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감고 말리는건 자연건조가 더 좋나요?
머리를 감고 나서 말릴 때 드라이기를 사용해서 인위적으로 말리는 것이 좋은가요?
아니면 충분히 물기를 털어주고 자연 건조를 하는 것이 두피, 모발 건강에 좋나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머리카락을 자연 건조 시키는것이 머릿결을 위해 더 좋지만 머리가 길거나 숱이 많은 경우에 뿌리까지 안 마를 가능성이 있으므로 자연건조후 뿌리쪽만 바싹 드라이기로 말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자연건조를 한다고 머리를 젖은 상태로 그대로 둔다면 탈모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머리를 감은 후에는 수건으로 가볍게 닦은 후 선선한 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모발 건강에 도움이 도비니다.
100% 뭐가 좋다는 것은 없지만 가급적 너무 뜨겁지 않고 너무 오래걸리지 않는 시간내에 두피부터 시작해서 건조해주는것이 좋으며 현실적으로는 자연건조는 시간도 오래걸리고 충분히 건조되기 어려워 드라이기를 이용해서 건조해주시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머리카락을 드라이기로 말리는 것은 빠르고 편리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모발과 두피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뜨거운 열로 인해 모발이 손상되고 끊어지기 쉬워집니다.
가급적이면 수건으로 물기를 충분히 제거한 후 자연 건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가피하게 드라이기를 사용해야 한다면 낮은 온도에서 모발과 일정 거리를 유지하며 말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모발 건강을 위해 주기적으로 트리트먼트를 해주는 것도 도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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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감고 나서 말릴 때 드라이기를 사용해서 인위적으로 말리는 것은 모발 및 두피를 건조하게 하여 좋지 않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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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머리를 감고 난 뒤 말리는 방법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두피에 미치는 악영향이 어떤 방식에서 더 큰지를 따져보아야 할텐데, 머리를 다 건조시킨다는 전제조건만 있다면 자연건조 방식에서는 특별히 문제가 될 요소는 없겠습니다. 반면 드라이기를 이용하여 건조시킬 때 뜨거운 공기가 두피를 과도하게 건조시킨다면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사용법에 따라서는 드라이기 사용이 두피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습니다. 그러나 찬 공기로 두피를 잘 말려준다면, 오히려 두피를 말리지 않은 채 베개에 눕는다거나 모자를 쓰는 등의 행위를 하는 것 보다 훨씬 두피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라 볼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자연건조를... 하기에는 여름철이고 땀도 나고 별로 좋진 않습니다.
차가운 바람으로 드라이기를 이용하는게 보통 좋습니다..
자연건조를 하는 경우 모근부위가 습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최소 머리카락의 뿌리부위라도 말려주시는게 좋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면 뜨거운바람보다는 시원한 바람으로 말려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머리를 감고 말리는 방법에는 자연건조와 드라이기 사용이 있으며, 각각의 방법에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자연건조는 열 손상 없이 모발의 수분을 유지할 수 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두피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반면, 드라이기를 사용하면 시간을 절약하고 원하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지만, 과도한 열 사용으로 인해 모발과 두피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머리를 감은 후 부드러운 수건으로 물기를 최대한 제거한 뒤, 드라이기를 사용할 때는 낮은 온도나 차가운 바람을 사용하여 열 손상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또한, 드라이기를 두피에서 적절한 거리(약 15~20cm)를 유지하여 사용하면 두피 자극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시간이 허락된다면, 두피 부분만 드라이기로 말리고 머리카락 끝부분은 자연건조를 시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머리를 축축한 상태로 방치하면 먼지나 유해물질이 쉽게 달라붙고, 세균이 번식할 수 있습니다. 같은 이유로 젖은 머리를 오랫동안 묶거나 수건으로 감아 올리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자연 건조보다는 헤어드라이어 사용을 권장합니다.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할 때는 뜨거운 바람보다는 찬 바람으로 두피부터 모발 끝까지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시간이 부족해 뜨거운 바람을 사용해야 한다면, 두피에 열이 가지 않도록 헤어드라이어를 최대한 멀리 두고 사용합니다. 모발을 완전히 말리지 않더라도 두피는 반드시 말려야 합니다.
두 가지를 굳이 비교를 하자면 자연 건조가 낫습니다. 특히 드라이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뜨거운 바람 때문에 두피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어떠한 방식으로 말리든 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히 머리를 말려주는 것 자체가 더 중요합니다.
일단은 충분하게 말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해당하는 경우
할 수만 있다면 자연건조가 드라이기를 사용하시는 것보다는 좋겠습니다.
드라이기나 고데기에서 나오는 고온의 열은 두피나 머리카락의 수분을 필요이상으로 빼앗아 두피환경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다만 지나치게 고온을 내는 기계사용을 막고자 자연건조라는 표현을 사용했을 뿐 바람을 이용해 머리를 말리지 말라는 뜻은 아닙니다. 자연건조는 뜨겁지 않은 바람으로 두피와 머리카락을 잘 말려주라는 것입니다.
자연건조 한다고 머리를 젖은 상태로 방치하면 탈모를 악화시키는 원인이 쉽게 발생합니다. 고대안암병원 피부과 계영철 교수님왈 “두피도 다른 피부와 마찬가지로 수분이 과하게 있다가 천천히 빠져나가면 평소보다 더 건조해지고 피부 방어막이 파괴돼 주변 자극에 민감해진다”며 “이는 비듬, 피부염 등을 유발하고 탈모에 악영향을 준다”고 했습니다. 감사합니다작성된 댓글은 참조만 하시고, 전문가와 대면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드라이기를 이용하면 열 등으로 모발에 손상이 나타날 수 있을 듯 합니다
저 같으면 충분히 물기를 제거하고, 자연 건조를 추천드릴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