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같이 먹고 싶은 음식이 있을때 꼭 먹어야 할까요?
상황은 배가 무척 부른 상태에요. 밥한숟깔도 못먹을 거 같은데 마침 평소에 먹고 싶었던 음식이 생기면 또 드세요? 아님 안드세요? 어떻게 하시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
저도 그런 상황이 몇번 있었는데요
지금 먹지 않아도 다시 먹을 기회가 있는 음식이라면 잠시 미루는 것이 좋고, 정말 특별한 상황이나 한정된 기회라면 소량만 맛보는 걸로 만족했어요.
이미 배가 많이 부른 상태라면 맛도 제대로 안느껴지고,
먹어도 후회될 것 같아 나중에 배고플때 맛있게 먹는 방법을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재밌는 질문이네요. 배가 터질것 같은데 평소 눈독 들이던 음식이 눈 앞에 나타나면 순간 고민은 되겠지만 고문일 듯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엔 먹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너무 배부른게 일차적 원인입니다.
아무리 귀한 음식이라 할지라도 배가 너무 부른 상태에서 먹으면 그 본연의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과식을 넘어서 불쾌감이나 소화불량으로 그 음식에 대한 좋은 기억마저 깨뜨릴 수 있으니까요. 맛있는 것을 먹는 행복은 중요하지만 이 상황에서는 고통만 느껴질텐데 이것을 감수하기엔 잃을게 많잖아요.
대신 저는 대안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이 상황에서는 배가 너무 부르니 일단 포장을해서 나중에 배고플 때 제대로 먹도록 합니다.
물론 배경이 어딘가 단체활동이나 누군가와 같이 먹는 상황이라면 음식 자체보다 대화와 즐거운 분위기에 집중할 듯 합니다. 먹어야 한다면 가볍게 맛만 볼듯 하겠네요.
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