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부모님 건강에 너무 과도하게 집착합니다. 왜 그럴까요??
최근따라 부모님의 건강에 너무 집착합니다.
건강검진 상으로는 두 분 다 정정하시다고 하고 실제로도 건강관리도 나름 하고 계신데
그래도 50대 후반의 연세라서 걱정이 되는 건 매한가지입니다.
특히 할아버지가 췌장암 걸리셨다는 얘기와 췌장암이 유전적 원인이 큰 병이라는 얘기가 있어서 더 불안합니다.
이렇게 부모님의 건강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제가 비정상인 걸까요? 이유는 왜일까요??
제가 불안장애라도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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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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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
건강을 지나치게 걱정하는 것은 좋지않은 습관이며 지나치게 건강에 대해 걱정하는 습관은 오히려 스트레스를 줄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미연 영양사입니다.
암은 유전적영향으로 발생될수 있는 병이라서
예민하게 생각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질병불안장애는 질병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이고 심하게 걱정을 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진단결과 의심, 병에 대해 검색하기, 심한불안감으로 두통이나 신체적증상)
작은 증상에도 하나하나 신경쓰고 반응하며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정도라고 생각이 드시면 전문가 상담을
받아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