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심한 트라우마를 겪었기 때문에 사회 불안을 느끼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압박 면접과 직장 내 따돌림이라면 정말 정신적으로 심한 고통을 겪었을 거라고 예상합니다. 그 고통을 제가 헤아릴 수는 없지만 이제는 질문자님이 그것을 이겨내고 다른 장벽을 극복해나가셔야 합니다. 먼저 면접 상황은 트라우마가 있든 없든 누구나 지나치게 긴장을 할 수 있고 버벅 댈 수 있죠. 그래서 일단 면접 준비를 확실하게 하는 것은 당연하고 최대한 말하는 톤을 자연스럽고 천천히 말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내가 불안하고 긴장하면 아무 말이나 막 하고 말의 속도가 굉장히 빨라집니다. 이런 모습은 면접관들한테 좋은 모습으로 비춰질 수 없겠죠. 그래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말을 천천히 하고 차분하게 머리속으로 되뇌이면서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면접을 보기 전에 예상면접질문을 준비해 두시고 내가 보는 회사의 배경 지식을 꿰뚫고 가는 것이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 회사가 원하는 비전과 가치관 등등 말이죠. 이 트라우마는 혼자서 극복하기에는 확실히 힘듭니다. 주변인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고 전문상담기관이나 전문의 상담을 먼저 받아보시는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고 면접을 보는 것이 확실히 더 유리하겠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