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하객으로 가시면 신부측 신랑측 하객수 의미를 두시는 편이신가요?
인생을 살다보니 그렇게 많던 친구가 다 어디가고없는거같습니다
저는 솔직히 결혼식을 올리고 싶지않고 결혼식 비용으로 서로에게 쓰고싶은맘인데
부모님들이 뿌려놓은것들이 있어서 하시는 방향을 좋아하시는거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닥 친구도 많은편도아니고 결혼식장 까지 와줄 친구가 몇명일까 싶네요
인원을 대략 측정해야하는것도 맞구요
하객입장으로 갔을때 이쪽은 하객이 왜 적니 마니
하시는분들 계신가요 ?
저는 약간 그런편인거 같습니다
뉴스 기삿거리들도 보면 어느 탤런트 결혼식에 하객 몇명 몇명
이런 뉴스가 뜬다는건 주변에서도 그런걸 의식한단거 아닐까요
주변에서 하객알바 쓰는것도 봤구요 ..
정말 필요한 결혼식이라면 스몰웨딩 하고싶을 정도에요 ㅠㅠ
모바일 청첩장돌리는 지인들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도 들고 뒤에선 욕도 많이 먹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밥도 사야하고 ..
하객이 적다는걸보면 어떤생각이 드시나요 ?
저는 별 생각 안합니다 뒤에서 욕하고 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거 라고 봐야죠 다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을 하니까요
그려려니 하고 그런 사람들도 있나보구나 하고 넘기면 됩니다 하객이 많던 적던간에 그게 그렇게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별 생각 없어요 저는 하객이 없을수도 있지 하고 넘겨버리죠
안녕하세요 저는 내년에 결혼 예정인 예비신랑 입니다.
아무래도 하객이 적으면 좀 위축될거같아요
저도 친구들이 많지않아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진기한딱따구리139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결혼식 하객이 많고 적고를 따지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솔직히 나중에 그런 거 크게 의미 없다고 봅니다 알바까지 있어 가면서 하객을 채우시는 분도 계시지만 그냥 있는 그대로 하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친구가 줄어드는 것에 대한 아쉬움도 이해가 가고 결혼식 비용을 서로에게 쓰고 싶다는 마음도 공감합니다 저는 하객이 왜 적니 마니 하지는 않습니다 정말 하객 수에 대한 걱정이 크면 스몰웨딩을 하시는게 좋아보여요
결혼식 하객으로 갔을 때 신부측 신랑측에 그다지 신경을 쓰진 않아요. 결혼식장에 가서 지인을 만나 수다떨고 식사를 같이하는 등 즐거운 마음으로 축하를 하고 오는편입니다.
하객 수 생각보다 의미 없습니다.
나중가면 다 잊게 됩니다.
처음에만 부끄럽지 나중에 다 잊습니다. 이런거 다 무의미합니다. 본인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어차피 내가 알고 친하게 지내고 지인의 초청으로 가는 결혼식이기 때문에 하객이 많은 거와
저의 기분에는 그다지 영향은 없을 것 같습니다. 약간 썰렁하다는 느낌 외에는 특별한 기분은
들지 않더라구요.
하객으로 간 목적은 결혼하는 사람들을 진정으로 축하해주고 진정으로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갔기 때문에 하객의 수는 크게 연연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부러 정말 친한 지인들만 청첩장을 돌리는 경우가 있어서 더 조촐하고 가족적인 분위기일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솔직히 결혼식 하객으로 신부측 신랑측 많이오면 좋기는하겠죠,오면 그래도 사회생활을 잘한것이구요.못했다면 적게오는것이구요.본인이 한만큼받는것이니 없어도 그만일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코모도왕도마뱀233입니다 질문에답변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요즘 사람들은 그런 거를 많이 신경 쓰는 거 같습니다 한쪽에서 너무 적은 하객이 온다면 그거는 여러 가지 의미를 생각해 볼 수도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 비율은 맞춰지는게 가장 좋기는 한데 그렇지 못하는 경우에는 솔직히 조금 민망한 것도 있죠
스몰웨딩 좋죠 하지만 부모님도 뿌린거 있으니 돈 거둬야합니다
아마 하객들은 부모님 지인이랑 님 지인일건데
님지인들중 친구들은 빨리결혼하면 원래 많이오고 늦게 결혼하면 적게옵니다
친구가 적다는말 같은데 친구 많은 사람 얼마나 되겠습니까?
걱정마시고 그냥진행하세요
최대한 청첩장은 다돌려보고 오는친구는 담에 꼭 챙겨주면 됩니다
하객이 많으면 좀 뿌듯하고 없으면 좀 민망하긴하죠.
그간 내가 살아온 발자취같은 거니까요.
오죽하면 알바까지 쓰겠어요.
근데 보여지는거에 연연해하지만 않으면 알바까지 쓰는건 아닌것같아요.
어차피 남들은 금방 잊어요.
