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 들어갔을 때 원래 사려고 했던 것보다 괜히 하나씩 더 집어오는 물건이 있나요..?

과자나 음료, 아이스크림처럼 꼭 필요한 건 아닌데 눈에 보이면 어느새 계산대에 들고 가게 되는 물건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계산대에 있는 즉석복권의 유혹이 만만치 않아서... 맨날 꽝이지만..ㅋ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상하게 편의점은 들어가면 꼭 쓸때없는걸 집어오게 되는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한두개는 굳이 안사도 되는데 손이 가더라구요

    하리보젤리나 간식간단한 것들은 사다놓고 집에서 먹으려고 가서 한두개 집어오게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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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저도 편의점은 목적 하나만 정해서 들어가도 결제할 때 보면 늘 두세 개가 늘어 있습니다. 특히 계산대 근처에 있는 물건들이 위험하죠. 즉석복권 유혹은 정말 많은 분들이 공감할 것 같습니다.

    대체로 사람들이 '괜히 하나 더' 집게 되는 품목은 이런 것들이더군요.

    - 계산대 앞 껌, 사탕, 젤리, 초콜릿 같은 소액 상품

    - 신제품 표시나 '1+1', '2+1' 스티커가 붙은 음료·과자

    - 냉장고 앞에서 눈에 들어오는 아이스크림

    - 즉석복권, 스크래치 복권

    이게 우연은 아니고 매장 설계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계산 대기 줄에서는 판단력이 느슨해지고 금액도 작아서 '이 정도야' 하고 담게 되는데, 유통업계에서 계산대 주변을 충동구매 구역이라고 부르며 일부러 소액·고마진 상품을 배치합니다. 1+1도 실제 필요량보다 많이 사게 만드는 장치라, 유통기한 안에 다 먹지 못하면 결국 손해입니다.

    혹시 지출이 신경 쓰이신다면 두 가지가 효과가 좋습니다. 첫째, 들어가기 전에 살 것을 소리 내어 정하고 그 개수만큼만 손에 드는 방법입니다. 둘째, 현금이나 소액 충전 결제 수단을 쓰는 것입니다. 카드는 금액 감각이 무뎌지는데 5천 원을 들고 가면 자연히 멈추게 됩니다. 복권은 아예 '한 달에 몇 장'처럼 상한을 정해두면 재미는 유지하면서 지출은 관리됩니다.

    그래도 하루에 천 원 정도의 작은 즐거움이라면 너무 죄책감 가지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1+1 하는 탄산수 사 오게 되곤 하네요 ㅎㅎ

    당장은 안 마시더라도 언젠가는 마실 거란 생각에서요

    젤리의 유혹도 상당해요 ㅋㅋ

    젤리 먹다 보면 내가 이거 왜 먹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자꾸 사 먹게 되네요

  • 저는 1+1을 하는 과자나 음료를 전혀 살 생각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단 보이면 맛이나 볼라고 사게되는 것 같습니다 구지 살 필요는 없는데 말이죠

  • 저는 일단 제가 좋아하는 과자나 커피종류중에

    원플러스원하는 것이 있다고 하면 그건 무조건 사오게되는 것 같아요. 과소비하는거져

  • 저도 그렇습니다ㅎㅎ 특히나 1+1 하는거 있으면 안사면 손해 같아서 꼭 집어오더라구요!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편의점은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