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눈이 자꾸 졸린 느낌이 들어요 이거 뭔가요?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졸릴때 자꾸 눈이 감기는 듯한? 눈뜰수는 있는데 자꾸 감으려고 하는듯한 느낌 있는데 그런 느낌이 들어요
하루 정도 됐고
1주? 2주? 전 망막이 헐어서 레이저 수술 받았고 재작년이랑 작년에 알레르기성 무슨 질환 진단받은적 있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말씀하신 “눈이 자꾸 감기려는 느낌”은 단순 졸림이라기보다 눈 표면 자극이나 안구 피로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특히 최근 망막 레이저 치료 이력과 알레르기 병력이 있어 몇 가지 가능성을 우선 생각합니다.
첫째, 안구건조 또는 눈물막 불안정입니다. 레이저 이후 일시적으로 눈 표면이 예민해질 수 있고, 건조감이 생기면 눈을 뜨고 있는 것이 불편해져 자연스럽게 눈을 감으려는 반응이 나타납니다. “눈을 뜰 수는 있는데 계속 감고 싶다”는 표현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둘째, 알레르기성 결막염입니다. 과거 병력이 있다면 재발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려움, 이물감, 눈부심이 동반되면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셋째, 눈 피로입니다. 수면 부족, 장시간 화면 사용, 집중 작업 후에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망막 레이저 자체가 직접적으로 “눈이 감기는 느낌”을 만드는 경우는 드뭅니다. 다만 시술 후 눈이 예민해진 상태에서 위와 같은 요소가 겹치면 증상이 더 뚜렷해질 수 있습니다.
현재 단계에서는 다음 정도로 관리해 보시면 됩니다. 인공눈물을 하루 여러 번 사용해 눈 표면을 안정시키고, 화면 사용 시간을 줄이며,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알레르기 의심 시에는 냉찜질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아래 경우에는 안과 재진을 권합니다. 시야 흐림, 번쩍임(광시증), 갑작스러운 비문 증가, 한쪽 눈만 지속적으로 심한 불편감이 있는 경우입니다. 이는 망막 상태와 관련해 확인이 필요합니다.
정리하면, 현재 증상은 건조나 알레르기성 자극에 의한 기능적 불편 가능성이 높고, 보존적 관리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눈꺼풀이 무겁고 자꾸 아래로 처지는 듯한 기분이 들면 일상 속에서 무척 답답하고 신경이 쓰이실 거예요. 보통 이런 증상은 단순히 피로가 누적되어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일 수도 있지만, 눈꺼풀을 들어 올리는 근육의 힘이 약해진 안검하수나 눈 표면이 메마른 안구건조증이 주된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다 보면 눈 주변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눈꺼풀이 무거워지며 마치 졸음이 쏟아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눈 주위의 혈액 순환을 돕기 위해 따뜻한 수건으로 온찜질을 자주 해주시고, 눈을 의식적으로 자주 깜빡여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충분히 휴식을 취했는데도 눈꺼풀이 계속 처져서 시야를 가리거나 양쪽 눈의 크기 차이가 느껴진다면, 이는 단순히 피로의 문제를 넘어선 상태일 수 있으니 정밀하게 확인해 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평소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챙겨 드시고 눈의 피로를 바로바로 풀어주며 세심하게 관리하신다면 훨씬 가벼운 눈매를 되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