요즘은 축의만 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별 생각 없는.거 같아요~ 남의 시선 신경쓰지 마시고 하세요! 하객들도 별 생각 없을거에요 ㅎㅎ
예전에는 하객많으면 우와하고 적으면 인맥이 약하네 이생각했는데
이제는 그런생각없어요. 그냥 간단한게 최고인듯 싶어요. 여자들은 싫어하겠지만요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어요
결혼식 하객 - 나와 우리가족의 인맥과 사회성의 척도라 너무 없으면 좀 그렇죠 오죽하면 하객알바를 쓸까요
저의 생각과 결혼식때 참석을 하면 결혼하는 사람이 하객이 많든 적든 신경을 쓰지 않는편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객이 많던가 친구가 많아서 결혼식끝에 사진찍는데 이 사람이 정말 잘 살아왔는가? 인기가 많은 사람인가? 평가를 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거의 신경을 쓰지않는거 같습니다. 하객이 신경이 쓰인다면 스몰웨딩으로 가는 방법도 있어요.
결혼식장에 과거에는 양가의 하객수에 조금은 예민했어나 요즘은 그리 중요하게 생각지는 않을겁니다. 결혼식도 거의 축제처럼 이벤트도 다양하고, 주례도 양가 부모님이 보시기도 하잖아요~~
요즘엔 하객수가 줄어든게 당연한 문화라고 생각듭니다.
다수의 직원들이 있는 직장외엔 하객이 적은건 다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들이 더 극성이라고 생각해요.
요즘 신랑측 신부측 구분은 하지만 하객이 적거나 많거나 하지는 않을겁니다. 많이 온다고 비교하는건 옛날얘기죠. 이벤트는 아주 다양하게 하는경우가 많아지더라구요~~
상대적으로 차이가 난다면 사람 마음이란게
그런 마음이 들수는 있겠지만
너무 신경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뭐 어때요.
님이 위축되실 필요 없습니다.
결혼식은 잔치니까 되도록이면 하객수가 많은것 보기도 좋겠지요ㆍ 지나고 보면 실리적이지 못합니다 마는 그래도 결혼식에 초대할때는 진정으로 축하해줄 사람을 초대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생각하고 따지는건 차이가 있겠지만
결혼하는 당사자 입장에서는 충분히 신경쓰일 수 있는 문제이고
주변에서도 아무래도 보이기에 생각이 가질 수 밖에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 부분에 큰 의미를 두어서도 안되지만 사실 하객수 특히 친구나 지인문제는 요즘 대부분 가질 수 밖에 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보이는 외적문제부터 축의금등도 이유 중 하나이구요.
근데 예전에 듣기로는 결혼식은 부모님 인맥이고 장례식등이 자기인맥이라고 하더라구요. 신경쓰이는 점은 당연할테지만 너무 큰 의미를 본인 자신이 두지 않는다면 큰 문제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그저 본인의사가 가장 최우선이니까
신경쓰이신다면 스몰웨딩을 적극 밝히시든가
하객알바나 그 외 다른 사례등도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결국 결혼식의 주인공은 두 당사자니까요.
하객어뵤는 결혼식을 원할 경우를 제외하면, 하객인원이 자신이 살아온 사회적 지표라서 중요하다고 봅니다. 결론적으로 중요하다. ㅎㅎ
요즘에 하객수가 과거에 비해 많지는 않은것같아요
부모님 특정직장이나 그러지않는이상
친구분들도 많을수도 적을수도 있는데 굳이 신경쓰지마세요~
저도 아이들 결혼 가족뿐이 없는데
가족들끼리 간단하게 하고싶네요
요즘엔 개인주의가 강해서 얼마나 주위에 친구분들이 많나싶네요
영업하지않는이상 ~
식대비도 너무비싸고 의미없는거같아요~~
200명보증250명보증 그러든데
너무비싸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부모님 뿌린게 있으시면 다받으셔야죠~~
아무쪼록 친구분들 적다고
너무 위축되지마시고 있는그대로 진행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우리나라의 보여주기식 문화의 일부이죠. 신부측과 잘상의 하셔서 가족친지위주의 스몰웨딩을 하시던지 아니 면 하객수를 정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양가 인원을 비슷하게 맞추는것이 서로를 위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전 신부친구로 저 혼자 참석해 본 경험이 두번이나 있었어요.
신랑이 사회생활 어떻게 했느냐고 신부한테 대놓고 면박주기도 하고 저도 머쓱했어요.
친구 많은 집 보면 부럽기도 하면서 생각해보면 품앗이 개념이잖아요ㆍ
많이 오면 많이 가야돼요.
마음 편하게 잘 안돼겠지만 다른사람들 눈을 의식하면 넘 피곤해져요.
결혼하는 사람이 얼만큼 올지 모르는 상황에 미리 걱정 마시고 인생의 한번있을 결혼식을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하객수에 관심 갖는 분들 계십니다.
특히 사진찍을 때 양측이 확연히 비교되기도 합니다.
신랑측에 친구나 동료가 적으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나 한쪽이 너무 차이날 것 같으면 하객알바 쓰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저는 남편이 대기업이고 동기도 많아서
제 친구들이 대부분 참석하고 저도 친구들이 많이 온 편이었는데도 친구들이 많이 차이나더라구요.
