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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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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7~8잔의 물을 꾸준히 마시는 것도 두통을 줄일 수 있는다는데요?

하루 7~8잔의 물을 꾸준히 마시는 것도 두통을 줄일 수 있는다는데요? 물사는거하고 두통하고 상관이 없을것 같은데 어떻게 두통을 줄여줄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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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류호연 영양사
    류호연 영양사
    프리랜서

    안녕하세요. 류호연 영양사입니다.

    두통의 흔한 원인 중 하나는 바로 탈수입니다. 우리 몸의 60~70%는 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뇌는 특히 물이 부족하면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수분이 부족하면 뇌가 일시적으로 수축하여 뇌막에서 통증 수용체를 자극하게 되고. 이것이 두통으로 이어집니다.

  •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탈수를 예방해 두통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탈수 시 뇌 혈관이 수축하거나 뇌 압력이 변해 두통이 유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루 7~8잔 물을 꾸준히 마시면 두통 발생 빈도와 강도를 줄일 수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 하루 7~8잔의 물을 꾸준하게 마시는 것이 두통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은 영양적인 관점에서 답변드리자면, 우리 몸의 약 55~75%가 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뇌는 약 75%가 물로 구성되어 있어 수분 부족에 매우 민감합니다. 탈수 상태가 되면 혈액량이 감소하고 혈액이 끈끈해져 뇌로 가는 혈류와 산소 공급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뇌세포 기능이 저하되고, 뇌와 두개골을 연결하는 통증 신경이 자극을 받아 두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탈수는 전해질 불균형을 초래하여 뇌 신경에 통증 신호를 보내기도 합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이러한 탈수 상태를 예방하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뇌에 충분한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며,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돕는 등 전반적인 신체 기능을 최적화하여 두통 발생 위험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