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저의 길고 긴 고민을 잘 들어주실분 계신가요? 여러 질문들이 있어요. 악플 x

저는 신중하기도 하고 일단 행실이 안좋거나 그런 느낌이 좀 느껴지면 컷하는 것 같아요
이번에 좀 친해지던 이성친구도 잘 안맞는 사람이었고 연락하면서 힘들어서 제가 이렇게 보내고 끝냈거든요
또 다른 맞는 인연이 있겠지요.?
잊혀질까요ㅠㅠ 얘가 막 흡연도 하고 술자리도 자주 가고 껄렁거렸어요 얘가 과대인데 여자도 과대시켜달랬다고 폐미라하고 등등?
저 깐거 잘한거겟죠ㅎㅎ.. 일단 먼저 연락그만하는게 좋겟다하고 사과하고 회피형식으론 안하고 차단했어요ㅎㅎ
그래도 전에는 이런것도 회피형으로 거부했었는데 이제는 직접적으로 얘기를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이런 부분에선 저 스스로도 성장을 한 것 같아요
그리고 저번에 데이트 했던 이성도 그 이후에 부담스럽고 불편해서 거절했는데..그 이후로는 만나면 편안한 분위기인 이성을 고르게 되더라고요
근데 아직도 짝은 안나타네여..ㅎㅎ정말 어렵습니다
사실 제가 왜 대쉬를 받아온건지도 모르겠어요
주변 친구들과 비교해서 봤을땐 꽤 많이 받아온거더라구요
그리고 친구들은 연애는 하긴 하지만 이상한 남자랑 하는 친구들도 봤고 그래요
제가 모르는 속사정이 또 있겠지요..
일단 잘하고있는거면 좋겠네요

저는 현재 22살이고, 아직 연애 경험은 없지만 썸은 몇 번 타본 적이 있습니다. 다만 상대방의 집착이 너무 심하거나, 몇 번 만나도 이성적인 호감이 생기지 않아 제가 거절한 경우들이 있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이성에게 관심이나 호감을 받은 경험은 꽤 있었던 것 같습니다. 초등학생 때는 카카오톡으로 고백을 받았고, 쪽지나 편지로 마음을 표현받은 적도 있습니다. 사탕과 함께 "달도 따다 주겠다"는 내용의 편지를 받은 적도 있었어요.

학교를 다닐 때는 남학생들이 저를 많이 놀려 선생님께 말씀드린 적이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남학생들을 따로 남겨 혼내셨다고 하더라고요. 그중 한 명은 저에게 관심이 있어서 일부러 그렇게 놀렸다고 들었습니다. 또 다른 남학생은 저를 좋아했지만 고백하면 차일 것 같아 하지 못했다고 자신의 어머니께 말했다고 하고, 친구도 아닌데 제 카카오스토리를 소식받기 해놓기도 했습니다.

중학교 때는 다른 친구를 통해 저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은 남학생도 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페이스북 친구 신청을 했고, 마주칠 때마다 저를 빤히 바라보곤 했습니다. 다른 여자친구를 잠깐 사귀었다가 헤어진 뒤에도 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복도에서 저를 의식하며 바라보는 모습이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동아리에서 만난 동갑 친구도 관심을 보였던 것 같습니다. 제가 다른 학교에 진학하자 왜 그 학교에 갔냐며 자신도 전학 가고 싶다고 했고, 같은 학원을 다니면서도 자주 저를 바라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 다른 남학생을 언급하며 "내가 걔보다 낫지?"라고 묻기도 했고, 저와 이야기할 때는 눈을 잘 마주치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저 역시 어느 정도 관심이 있었지만 중학교 3학년 말이라 고등학교 진학과 함께 자연스럽게 멀어졌습니다.

고등학교 신입생 오픈채팅에서 알게 된 다른 과 남학생은 제가 6개월 정도 읽씹이나 안읽씹을 했는데도 꾸준히 연락을 이어왔습니다. 또 대학생 커뮤니티에서 알게 된 6살 연상의 남성은 한 달 동안 먼저 매일 연락했고, 관심이 있다고 말하며 전화도 자주 했습니다. 최근에도 잘 지내는지 연락이 왔습니다.

또 다른 3살 연상의 남성은 손편지를 3~4번이나 써줄 정도로 적극적이었지만 집착이 심해 결국 거절했습니다. 동아리에서 먼저 제 번호를 물어보고 이것저것 사주며 계속 다가온 사람도 있었습니다. 몇 번 데이트를 했고, 왕복 1시간이 넘는 거리를 저를 만나기 위해 오기도 했지만, 만날수록 편하지 않고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더 이상 만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대략 15번 이상은 호감이나 관심 표현을 받은 것 같고, 현재도 관심을 보이는 사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외모에 대해서도 예쁘다는 이야기나 "상당한 미인"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아직 연애를 해보지 못해서 가끔 불안합니다. 언젠가는 저도 좋은 사람을 만나 연애를 할 수 있을까요? 평생 모태솔로로 남는 건 아닐까요? 주변 사람들은 모두 연애를 잘하는 것 같은데 저만 뒤처진 것 같아 한심하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가끔은 50대가 되어도 연애 한 번 못 해보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까지 듭니다.