당일날 사진작가가 회사동료와 친구들을 같이 찍자고 해서 더 당황했네요…표정관리도 안되고..
만약에 이런 부자연스러운 일이 일어날 것 같으면 대행쓰시는게 좋은 것 같아요.
한순간이기도 하니 자신의 신념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남의 이목이나 평판이 중요하면 대행쓰시고
한순간이다. 대행까지는 쓰고 싶지 않다. 하심 신념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꼭 부정적으러 생각하지 마시기바랍니다
요즘은 소규모로 친한사람들만 초대해서 결혼식을 진행하기도하고 스몰웨딩도 유행한적이있습니다
두분이서 행복하게 사는게 가장 중요한 결혼입니다 주변과 비교하면 끝없이 불행할뿐입니다
하객의 수 보다는 질에 집중해 보세요!
두분에 생각도 중요하지만 결혼 이라는
것은 새로운 가정이 생긴다는 것이기에
새로운 집안에 결합 이라는 것도 생각을
하셔야 될것같습니다~
많이모이고 적게모이고가 중요한게
아니라요~
본인의 2세가 결혼을 한다고 생각한다면부모로서 당연히 지금과 같은고민을할것이고요~
결혼식 하객 수는 크게 중요하지 않으며, 개인의 상황과 관계를 존중해야 한다는 의견이구요 지나고나면 아무것도아니에요 시간이 말해주는거니가
웨딩홀에서 사진 작가로 근무하는, 결혼 준비중인 사진사입니다.
웨딩홀에서 하객수 미리 확인 하는것은 식사 인원을 미리 준비하기 위함이라 어쩔 수 없습니다. 따로 알려주기 불편하시면 둘이 합쳐 200명이다 이런식으로 말씀 하시면 되구요. 보통 부모님 하객까지 생각해서 인원을 정하니, 본인 친구가 없어도 측정하는 하객수는 평균정도 되실거에요.
원판 사진에서 본인쪽 하객수가 적을까봐 걱정이신 것 같은데, 요샌 신랑옆 신부옆에 본인 친구들 세우는게 아닌, 그냥 양쪽 대칭 맞춰서 인원 분배해서 세운 다음에 사진 찍습니다! 걱정하지마세요 ^^
요즘도 주변시선 생각하는분들이 많은가요???
아무 필요없는 시선입니다 인생에서 내가 제일중요합니다 살아가는방법이 떠들석하게 사는사람도 있고 조용히 사는사람도 있어요 내방식대로 주변신경쓰지마세요
하객의 숫자가 아무래도 사회활동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줄서서 축의금 내는 모습들의 뿌듯함이 있죠
회사동료도 있을테고~
마음안쓰셔도 될꺼같아여
물론 축하해주는 친구나 동료들이 많으면 좋겠지만
요즘은 식대도 만만찮아서
자리참석 안하고 봉투만 보내는것도 쏠쏠하다는~
그야말로 봉투갯수가 나의 인맥을 보여주는것일수도ㅎㅎ
신경 안써야지 하면서도
혼주 입장이 되면 쓰이는거 같아요
사회적인 인식이 손님 여부에 따라
사회생활 척도로 보기도 하는거 같구요
세대가 바뀌면서 그런부분도 점차 적으로 바뀌면 좋겠네요
의미를 두고 안두고는 아무래도 신랑신부, 그리고 양가 부모님들의 생각이 가장 중요하겠죠.
다만, 지나고 보면 큰 의미가 없는듯 한데 그 당시에는 의미를 두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대부분 많은 사람에게 축복 받고 싶은게 마음이니까요.
우리나라는 최악의 결혼 문화인 것 같습니다. 저도 경조사비 지출을 하지만 언젠가는 없어져야 할 문제라 생각합니다. 친지가족과 진짜 친한 일부만 참석하면 되는건데 상술과 과시욕이 만나 기형적 결혼, 돌잔치 등 이상한 문화가 형성되어 있지요. 말씀하신 하객 친구 문제는 신경이 쓰이는게 사실입니다. 신랑신부 두 분이 상의하시면 제일 좋고 그게 안된다면 사진 촬영 시 보조해 주시는 분에게 신랑신부 구분없이 뒤쪽에 서도록 안내해 달라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사진을 찍으려면 그럴 수 밖에 없으니까요.
말씀하신 스몰웨딩 괜찮은듯 합니다.
청첩하는 사람도 받는사람도 부담스럽긴
마찬가지일듯 하네요. 우리나라 예식문화가
나쁘다고는 생각안하는데 언젠가는 바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초대하고 싶은
지인들만 모시고 하는 결혼식으로 바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저는 꼭 그러지는 않아요
친구들이 많다고해서 꼭 인간성 성격이 좋은건 아니니깐요
진정한 칭구 몇명만 있으면 되지않을까요~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이 개인적인 생활을 더 중요시 하더라구요
딱 영양가 있는 몇명만
코로나 이후 많은 것들이 바뀌었습니다. 정말 사람이 너무 없어서 올 수 없늘 정도만 아니면은 요즘 같은 세상에 하객 수는 크게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지방에서 올라오기 힘들 수도 있구요.
