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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뽀로로23.03.16

소유욕이 강한 아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자기 물건이나 음식 등, 자기에게 주어진 무언가에 대해 소유욕이 강한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냥 지켜보기만 하자니 친구관계라던지 어려움이 생길 거 같은데 어떤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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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소유욕이 강한 아이들은 자기중심적 사고를 갖고있는 경우가 많은데 충분한 공감과 인정받는 것을 통해 줄여갈 수 있습니다

    간식을 넉넉히 준비하여 친구들과 나누어보거나 부모님의 모습을 통한 경험이 지속적으로 쌓이도록 해주시고 우연히라도 베풀게 된다면 꼭 칭찬과 보상을 통해 반복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기물건에 소유욕이 강한것은 나쁜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것에 대해서소중히 여기고 자기것을 인정해주다보면

    자기의 것을 나누어 줄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함께 사용하는 물건에 대해서는 공동으로 사용하는 것이라고 이야기 해 주시고, 아이를 기다릴 수 있는 습관을 만들어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소유욕이 강한 아이를 다루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참을성을 가지고 일관되게 소통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오해를 없애고 명확한 경계를 설정하는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이에게 왜 가질 수 없는지 이해를 시켜주는 것이 좋으며 아이가 이해하지 못하다면 아이에게 주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것은 아이가 미래에 소유욕을 갖지 않도록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아이들이 원하는 것과 필요로 하는 것에 대해 아이들과 소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욕심부리는 아이, 정상이에요!

    24개월이 넘어가면 아이들은 소유욕을 갖게 돼요. 자신의 물건에 대한 애착이 커진답니다. 하지만 아직 남을 배려하는 능력이 부족해요.

    ◆ 아이의 영역을 지켜주세요!

    “이건 ○○이가 아끼는 거니깐 친구 오기 전에 상자에 넣어둘까?”

    아이가 아끼는 물건에 이름표를 붙이게 해 자기 물건을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 나눔의 즐거움을 알려주세요!

    “우와~ 서로 양보하니 두 가지 장난감을 다 갖고 놀 수 있네!”

    물건을 양보하면 상대방도 물건을 나눠준다는 걸 느끼게 해주세요. 아이가 흔쾌히 양보할 때 칭찬과 격려를 함께 해주면 더욱 좋습니다.

    ◆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모두가 함께 쓰기로 약속한 곳이야.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여기서 놀 수 없어!”

    친구 집이나 키즈카페 등에서 떼를 쓰면 양보와 배려에 대해 단호히 알려주세요. 또 규칙이 모두에게 동등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배려를 차근차근 배워갈 수 있도록 곁에서 도와주세요!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은 2살에서 4살 사이 아이들은 소유 개념이 강하며 사회성 발달이 아직은 부족하답니다.

    소유욕이 강하기 때문에 모든 물건들은 다 제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게 보통이니다.

    보통 '내 것도 내 것이고 친구 것도 내 마음에 들면 내 것 이다' 라는 생각을 하는 거지요

    아직은 배려,양보,규칙 질서 모두 성장해 나가는 중이기 때문에 이런 행동을 할 수 있답니다.

    부모님께서 계속해서 아이에게 배려하는 법, 질서, 규칙 등을 알려주시면 자연스럽게 소유욕도 차츰 차츰 줄어들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아기는 모든 걸 자기 중심으로 생각하는 '자기중심적 사고'가 강해지는 때입니다.

    그래서 자기 물건이나 음식을 다른 사람과 나누기 힘들어하고 양보하지 않고 소유하고자 하는 행동이

    잘못된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릴 때부터 사회적인 환경에 노출이 되거나 단체 생활을 하면서 성장해야 하는 아이들에게 무조건적인

    소유욕은 욕심쟁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내 정서발달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사회적인 상황에 필요한 기술은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경험하고 생활하면서 터득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연습하고 모방해야 합니다.

    친구를 사귀거나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영역이

    공감능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아이들은 태어나 자라면서 가족과 관계를 쌓기 시작하고 대상이 확장되면서 또래 친구들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사회적인 관계는 연령이 높아질 수록 더 중요한 부분이 되고 자녀가 경험하게 되는

    사회적인 바운더리 안에서 소속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생활하게 해주는 중요한 개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공감능력은 사회성에 중요한 부분인 것이죠.

    사회성을 기르는데 중요한 공감능력을 소유욕이 강한 아이에게 어떻게 키워줄 수 있을까요?

    공감능력을 키워주기 위해서 부모님은 어떤 역할을 해줘야 할까요?

    공감능력은 아동이 있는 일상과 환경에서 경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길러진답니다^^*

    아이가 생활하고 있는 환경이 양보하고 나눌 수 있는 충분한 환경인지

    먼저 살펴보고 조성해주는 것이 필요해요~^^*

    하지만 자녀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양보하고 나누라고 강요하는 것은 상실감을 안겨줄 수 있어서

    아이와 충분한 대화를 통해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답니다~~

    그런 상황이 닥쳤을때 아이에게 무조건적인 양보를 강요하지말고 -

    평상시에 집에서부터도 양보하고 나눌 수 있는 충분한 환경을 .. 조성해주시고 -

    꾸준히 대화도 나누시고 동화책도 읽어주시고 노력하시다 보면

    점차점차 좋아질거에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모든 물건과 음식을

    자기가 소유할 수 없음을 분명히 아시고

    이에 대하여 교육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