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자매 사이의 갈등 어떻게 조율해야 할까요?

형제자매가 있는 집에서는 첫째와 둘째 사이 갈등을 어떻게 조율하는지 궁금합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공평하게 대하려고 노력하지만 아이들은 늘 서운함을 느끼는 것 같더라고요. 특히 첫째가 양보를 강요받는 상황이 반복되면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 고민입니다. 형제간 다툼이 생겼을 때 부모가 어느 선까지 개입해야 하는지, 실제 육아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형제 자매 갈등에 따른 조율과 관련된 질문으로 보여집니다.

    형제자매 갈등은 어느 집이나 반복되는 고민인 것 같습니다. 저도 느끼는 건 무조건 첫째에게 “네가 형이니까, 누나니까 양보해”라고 하는 방식은 오래 가면 첫째 입장에서 서운함이 많이 쌓이더라고요. 그래서 한쪽 편을 바로 들기보다 먼저 두 아이 이야기를 각각 들어주고, 감정을 인정해주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 위험한 상황이 아니라면 아이들끼리 어느 정도 해결해보게 지켜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다만 폭력적으로 번지거나 한 아이만 계속 참는 구조가 되면 부모가 기준을 정해 중재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완벽하게 공평하기보다 아이마다 존중받고 있다고 느끼게 해주는 게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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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형제.자매.남매 들에게 흔히 발생 되어지는 잦은 마찰 속에서 갈등이 번지는 이유는

    서로 다름의 차이를 이해.인지 하지 못함과

    배려.존중. 마음이해. 감정공감이 부족함으로 인해서 이겠습니다.

    아이들의 싸움이 벌어지면 그 싸움에 있어서는 부모님이 개입 하긴 보담도 아이들 스스로 그 문제적 상황을 해결해

    보도록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의 싸움이 더 크게 번지며 상황이 악화 되어지면 그때는 부모님의 개입하여 아이들에게 적절한 지도를

    해줌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아이들의 싸움에 있어서 첫째 아이에게 너가 첫째 이니까 양보하고 참아야지 라는 말을 하게 되면 첫째 아이는 마음의 ㅅ상처를 입게 되고 그 감정적 치유를 하는데 있어서 많은 힘듦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크게 싸우는 상황으로 악화가 되어지면

    그 즉시 아이들의 싸움을 제지 시키고, 아이들을 바로 앉히고 아이들의 손을 잡고 아이들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함으로 사이좋게 놀지 않고 싸우는 행동은 옳지 않음을 전달하고, 왜 이러한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세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인성교육을 매일 밥상머리 시간을 통해 알려주면서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서로의 감정을 공감하며 사이좋게 놀이 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형제 갈등은 공평하게 대하는 것보다 '공감'과 '각자의 필요'를 고려하는 게 중요합니다.

    첫째가 양보를 강요받으면 서운함을 느끼므로, 첫째의 감정을 먼저 공감하고 ("뿌듯하지? 네가 좋아하는 걸 양보했는데, 정말 고마워") 작은 것이라도 칭찬해 주세요.

    위험한 행동 (때리기, 물건 던지기) 은 즉시 중단시키고 안전하게 분리하고, 대화가 안 되는 상태면 "잠시 쉬자, 진정되면 다시 말하자"로 분리한 후 감정이 안정된 후 서로의 입장을 들어주세요. 작은 다툼은 아이들이 스스로 해결하도록 불필요하게 개입하지 않는 것도 교육입니다.

    각자의 시간과 공간을 보장하고, 비교하지 않으며 ("형이 더 잘했네", "동생이 더 착해"), 공정한 규칙 (가장 먼저 말한 사람이 먼저 선택, 로테이션) 을 정하세요.

    첫째에게 특별한 시간 (둘째 생일, 주말 할당 등) 을 만들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형제 갈등은 자연스러운 과정이므로, 부모가 일관된 태도로 중재하면 아이들이 서로 이해하는 법을 배웁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형제간의 다툼으로 인해서 많이 신경쓰이고

    고민되고 속상하실만한 부분이라고 생각들어요~

    일단은 형제끼리 싸움이 커질 때에는

    어른의 중재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초등학생 이라면, 아이들끼리 다툼으로 인해

    상황이 더 커지고 몸싸움 까지 가기도 하기에

    어느정도 부모님의 개입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해요

    일단 싸움중재를 먼저 하실 때에는

    양쪽의 의견을 모두 다 끝까지 들어봐 주시고

    아이에게 형과 동생의 서로의 입장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의 입장에 대해서 자세히 이해시키는 건이

    가장 필요한 부분이며, 아이에 대해 잘못한 부분도

    함께 꼭 같이 말씀을 드려주세요

    그리고 그 이후 각자만의 시간을 가져보는게 좋습니다.

    아이들도 감정을 추스릴시간이 많이 필요하고

    상대의 입장에 대해 생각을 해봐야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형이 양보에 대해서 억울하다는 입장을 얘기한거면

    형의 입장에서는 그런 생각이 들수도 있을 거 같아요~

    형 이라고 해서 무조건 양보한다고 설명하기 보다는

    형의 개인 자유도 존중해 주어야 하며

    형에게 동생한테 양보를 강요하기 보다는

    "양보하고싶지 않은 너의 마음도 알아"

    "한번만 동생한테도 양보해보는 것이 어떨까?"

    라는 식으로 대화의 방법을 바꿔 보시는 것도

    필요할 거 같습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자주 다투며 성장하기도 하니

    서로의 의견을 잘 조율해 주시면 좋을 거 같고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둘 사이에 갈등이 생겼을 때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양쪽의 이야기를 따로 들어주면서 감정을 읽어 주세요.

    첫째는 형으로의 권위를 세워주고, 양보와 책임 보다는 특권을 명확하게 해주세요

    막내에게는 정확한 소유권의 개념, 그리고 허락 받기, 떼쓰지 않기 등을 가르쳐 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형제 싸움은 '누가 잘못했나'보다 감정 중재가 더 중요합니다. 첫째에게 무조건 양보를 요구하면 억울함이 쌓이니 '네 마음도 이해해'를 꼭 먼저 말해주세요. 위험한 상황만 바로 개입하고, 사소한 다툼은 아이들끼리 해결 기회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말씀처럼 아이들에게 한쪽의 편만 든다거나, 한쪽에게만 유리하게 결정하는 걸 아이들은 서운해 하고 이게 곧 반발이나 반항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일단은 듣고 판단하도록 하고, 물리적인 싸움이나 폭력 등 명백하게 누군가가 잘못했거나 위협을 끼친 상황이 아니라면 서로 이야기를 하며 잘못을 따지기보단 화해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유도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평소 가족 내 갈등 상황에서, 갈등을 바르게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 주면서 아이들이 볼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아직 아이들이 나이가 어리다면 관련된 인성 만화, 그림책을 활용해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