식대문제도 있고 대략적인 인원파악은 필요하죠.
제가 돌이켜보면 저는 친구들보다 늦게 결혼한 편입니다. 한창 친구들이 너도나도 결혼가던 시기가 있었죠. 내심 나의 결혼식때도 많이 와주었음 해서 참석을 많이 했었어요. 축하의 의미가 아닌 축하를 빙자한 적립같은 의미가 강했죠. 물론 친한친구 결혼은 진심 축하의 의미로 참석했죠.
하지만 결혼이후 아이가 생기고 총각때와 다른위치이다보니 자연스레 연락끊기게 되더라구요.
결혼으로 장사하는 애들도 주변에 많기도했죠.
이시기에 걸러야하는 애들이 생기죠.
내가 결혼할때는 의미없이 참석했던 애들에게는 초대를 하지 않았어요.
남들보기엔 많은 수가 하객으로 와준건 아닐수 있지만 꼭 와주었음 하는 친구들은 다 참석해줬어요.
주저리주저리 말이 길었지만
결론은 신경쓰지마세요.
하객수 많고 적고 큰 의미없습니다.
안올놈들은 핑계 대서라도 안오고
올놈들은 소식 알리지 않았는데도 찾아와줍니다.
개인적으로는 신랑신부 축하하러가는데 의미를 두는편이라 하객이 많고 적음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편입니다^^
신랑 신부가 원하는 사람만 불러서 행복하게 결혼식하고 잘사는게 중요하죠!
결혼한때는 하객수 의미를 많이 두었다
결혼이나 다른 행사로 사람이 많고 적고에따라
그 사라의 인관관계를 판단한다고 본다.
다른 곳에 초대를 받고 가도 하객수를 보는것 같다
결혼의 의미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하객이 많고 적음에 의미를 두지 마시고
두분의 사랑으로 맺어진 결혼에 더 의미를 두어서 축하받고 미래의 행복을 꿈꾸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00프로공감가네요.그많던 친구들도 이럴때되면 다어디갔나싶죠.
저역시도 그랬습니다.너무신경쓰지마시고 마음가시는대로하시면좋을것같고요.하객수적은거에 신경쓸시간에 신부님께 조금더신경쓰시길요.
저는 하객으로 참석을 많이 해봤는데요 별로 신경을 안쓰는 스타일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일일히 누구편 하객이 많이 왔는지 궁금하지도 않고요 만약에 신경이 많이 쓰이신다면 대행아르바이트 알아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많이 쓰시는거 같아요
당시엔 좀 위축되고 남들 눈 의식하지만 지나고 나면 정말 아무 의미없는 것 같아요.
2주전쯤 결혼식 참석해봤는데 요즘은 주례도 없고 자유로운 분위기라 사람이 적어도 서로 가까운 분만 와서 그런지 분위기가 정말 밝고 보기 좋더라구요. 신랑신부 행동에 반응 잘해주고.
하객들의 수를 보거나 하객들의 신부측 신랑측 수를 보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요즘에는 그런걸 다 체크하지도 않구요 크게 걱정하지 마시고 결혼식 잘 치르세요 축하하고 즐거운마음으로 하객들도 응원할 거에요
요즘은 하객에 큰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코로나이후 많이 변했고 말씀하신데로 스몰 웨딩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과거 어른들이 사회생활의 척도나 집안을 볼때 비교했었구요. 저는 하객으로 갈때신경쓰지 않습니다.
요즘은 하객이나 친구, 친척에 대한 결혼식 참석
개념이 많이 바뀌것 같습니다
친구도 친한사이만 참석하고 오히려 직장동료가
더 많이 참석하는것 같습니다
요즘 분위기는 결혼식에서 신랑 신부 측 각각의 하객 수를 특별하게 신경을 쓰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한 쪽으로 몰리면 사진촬영 때 적당히 분배하야 촬영하기도 합니다.
하객이 적으면 서로 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신경쓰는 건 맞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인식 자체가 뭔가 사람이 너무 적으면 뭔가 그 뭔가가 있는데 제가 본 바로는 당시에는 수근댈 수 있는데 또 지나면 긍방 잊는 것 같아요
하객의 수는 크게 중요치 않죠. 그냥 개개인의 사정이 있는가보다 생각하게 되는거고 사실상 내가 간 사람의 축하에 집중하게 되는거죠!
현재 사회분위기는 애경사에 참여한 사람들을 보며
사람들이 그 사람을 평가질하긴합니다. 물론 부모님이 살아계신자리인지 당사자의나이나 직업에 따라 구분은 되겠지요.
그만큼 평소에 다른사람 애경사에 많이 웃고 울어줬다면
나에게도 똑같이 따르지만 그렇지않았다면 많이적겟죠
요즘은 경조사비만 입금하고 참석하지 않는경우가많아요.
