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퇴사 통보 후 다음날부터 근무 안나가도 되나요?

현 직장에서 알바한지 5~6개월된 사회초년생입니다.

평소 저희 직장에서는 알바생분들 뿐만 아니라 매니저분들도 다른 직원분들을 뒷담화하고 인신공격을 아무렇지 않게 하십니다. 몸매, 외모에 관한 인신공격을 주로 자주 하시는데 제 뒷담화가 아니라도 이런식으로 누군갈 까내리는 대화들을 들으면서 일을 하고 싶지 않아요.. 여기까지는 그래도 참아왔는데 요즘 한 남직원분이 저에게 신체적 터치를 많이 하셔서 신경이 쓰였는데 최근 그 남직원이 다른 직원분들도 있는 자리에서 저에게 “ㅇㅇ아(글쓴이) @@매니저랑 아까 밥 먹을때 직원실 cctv봤는데 너 등빨이 어우~” 이런 말을 하셨어요. 굉장히 기분이 안좋고 화가납니다. 매니저분도 그 남직원과 cctv를 보면서 같이 저를 향해 인신공격을 했을 생각을 하니 불쾌합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이번주 안에 점장님께 구두로 퇴사하겠다고 말씀드리고 그 다음날 부터 근무를 나오지 않을 예정입니다. 이런 경우 퇴사 통보 후 근무를 나오지 않아도 되는지 제가 피해를 볼 법적인 것들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제가 조금 감정이 앞선 상태라 글이 어수선한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함니다ㅠㅜ

제 직장은 단순 프렌차이즈라 어떻게 대응하실지 모르겠어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일단 기본적인 부분부터 말씀드리자면 퇴사 전 충분한 시간을 두고 이야기하시는게 맞습니다

    그래야 퇴사자에 따른 결원에 대비하여 미리 채용을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즉! 업무 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대비할 시간을 주는겁니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정상적인 상황에서 퇴사할 때 이야기입니다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바에 따르면 해당 근무지의 근무환경은 말 그대로 최악인 상황으로 보입니다

    직장 내 성희롱, 막말 등이 아무렇지 않게 허용되는 상태로 보입니다

    점장과 현 상황과 퇴사에 대한 면담을 진행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해당 근무지에 그래도 정상적이거나 질문자님과 친했던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위해서라도 일방적인 퇴사 통보 후 잠수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 직장에서 인신공격을 하는 사람은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당하는 본인은 얼마나 기분이 나쁜데요. 만약 그런 인신공격을 받았다면 정보를 모아서 직장내 괴롭힘으로 고소할것 같습니다. 보통 아르바이트를 그만둘때는 대체인원이 들어온 후 그만두는 경우도 있고 몇일까지만 다닌다고 하는경우도 있습니다.

  • 일단 조금 만 더 참아보세요.

    참는 과정에서 증거를 모으는게 어떨까요? 신체접촉한 부분의 cctv확보, 성적인 언행을 했던 부분에 대한 증거확보 등이 필요합니다.

    성희롱, 성추행으로 고소를 먹일 수 있습니다.

    이런 부당한 대우를 받고 본인 스스로 퇴사를 해버리면 그사람은 다른사람들에게 또 치근덕 댈겁니다.

    그러니 이번참에 아주 혼을 내주고 퇴사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퇴사를 통보하고 바로 다음날부터 일을 나가지 않는다면 문제가 될 소지가 있습니다. 그러니 일단 자신에게 행했던 성희롱,추행,발언 등의 증거를 모아서 경찰서에 고소를 하시거나 신고를 하시고 난 뒤에 그만두겠다고 말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만 둔다고 말하고 난 다음날에 바로 안나가는것은 안됩니다. 다음 직원이 구해질때까지 또는 열흘정도의 말미를 두고 퇴사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또는 말일까지 근무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행운의잉어293입니다

    퇴사통보하시고 안 나고 법적으로는 문제가 될거처럼 규정이 되어이있지만 실제로 문제가 되는경우는 잘 없습니다.

    퇴사하셔도 돼요

  • 네 상관없습니다. 퇴사의 효력은 보통 1개월 뒤에 나타난다고 보통 알고들계시는데 상관없습니다. 사업장에서 무슨 손해배상을 할 수도 없을거같습니다.

  • 우선 퇴사 통보를 했으니 안나가셔도 됩니다 다만 반납해야 하는 회사 물건이나 개인물품 정리 같은거 해야 한다면 다시 가셔서 정리 하시면 되고 아니라면 일하신 임금이라도 확실히 받아 내시길 바랍니다. 어느 곳이나 사람이 모여서 일하는 곳에 약간에 부조리가 있긴하지만 지금 일하시는 곳은 너무 심하네요 매니저라는 사람이 관리자 마인드가 저정도면 다른 일자리 알아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퇴사 통보 후 다음 날부터 근무를 하지 않는 것은 가능하지만 법적인 문제는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퇴사 통보 후 바로 일을 그만두는 것은 권리지만 계약서에 명시된 근무 기간을 준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계약서에 퇴사 통보 후 몇 일간의 근무가 필요하다고 되어 있다면 그에 따라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상황이 매우 불쾌하다면 점장님께 상황을 잘 설명하고 정중하게 퇴사를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 퇴사를 통보하고 바로 나가는건 회사와

    조율이 된 상황이라면 상관없지만 아무리 퇴사라도

    인수인계라는게 있는데 그다음날 바로 안나가는건

    경우에 어긋난 행동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