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이태원 참사 관련 무죄 판결에 대한 이유?

이태원 참사 관련하여 법원이 관계자들에게 무죄를 선고했는데요.

국민의 관심이 많은 사건이였던 만큼 무죄 판결을 내리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가능한 배경이 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표 변호사입니다.

    법원은 박 구청장 등 용산구청 관계자들에게 “용산구에는 인파 유입을 막고 해산시킬 수 있는 수권규정이 없어 구체적인 주의의무를 인정하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하였습니다.
    반면 이 전 서장에 대해서는 “언론보도와 경찰의 정보 보고 등을 종합하면 2022년 핼러윈 데이를 맞은 이태원 경사진 골목에 수많은 군중이 밀집돼 보행자가 서로 밀치고 압박해 (보행자의) 생명, 신체에 심각한 위험성이 있다고 예견하거나 예견할 수 있었다고 판단된다”며 금고 3년을 선고하였습니다.

    즉 양자간에 차이가 생긴 이유는 이태원 사고 참사를 방지할 수 있는 권한 유무, 예견가능성 유무에 따라 갈린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이태원 참사관련하여 무죄판결이 이루어진 부분에 관한 판시를 보면, 검사가 기소한 업무상 과실에 관한 의무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취지입니다.

  • 안녕하세요. 길한솔 변호사입니다.

    해당 재판부는 용산구에는 인파 유입을 막고 해산시킬 수 있는 수권규정이 없어 구체적인 주의의무를 인정하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하였다고 일부 그 이유를 밝힌 바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진우 변호사입니다.

    법원에서는 용산구에는 인파 유입을 막고 해산시킬 수 있는 수권규정이 없어 구체적인 주의의무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였는바 관련 법 규정을 엄격하게 해석하여 법적인 의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법리를 엄격하게 적용한 결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