우리나라 이풍습이 이제 일본처럼 변하면좋겠네요
결혼식 하객으로 가면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신부측이나 신랑측의 하객들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보통은 비교를 하게되더라구요, 하객이 적다면은 어떻게 살아왔는지가 약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귀여운 사슴520입니다.저는 친인척이 좀 많은편인데 결혼식하객으로 갈때 신부측 신랑측 하객수에 크게 의미를 두지않아요.두분의 행복을 축하드리는 자리이기때문에 인원수에 연연하지 마세요~~두분 꽂길만 걸으세요
하객수가 많으면 좋지만 없으면 없는데로
~
신랑.신부 지인 친구 나이에 따라서 없을수 있지요.코로나 때문에 동창이 누군지도 모르고 ~
시대가 시대인 만큼 친구 지인이 적다고부끄러워할 필요 없어요.
부족하면 친인척 사촌 조카등 사진 같이 찍으세요.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기는 합니다
너무 없어도 조금 그렇더군요
사진찍기도 민망하고요 이래저래 안타까운마음이 들기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남다른오릭스 74 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실적으로 놓고보면 하객이 상대적으로 눈에 띄게 적어보인 다면 좀 위축되긴 할겁니다.
그런거 쿨하게 신경 안 쓰는 사람은 대한민국에선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만약 하신다면 스몰웨딩을 추천 합니다
하객알바야 뭐 구할려면 충분히 구하겠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모르는 사람들 사서 결혼식에 초대하는 건 좀 그럴 거 같습니다
하객 수 적으면 좀 그럴거 같기는 합니다.
그렇다고 알바까지 써서 한다면 글쎄요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안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부모님들 의견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당사자분들의 의견을 서로 확실히 하시는게 어떨까합니다.
배우자되실 분도 애초에 같은 생각이시면 다행이고 다르더라도 서로에게 조금이라도 더 나은 방향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살다보면 의견 다를때가 한두번이 아닐텐데 결혼전에 그런 경험 해보는거 꽤 큽니다.
혹시라도 뭔가 너무 안 맞다 싶으면 기한이 촉박하나 최대한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결혼식장에서 하객수에 신경이 쓰이는건 당연합니다.
상대방측 하객수는 넘쳐나는데, 본인쪽 하객수는 손으로 헤아릴 정도가 되면 상당히 위축이되고, 내가 인생을 잘못 산게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객수에 따라 사회의 위치가 판독되는 느낌도 솔직히 듭니다.
하지만 요즘은 스몰웨딩이 경제적이고 점점 경조사비도 안주고 안받는 사람도 있어서 너무 신경쓸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본인의 형편에 맞게 경제적인 방향으로 웨딩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하객숫자는 잠깐 며칠은 맘 쓰이겠지만 그것이 잊혀지기까지 시간은 그리 오래가지 않는듯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이래저래 바쁘고 축의금 비용도 있다보니 참석 안하고 축으금만 보내는 분들도 많고해서 ~
결혼식에서 하객이 아주 많을 필요는 없지만 사진찍을 때 친구들이 최소 10명 정도는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 결혼식에 오는 친구가 없으면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는지에 대해 의구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부분도 있으니 적당한 친구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솔직히 이제는 그렇게 남신경쓰고 살 여유들이 없어진게 현실아닐까요? 언제까지 남의 눈 의식하다가 본인 인생이 더 힘들어질까요? 서로 사랑해도 힘든 결혼인데 본인 마음편한대로 가셔요~ 꽃길만 걸읍시다 우리!
저도 아무 생각 안해요 ㅋㅋㅋ
하객이 뭐 별건가요..
세상엔 하객따위를 의식하는 글쓴이분이나
기사 쓰시는 분, 주변에 하객 엄청 신경 쓰시며 결혼식 보다 더 하객 신경쓰는 분도 계시고 ㅋㅋㅋ
'하객따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그~만큼 많아요!
제 주변에선 후자가 훨씬 많지만
아직 전자가 많다는거 또한 알고 이써요!
그러니 뭐가 정답이라 못해요ㅠ.ㅠ
신경 쓰이시면 맘편히 신경 쓰시는게 정답이구
저처럼 신경 안 쓰면 안 쓰는게 정답이에요!
전 제 하객 남편 하객 합쳐서 10명?5명 이하로로 할거구
부모님 하객들 위주로 할거구요 ㅋㅋ
(축의금 회수를 위해...)
저희는 결혼식을 해야하나...주의라 ㅋㅋㅋ
아직 혼인신고도 안하고 사실혼으로 생활하고 있어요!
다 저희가 부부라 인정하고, 법적인것도 활용할게 없구, 부모님들도 결혼식 하라고 안하시고 이미 결혼한거처럼 그러셔서..
이런 사람도 있으니 내가 하객 신경쓴다!
하시면 아 내 주변도 하객 신경쓰는 사람이 90%이겠구나
생각하시면 되구
저같이 신경 전혀 안 쓰시면
내 주변도 신경 1도 안쓰는 사람이 90% 이겠구나! 하시면 됩니다!
전 신경써서 뭐하나요.. ㅋㅋㅋ 입장인데
돈주고 하객이라도 살건가요 미친 사람들 처럼.....
