도 국소적이라면 수술적 절제나 방사선 수술 같은 국소 치료도 고려할 수 있어요. 치료 중에는 정기적으로 영상 검사와 종양 표지자 검사를 통해 반응을 평가하고, 필요하면 치료제를 변경하기도 합니다.

    통증이나 호흡 곤란 같은 증상이 있다면 완화 치료도 병행하여 삶의 질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치료 옵션이 개발되어 예전보다 생존 기간이 늘어나고 있으니, 담당 선생님과 충분히 상의하시면서 자신의 상태에 가장 적합한 치료 계획을 세워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