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경기가 얼마나 좋아질지 궁금합니다.
아파트를 동네방네 짓다가 요새 부동산 가격도 낮아지고 건설업경기가 좋지 못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많이 좋지 못한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태영건설 사태에서 볼 수 있듯이 최근 건설경기가 매우 좋지 않습니다. 고금리와 원가 상승으로 인한 공사비용 부담, 미분양 등으로 인한 PF부실 등으로 건설사들의 채산성이 악화되고 그에 따라 분양가상한제 아파트 등 사업성 없는 공사 포기 및 돈되는 공사만 선별 수주하는 등 기존 공사 축소에 신규 인허가물량 축소로 향후 주택 부족현상을 가져올 수 있는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고금리의 장기화와 정부의 부동산규제, 대출 규제등으로 부동산은 침체기 입니다.
아울러 건설업또한 부동산 경기와 비슷한 양상입니다. 인구유출이 심하고 수요보다 공급이 많은 특히나 지방은
악성미분양으로 건설사들의 재정이 악화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나마 금리인하의 기대감이 있긴 하지만 회복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것으로 사료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네, 현재 국내 건설사 업계는 좋지 않은 상태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현재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인한 공사비용증가로 기존 수주물량에 대해서도 손실이 발생하고 있기에 현 시행사와 법적 분쟁 또는 공사비증액에 대한 협의를 하는 것이 많고, 그만큼 새로운 수주물량에 대해서도 선뜻 참여하기를 꺼려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부동산 PF대출 위기등의 문제로 사업성을 통한 대출이 어렵다는점, 대출이 된다고 해도 고금리 여파로 부담하는 이자비용이 크다는 점이 문제일수 있고, 나아가 이러한 모든 문제는 부동산 상승기 또는 호황기라면 분양을 통해 해소가 가능하겠지만 시장자체가 침체된 상태이므로 분양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다는 점도 이러한 상황을 더 악화시키는 게 아닐까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경기가 많이 안좋긴합니다
서울은 몇년간 매매보다는 전월세로 유지를 하다가 전세가부터 오르더니 매매로 돌아선거 같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은 매매가 되고 있습니다
서서히 경기가 살아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건설업은 건물을 계속 지음으로 해서 수익이 발생하는데 경기가 좋지 않아 건설사 전반적으로 좋지가 않습니다.
신도시 지정을 통한 대규모 개발만이 건설업 부흥시킬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하는데 쉽지가 않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