답변들 듣고 설득이 됐다 하시면 이제 저같은 뷰류가 되신거니
주변 지인들에게 너의 주변에도 하객을 신경 안 쓰는 10%가 있단걸 당당히 보여주시면 되구!
뭐든
그냥 내 마음 가는대로 하시면 돼요!
결혼식장이나 웨딩 플레너에게도 물어바짜 자기가 아는대로 말해줄뿐.. 다!!! 달라요ㅠㅠㅠㅠㅠ
경험이 많다고 정답이 아니에요
정답이라서 웨딩 플레너 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여기 물어도 다 다를거구ㅜㅜㅜㅜㅜ
답변에서 어떤 사람이 더 많다구
그런 사람이 세상엔 더 많구나? 난 거기 따라야지 이런 생각도 하시면 안돼요ㅠㅠ
우연히 그런 사람이 더 많았을 뿐인거고 1주일 뒤에 같은걸 물어보면 결과가 뒤집어질지도
그대로 유지될지도 몰라요!
그러니 내 생각이 무조건 맞다 하시고
결혼 준비하시는게 맞아요~
주변에서 "야..그렇게 하는거 아니야..축의금 이렇게 해야 돼 하객 위치 이렇게 해야 돼"하면
"나는 이렇게 하고 싶어. 이렇게 하는 사람도 많아~
너 내 사정 다 알아?"
하시면 할말이 없고...속으로
'아 정말 중요한 결혼식인대도 이렇게도 하는 사람 있구나..'하는걸 가르쳐주면 돼요!
결혼식에 돈 별로 안 쓰고 싶으면 안 써두 되구 ㅋㅋ
저희 처럼 결혼식 아예 안하고 살아도 정답이에요!
'하객 신경쓰는 사람'도 천지 삐까리로 유형이 여러가지고,
'하객 따위'란 사람도 저같이 천지 삐까리로 유형이 여러가지에요!
다~ 생각이 달라요!
내 생각이 맞습니다!
왜?
결혼식은 신랑 신부가 주인공이니까요!
전세계적으로도 그렇고 특히 우리나라가
요즘세대는 진짜 인스타팔로워 수부터 시작해서
남 시선을 너무너무 의식하는거같아요.(저도 20대)
배우자 되실분만 괜찮다 하시면 식 굳이 올릴 필요가 있나 싶네요
그돈씨..
아니요 별로 신경 쓰지 않는 편이에요!! 인원수가 적더라도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사람들만 있으면 되죠! 너어어어무 적은 것만 아니면 괜찮아요
그런 걱정이 있으시다면 아예 스몰웨딩으로 진행하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몰웨딩으로 하면 애초에 많은 인원을 초대하지 못하니 걱정이 많이 줄어드실 것 같습니다.
결혼하실 분과 잘 대화해보시고 두 분이 원하는 방향으로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 결혼하고 14년이 지났네요 ㅎㅎ
저도 친구가 별로 없어요
몇명이라도 와준것만으로 감사하더라구요
저 또한 결혼식에 가서 신랑,신부 측 하객수가 적다 많다 한적도 없고
결혼식할땐 신경 쓸께 많아서 볼 여력도 없고요
하객수가 많고 적고가 아니라
결혼하셔서 행복하게 사시는게 젤 중요하다고 봐요
안녕하세요.
결혼식은 물론 당사들이 축복과 축하를 받는 자리지만 우리나라는 부모님의 행사 이시기도 합니다.
결혼 할때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며 덕담도 주고 받으면서 즐기는 자리지요.
질문자님의 성향이나 라이프스타일상 생략하거나 스몰 웨딩을 하고 싶어 하시는것 같은데 양측 부모님들과도 충분한 대화를 통해 잘 조율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인생에서 축복받아 마땅한 좋은날 너무 스트레받지 마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지인은 성격에 따라 많을 수 도 적을 수도 있습니다. 저 또한 와이프 친구와 지인이 많지않아 사진 찍을때 제 친구들과 지인들이 넘어가서 사진찍고 즐겁게 진행 했습니다.
두분 행복 하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하객수는 그냥 큰 의미를 두지 않을것 같은데요.
요즘은 참석않고 축의금만 보내는 사람들도 많고 해서 상황에 따라 참석 못하는 사람도 꾀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
부모님이 그간 살면서 뿌린 돈이야 부모님 재산이니 당연히 거둬들여야 되는건 맞지요.
신랑이든 신부든 각자 개개인의 손님은 당사가 알아서 식사대접을 하든 아니면 식장에 온 손님들에게 약소하게 나마 작은 선물을 전달한다든지 그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요?
요즘은 식장서 하객으로 온 손님들에게 작은 선물 하시는분들 꾀 많더라고요.
잔칫집에 하객이 많을수록 좋긴 하지요
많은 사람들의 축복속에 결혼생활을
시작하면 그 출발이 더 복되겠지요
하지만 결혼식 본연의 의미처럼
본인들이 행복하다면야 하객수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생각하기 나름이지요
요즘처럼 스몰 웨딩도 각광받고
비혼이 늘어가는 추세에 아무 의미없는
생각일지 모릅니다
개인적으로는 하객수를 보고 어떤 생각을 해본 적은 없는 것 같네요.
