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가 교육계에 몸담고있음 자녀교육문제는 일임해야 하나요?
배우자가 교육계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녀교육에대한 정보나 방법등을 많이 알고 있는편입니다. 이럴경우에는 배우자에게 일임해야하나요?
배우자가 교육계에 몸 담고 있을 때 자녀 교육과 관련된 부분은 일임하는 것이 맞는지가 궁금한가 봅니다.
큰 맥락에 있어서는 인정하고 따라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이유는 갈등을 막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교육계에 있다고 해서 모범 답안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의문점에 대해서는 배우자와 소통하면서 간격을 좁혀나가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배우가가 교육계에서 일을 하고 있다 라고 한다면
교육적인 부분은 배우자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배우자 분에게 밑고 맡겨도 되겠지만
아이의 교육과 육아돌봄은 개인이 하는 것이 아니라 부부가 함께 즉 부모 모두가 함께 아이의 교육+ 생활지도 +양육 부분을 함께 케어하고 돌봐주어야 합니다.
전반적인 사회흐름, 아이의 인성, 행동, 생활습관 등에 관련된 규범을 등을 부부가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아이에게 좋은 교육 방향을 설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내자식가르치는거라다른아이가르치는건다릅니다.
교육에몸담고있다고햇니 전담을하거나할필요는없으나
잘한다면그리하셔도되요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배우자가 교육계에 있다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녀교육은 함께 논의하고 협력해야 하므로 정보 공유와 의견 교환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배우자가 교육계에 있다면 교육에 대한 조언과 정보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자녀의 교육은 협력해야 하므로, 의견을 나누고 함께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로의 역할을 존중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세요.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교육 관련해서는 배우자가 더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을 수 있지만, 다른 영역에서는 부모가 각각다른 강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 각자의 강점을 살려 분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녀의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배우자가 교육계에서 쌓은 지식이나 경험을 서로 공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우자에게 자녀 교육에 대한 의견이나 방법을 들어보되, 자신의 생각과 우려도 솔직히 이야기해야 합니다. 자녀 교육에 대한 중요한 결정은 함께 논의하고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배우자분이 교육에 대해서 하려고 의지가 있거나 할수있다면 하는것도 나쁜것은 아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배우자가 교육계에 종사하고 있다고 해도 내 자녀의 문제를 일임하지 않습니다. 서로 각각 분담하여 자녀를 케어합니다. 교육계 종사자라고 하더라도 내 아이에 대해 모든것을 다 알지 못하기도 하니 같이 분담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놀이심리상담사입니다.
배우자가 교육계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해서 무조건 전임하는 것보다 배우자의 생각은 어떤지, 어떤 비율로 부모가 서로 부담하면서 맞춰나갈 것인지 직접 상의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꼭 일임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교육 전문가이므로, 양육에서도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교육 전문가라고 하더라도 가정에서의 보육과 양육은 또 다른 문제이기 때문에 더 나은 의견이나 더 나은 방법이 있다면 제안하고 또 바꾸어 가는 것이 더 건강한 교육 및 양육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배우자가 교육계에 몸담고있어도 자녀문제를 일임하면 안됩니다 일반인의 시각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