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환승이직이라 신경 쓰이시겠네요.
핵심만 실제 직장인 선배가 조언해주듯 툭툭 정리해 드릴게요.
1. 순서와 타이밍
무조건 최종 합격 끝나고 얘기하는 게 철칙이에요.
구두 합격만 믿고 미리 말했다가 낙동강 오리알 되는 경우
종종 봅니다.
새 회사 입사일 정해지면
보통 2주~1달 전에 알리는 게 정석입니다.
2. 말할 때 팁
팀장님한테 1:1로 먼저 면담 신청해서 깔끔하게 말하는 게 좋음.
회사가 맘에 안 든다느니 이런 소리 해봤자 입만 아프니까
그냥 "개인 사정(또는 좋은 기회)으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정도로 핑계 대고 나오는 게 뒷탈 없습니다.
3. "한 달 채워라" 또는 "못 나간다" 징징댈 때 대처법
보통 새 회사들도 이전 직장 인수인계 기간은 어느 정도 봐줌.
새 회사 인사담당자한테 상황 설명하고 입사일 1~2주 뒤로
조율 가능한지 물어보면 웬만해선 다 맞춰줘요.
법적으로 사람을 강제로 잡아둘 수는 없습니다.
사직서 서면이나 이메일로 제출하고 법적 기간(보통 1달)
지나면 근로계약은 끝나요.
단, 잠적하거나 인수인계 내팽개치고 나오면 나중에 동종업계
소문 안 좋을 수 있으니 최대한 웃으면서 하고 나오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