그냥 그날의 주인공인 신랑, 신부를 축하하러 간 것이기때문에 하객수가 적다고 이 사람 사회생활 잘 못 했나? 반대로 하객수가 많아서 와 이 사람 인간관계 좋네 라고 생각이 들진 않더라고요.
하지만 정작 자신의 결혼식때는 좀 신경이 쓰일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너무 무리해서 하객알바까지 쓰는건 좀 그래보이고 정말 가까운 친지나 지인들만 초대해서 하는 것도 좋아보이네요.
결혼 준비를 하고 계시다면 잘 준비하시길 바랄께요~
사람은 초등학생부터 대학교까지 많은 사람들고 교류를 하면서 친구 관계로 발전하지만 사회 생활을 하면서 한 두명씩 멀어지기 시작하며 특히 해외를 가거나 다른 지역에 가게 되면 몸이 멀어지면서 자연스럽게 마음도 멀어지면서 결국 친구 관계는 3명 정도 남게 됩니다. 그래서 결혼식에는 하객수가 줄어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하며 하객수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식 축하라러 온 자리에 하객수 적다고 의문을 가지는 사람은 그렇게 많이 없습니다.
하객이 많은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 다 보았지만, 결혼은 두분이 하시는 축복의 날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제 경험입니다, 재작년 대학동기가 결혼을 했죠. 우리는 사회초년생 20대 초중반이라 사회생활이 적다보니 초대를 할 지인들이 터무니없이 부족했어요. 심지어 동기는 먼 지방에서 서울로 온 거라 학창시절 친구들을 초대하는 것도 어려웠어요. 결혼식 당일 신랑은 직장생활 오래했고 심지어 시장에서 큰 장사를 하는 사람이라 지인들이 많았는데 제 친구는 초라하다고 했었어요. 하지만 하객 입장에서 결혼식은 축하의 자리이기에 하객이 적녜 많녜 따질 게 아닌 내 친구의 행복을 바라느라 바빴어요. 거만큼 하객의 수를 논하는 사람들은 사실상 행복을 바라주는 것이 아닌 초대를 받았으니 사회생활이라 생각하고 오는 거라 생각해요. 그런 사람들이 논하는 하객의 수는 큰 의미가 없지 않을까요? 그 수를 따지는 것보단 앞으로의 미래를 어떻게 꾸려나가야 좋을지 생각하길 바랍니다. 미래를 꾸리기 위한 시간도 부족한 삶인데 그 시간마저 불필요한 걱정으로 쓰일 순 없잖아요..ㅎㅎ
신경쓰지마세요. 친구없으면 결혼식 순간 부끄러울수도 있겠지만 살다보니 서로에 충실해 질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부부가 최우선입니다
크게 의미를 두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다들 그런가보다 생각합니다. 단체사진찍을때 좀 민망한 경우도 있지만 한때 입니다. 결혼식이 우리집의 위세를 보는것도 아니니 말입니다.
지금의 결혼식 문화는 변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인데요 서로 왕래가
있는 지인이나 친척 친구
정도로 초청해서
의미있는 예식을 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시끌벌쩍
누구에게 보여주기식은
조금씩 사라져야 되겠죠
90년대만해도 회갑 칠순
잔치 한다고 했던 수많은사람들~지금은 찾아보기
힘들정도죠
결혼식 문화도 지금부터
소규모로 하다보면
장착되지 않을까요?
저는 결혼 했는데
크게 상관없습니다
어짜피 친척수들이 많고 지인수는 그때그때 다른거라
그리고 막상 인원수 잡다가도 결혼식 다되면
다른일때문에 못오는 사람들 엄청 많아요
걱정마세요
몇명인지 봅니다 친구들이랑 단체사진 찍으면 답 나오구요
그래서 요샌 친구들 단체사진 생략하는 경우도 있다 합니다~ㅇㅇㅇㅇㅇㅇ
저는 아직 경험하지는 않았지만
감히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당사자가 생각을 어떻게 마음 먹냐에 따라 다를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른 답변의견들 보니까 양쪽 하객 수 무시 못한다는 의견도 있고 하객 수 적다고 무시하고
뭐 나중에는 하객 수 의미 없다는 의견 있던데 저는 하객 수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을 거 같아요 물론 당시상황이 된다면 하객 수가 적었을 때 쪽팔리거가 부끄럽거나 자손심 상할만큼 마음이 힘들 수도 있겠습니다만 나중을 생각하면
여기서 진정한 인맥이 나오지 않나 생각 됩니다.
진짜 진심 친한 지인은 별 신경 안쓰고 진심으로 축하해 줄것이고 하객 수 신경 쓰는 지인이고
그 하객 수 적다고 욕하는 지인이라면 그 지인의 인맥은 여기까지가 아닐까요?