한편으로는 현재 정말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과대 활동, 방송부 활동, 영상 편집, 서포터즈, 상담 멘토, 과제까지 병행하고 있으며 학점도 3.7 정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다른 활동들도 지원해 둔 상태라 결과를 기다리고 있고, 현재 모은 돈도 1,800만 원 이상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연애를 못 하는 이유가 매력이 없어서라기보다는, 단순히 바쁘게 지내고 있었고 아직 저와 맞는 인연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런 상황을 보면 저는 이성에게 호감을 비교적 많이 받은 편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그리고 지금까지 연애를 하지 못했다고 해서 평생 모태솔로로 남을 가능성이 큰 걸까요?

그리고 제 외모는 외부에서 실제로 들어본건 저보고 남친 생겼냐고 너무 예뻐졌다고 그러더라고요

최근에 2번정도 들었는데 뭐죠
남친이 있을 것 같은건가요?

+외모는 외모에 대한 칭찬을 꽤 자주 듣는 편이에요. 예전에 어떤 이성분은 번호를 따가시면서 저를 상당한 미인이라고 하셨고, 엄마 친구분들도 예쁘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또래 친구들이나 아는 분들에게도 예쁘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고,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처음 만난 분도 저를 보시더니 "착하게 예쁘게 생겼다", "진짜 예쁘다"라고 해주셨어요.

대학교에서도 갑자기 예쁘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고, 눈이 예쁘다는 말, 얼굴형이 예쁘다는 말, 귀엽다는 말도 여러 번 들었어요.

닮은 동물로는 투슬리스, 고양이, 쿼카, 백호 등을 많이 이야기해 주더라고요.

오늘도 밖에 나가면서 앞집 할머니께 예쁘다는 말씀을 들었고, 축제 같은 곳에서는 어떤 아저씨가 어디서 본 적이 있지 않냐고 물으시더니 밝은 인상이라며 예쁘다고 해주셨어요.

사촌도 저를 보고 얼굴형에 각진 부분이 없고, 코도 오밀조밀하게 예쁘고, 눈도 정말 예쁜 편이라고 칭찬해 줬어요. 꾸미면 훨씬 더 예쁠 것 같다고도 했고요.

이런 이야기를 종합해 보면 저는 어떤 느낌의 외모일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마도 남자 친구가 생겼어요 라는 말을 들을 정도라면

    외모가 어느 정도 평균 이상으로

    이쁘실 것 같아요.

    사진이 있다면 정확하겠지만

    글로만 보면 이쁘실 것 같아요.

  • 이야기 들어보니까 엄청 이쁘실 것 같아요!! 그런데 아직까지 연애 경험이 없으신 것 보면 작성자님 외모가 뛰어나셔서 작성자님한테 다가올 때 성격보단 외모만 보고 온 사람들, 그러니까 좀 상대적으로 작성자님과 성격같은건 잘 맞지 않는 사람들이 작성자님한테 온게 아닌가 싶네요.. 그래서 제 생각으로는 이 얼굴은 놓칠 수 없어! 라는 마음으로 집착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구요! 언젠가는 작성자님도 마음이 맞는 좋은 사람을 만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때까지 걱정하지 마시고 잘 기다리면 운명적으로 만나는 사람이 있을거에요…!!! 남자는 얼굴도 중요하지만 성격이 정말 중요하니까 꼭 마음이 맞고 작성자님을 얼굴으로만 좋아하지 않고 내면도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시길 바랄게요! 아 그리고 처음쯤에 깠다고 말하신 남자 잘까셨어요!! 훨씬 행실 좋은 남자 만나세요! 

  • 쓔얌님께 맞는 인연이 언젠가 찾아올거에요. 그리고 외모가 엄청 이쁘지 않더라도 자신만의 매력이 있다면 좋은 사람들이 오더라고요. 열심히 인연을 찾아보시길 바라요.

  • 흠 작성자님은 고양이상이신데 뭔가 날카롭지 않고 부드러운 호감상 고양이상일것같아요 그리고 진짜 미인이실것같아요 10~8의여자랄까 그런데 남자들이 별로였던것같아요 미리 집착남들 만났으니 미래에는 더 좋은 사람들만 만나시게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