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퇴근 후 손가락 하나 까딱할 힘도 없을 때 배달 앱을 켜는 것은 모든 자취생의 국룰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통장 잔고와 몸무게를 보면 현타가 오기 마련입니다. 돈과 건강을 챙기는 현실적인 메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추천드리는 것은 주말 대량 생산 후 소분 방식입니다. 일요일에 카레, 짜장, 제육볶음 같은 메뉴를 한 솥 가득 끓여서 1인분씩 냉동해 두시면, 평일엔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해주셔도 든든한 집밥이 완성이 됩니다. 요리 자체가 귀찮으실경우 3분 조합이 있습니다. 즉석밥 하나 돌리시면서 시판 닭가슴살, 두부 한모에 간장과 참기름만 약간 뿌려서 조미김에 싸서 먹는 식입니다. 설거지도 거의 안 나오고 단백질도 챙길 수 있어서 건강에 도 좋답니다.
요즘은 시판 냉동 다이어트 도시락도 잘 나와서 세일할 때 인터넷으로 대량 구매해 두시면 배달비보다 더욱 저렴하게 한 끼를 해결하실 수 있답니다. 마트에서 파는 훈제오리, 대패삼겹살을 사두셨다가 숙주, 팽이버섯과 굴소스로 볶아서 드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프라이팬 하나로 10분만에 고기반찬을 드실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요리를 하시겠다는 부담을 내려놓으시고, 조리, 설거지 최소화를 목표로 삼아주시면 지갑, 체형 모두 지키실 수 있을 것입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