부디 정답이 이것이다 명확하게 말을 못하겠지만 본인 상황과 생각을 냉정하게 저울질 해보시구요 미래른 생각 했을 때 어느방향이 더 후회를 덜 하실거 같은지 현명한 선택하시길 응원드립니다. ㅎㅎ
그려려니합니다
하객 많으면 많다 . 적으면 적겠거니 하고 그려려니..
걍 신경쓰지마시고 진행하세요ㅎㅎ 그래도 식장에서 하는게 좋아요
안녕하세요.
보통 결혼식의 규모로 상대방을 평가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또한 지인이 너무 없다면 조금 이상하게 보는것도 아직 사회가 편견이 가득 한 것 같습니다.
다만 스몰웨딩으로 한다고 하면 양가 어른들의 동의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위에 글에도 있듯 뿌린걸.. 거두어야 하는데 스몰웨딩으로 해버리면.. 어른들은 그런것도 생각 많이 하시더라고요.
결혼식은 두가정의 조화이기에 한집이너무 기울어 보이기싫은 마음이 허래허식인지알면서 좀더 풍부해 보이고싶은 마음이더라구요~^^
의미를 두는 자체가 잘못된거이며
축하해주러가는 것으로 의미를 두어야한다
하객수는 신랑신부에게 미래에 대한의미를 두는 자체가 잘못된것이다
저도 얼마전에 같은 고민을 하고 식을 치뤘는데요.
제 하객은 많았는데 남편이 아주 사교적인 편이 아니어서 좀 적었어요. 특히 사진 찍을 때 남편쪽 사람이 너무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실제로 제쪽보다 좀 휑한 느낌이 있었어요.
드리고 싶은 현실적인 조언은 식장을 최대한 소규모로 잡아라에요. 제가 가본 몇몇 결혼식을 보면 식장 규모가 작을 경우 하객이 적은 게 별로 티가 안 나더라고요. 반면 저는 홀이 좀 큰데서 해서 바로 티가 났고요.
사람들의 시선이 고민되신다면 눈치채지 못하도록 하는 방법도 있을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결혼을 축하드려요~~
결혼생활한지 26년째 되는 주부입니다.
저도 결혼당시 식을 올리지 않고 신고만하고 살고 싶었는데 마음대로 되지 않더라구요~결국 많은 하객들앞에서 결혼식을 올렸어요
아버지가 뿌려놓은 축의금은 회수하신다고 ㅎㅎㅎㅎ일부 제가 받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하객들이 많으면 잘 살았나보다 등등 많은 시선들이 따라오긴 합니다.
그러다보니 신경쓰이시는게 어쩌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그래도 없으시면 없는대로 이쁜 결혼식을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지인 결혼식에 갔더니 식사할 때 회사 동료들이 친구들 얼마나 왔는지 보러가자 하는 소릴 듣고 놀랬습니다. 다른 사람은 본인은 친구가 많아서 결혼식때 친구사진을 두번에 나눠서 찍어야 할거 같다며 의기양양 하더라구요
친구 있네 없네 입방아에 올리는 사람들이 이상한거 같아요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이 친구수로 결정되는건 아니잖아요
대다수 하객들은 그런거 신경 안 씁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남의 결혼식 생각나지도 않아요.
본인의 마음가짐이 중요한거 같아요
결혼식은 두사람이 부부가 된다고 공표하는 자리 입니다.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사시면 됩니다.
결혼의 핵심과 본질은 두 사람이죠. 나머지에는 큰 의미를 두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두 사람이 함께 인생을 헤쳐가는 것이 중요하죠. 가족이 함께 축하하고 소수의 진정한 지인들에게 감사하고 기뻐하눈 것으로 충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신부도 드레스 입고 인형처럼 앉아만 있지말고 신랑처럼 입구에 서서 하객을 맞이했으면 좋겠어요. 음. 그리고 이혼하지마세요. 결심이 없으면 혼자 사시고요. 너무 많은 인간관계가 이혼의 원인이 되는건 다들 아시죠. 친구 2명만 있으면 족합니다. 허물 없는 친구가 아니라 인간적인 예의와 존중을 함께 할 친구면 됩니다. 오히려 너무 가까운 사이는 본인의 결혼생활에 방해요인이 됩니다. 명심하세요. 결혼은 두 사람과 사랑만 있으면 됩니다.
윗 세대들은 어떨지모르지만 요즘풍경은 스몰웨딩도하다보니 별 신경안쓰는듯합니다 신랑신부측 구별없이 빈자리 앉아서 축하해주는 분위기입니다 크게 신경안쓰셔되 될듯합니다
아직 까지는 하객수에 신경을 쓰는 것같아요
그래서 주변에 보면 결혼식이 있으면 모임에도 적극적으로 참석하고 대인관계도 우호적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결혼식이 끝나면
모임에 소홀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아요
결혼식에 갔는데 하객이 적거나 없으면 대인관계가 부족했구나 속으로 생각을 하게 되지요
그러기에 알바를 써서라도 예식장을 채울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문화가 경조사는 어렵더라도 챙겨주기도 하고요
앞으로는 스몰웨딩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있는 일인중의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