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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금조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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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신탁이 망하면 어떻게 되는 걸까요?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서 계약을 할까 하는데 시공사는 롯데건설 시행사는 무궁화신탁이라네요 ㅜㅜ 두군데 모두 요즘 문제가 많아서 고민입니다.

롯데가 문제가 있어도 건설은 괜찮을 것도 같아 계약하고 싶은데 무궁화 신탁도 업무개시명령을 받았다네요.

만약 계약금을 신탁에 냈는데 신탁이 망하면 어떻게 되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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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업무개시명령은 신탁사가 정상적으로 업무를 진행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금융당국이 개입해 관리 감독을 강화하는 조치입니다. 이 조치 자체가 신탁사의 파산이나 해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재무 구조가 악화되거나 내부 문제가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므로 주의할 필요는 있습니다. 하지만 신탁사는 자금을 관리하며, 신탁 재산은 파산재단에서 분리 관리되므로 신탁사가 망하더라도 입주자들이 납부한 계약금은 원칙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무궁화 신탁이 경영개선명령을 받았습니다.

    일단 아직 걱정할 단계는 아니며 무궁화 신탁이 속된말로 망하더라도 다른 신탁사에서 인수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 부분은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롯데건설이라면 그래도 해결을 할거라고 봅니다

    지금 신탁사는 무궁화신탁에만 해당되는 문제가 아니고 지방 저축은행들도 비슷한 상황 이라고 합니다

    금융 시장에 큰 파장이 올수도 있는데

    그만큼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면서 부동산 신탁사와 저축은행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해결이 잘되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