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항암 중 봉와직염과 화농성 관절염..
성별
남성
나이대
75
기저질환
혈액암(림프종), 당뇨, 혈압
복용중인 약
혈압약, 당뇨약, 항암치료 중
안녕하세요.
현재 저희 아버지께서 림프종 진단 받으신 후 항암치료중에
허벅지에 부종과 발열 통증이 있어
입원해 있는 혈액종양내과에서는 봉와직염이 의심된다. 하여
항생제 투여, 얼음찜질 처치해주셨고
나아지고 계시냐고 물으면 간호사 선생님들은 염증수치도 낮아지고
통증도 거의 없어지셔서 호전되고 있다고만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그 뒤 퇴원하셨고 퇴원하신 다음날 무릎통증 (봉와직염 반대쪽 다리 무릎)
호소 하셔서 응급실 다시 내원하였더니
화농성관절염 진단 받으셨고 바로 항생제투여가 필요하여 재입원 하셨습니다.
4일정도 후에 수술로 농양을 제거해야된다고 하여 수술진행 하였습니다.
여기서 질문드릴것은
응급실에서도 무릎통증으로 내원하였지만 반대쪽 다리에 봉와직염이 있고
항생제 투여하고 괜찮아지고 있다고 들었지만
보호자(저)가 보기엔 뚜렷이 좋아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같이 진료를 부탁드린다고 하였고 입원해계시는 동안도 계속해서
봉와직염도 좋아지고 있는것 같지 않다 고 여러번 말씀 드렸습니다.
수술 이틀전부터는 양쪽다리에 빨간반점이 퍼졌고 그때도 봉와직염에 대해서도 확인해달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입원하시고 일주일만에 화농성관절염은 수술필요하다하여 전신마취 후 수술하였는데
수술 다음날 병원에서 연락이 와서
봉와직염 부위를 MRI 촬영하여 결과에 따라 전신마취해서 농양을 긁어내는 수술을 한번 더 하셔야 한다고
하는데
처음 응급실 내원하였을때, 그리고 병원에 입원해계시는 몇일동안
봉와직염에 대해선 아무말도 없다가 갑자기 MRI를 찍을 정도라는게
그래서 전신마취 수술 후 4일만에 다시 전신마취 수술을 할수도 있다고 하는게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병원에서는 화농성관절염 봐주시는 선생님과 봉와직염 봐주시는 선생님이 다르다고
계속 봉와직염에 대해 물을때 확인해보겠다고만 답하였는데
그리고 입원해계신 혈액종양내과 쪽에서는 별다른 증상은 없다 괜찮다는 식으로
항생제투여말고 할게 없다.. (이때는 정형외과 협진얘기도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수술까지 할수 있다는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만약 일찍 발견했다면 화농성관절염 수술하실때 같이 수술할수도 있었던게 아닌지
체력이 많이 약해지신 지금 전신마취 수술을 연달아 두번 한다는것도 걱정이 되고
병원에 더 강력하게 항의하지 않아서 악화시킨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항생제 투여와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졌음에도 수술이 필요할 정도로 악화될수 있는지요?
환자상태에 따라 화농성관절염과 봉와직염 (각각 다른 다리) 수술을 동시에 진행할수도 있는걸까요?
지금 양쪽다리 허벅지까지 빨간반점? 피부발진이 퍼져있는데 이건 봉와직염이 악화되서인가요?
전문가 선생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병원의 처치가 적절치 않았다고 해서 병원에 항의할 생각은 없고
괜찮다고 괜찮다고 하고 자꾸 악화가 되고 있으니 병원을 옮겨야 하는지 고민이 되어
질문 남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