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내수 경제가 안좋은데도 금리를 인하하지 않는 이유는?
작년에 이어서 올해 폐업하는 자영업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내수 시장은 정말 안좋은 상황인데요
이런 상화에서 아직 금리 인하를 해서 경제를 살리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금리를 언제쯤 인하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높은 물가 상승률이 여전하고, 미국의 금리 인상 기조가 지속되면서 한국은행은 금리 인하에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만약 물가를 고려하지 않고 금리를 급격히 인하할 경우, 인플레이션이 더욱 심화되어 경제 불안정성이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금리 인하는 물가 안정과 경기 부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어려운 과제를 안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금리 인하 시점을 예측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은 현재 금리 인하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요 이유로는 부동산 가격 상승과 가계부채 증가에 대한 우려가 있습니다. 또한 물가 안정과 환율 등 외환시장 안정도 고려해야 할 요소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한국은행이 미국 연준보다 앞서 금리를 인하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수 부진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어, 금리 인하의 필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한국은해이 10월경 첫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의 금리 인하 가능성과 국내 경제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전망입니다.
금리 인하의 시기와 폭은 경제 상황, 물가, 부동산 시장, 가계부채 등 다양한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될 것입니다. 한국은행은 이러한 요소들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적절한 시기에 금리 인하를 통해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에도 기준금리를 인하하긴 했지만 시중은행의 대출금리가 인상되면서 내수 경제 효과는
영향을 받지 못했습니다.
기준금리를 지금보다 더 공격적으로 인하하기 위해서는 미국의 기준금리가 먼저 인하되어야 하는데
현재 미국의 경제는 단단하기 때문에 공격적인 인하는 하고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좀 더 공격적인 금리 인하는 내년내내 기다려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 인하는 조금씩 인하 할것으로 예상합니다. 다만, 미국 대비해서는 낮은 금리 상태이므로 미국 만큼 크게 인하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가계 대출 비율은 상당히 높습니다. 그래서 금리 인하가 다시 대출 증가세를 발생 가능성도 있기 떄문에 크게 인하하기는 어려울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이번달에 기준금리를 0.25% 금리 인하를 하였습니다.
이는 경기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는데 인하한지 보름정도 밖에 되지 않아 효과가 나오려면 좀더
지켜볼 필요성이 있어 보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부동산경기와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부동산에 대한 자금이 크게 쏠려있기에 현재 내수를 위하여 금리를 인하하는 경우 부동산의 큰 상승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도 이러한 부분을 줄타기 하면서 경착륙을 하도록 서서히 금리를 낮추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국가재정을 가장 많이 채워 주는 것은 무역입니다 30%도 안 되는 내수 시장 살리자고 환율을 버리면 안 되겠지요 아마 이번에 인하하지 않을 거 같습니다 왜냐면은 지금 환율 차가 너무 많이 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가 현재 내수 경제가 좋지 않음에도
금리를 내리지 못하는 것은
원달러 환율이 상당히 높은 수준이며
더불어서 주택 가격 상승 드이 우려되기에
이에 따라서 금리를 내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은 10월에 기준금리를 인하하였습니다 이에 전반적으로 예금금리도 인하하는 추세가 지속되고 있고 다만 부동산과 가계대출 중 주담대의 증가로 이 부분에 대해서 규제를 하면서 대출금리가 증가한것입니다
한국은행은 금리인하시그널을 주었고 이 부분은 장기적으로 영향을 줄것이나 다만 8월에 정부의 스트레스 DSR2단계적용과 대출총량규제로 시중은행의 대출금리만 다소 오르는 현상이 발생한것이므로 정부와 한국은행의 스탠스는 이부분의 안정화를 단기적으로 중요시 여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한국의 물가 상승율과 부동산 가격의 과열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급격하게 금리 인하를 할 경우,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량이 많아지게 되면서 실물자산 가격 상승을 가속화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부동산 관련 대출의 강력한 정책을 시행함과 동시에 단계적인 금리 인하를 통하여 물가상승과 부동산 가격의 안정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금리인하가 늦어지면서 시장 경제 둔화가 경기 침체로 넘어가는 과정이라고 하고 있으나, 한국은행에서는 물가가 안정되지 않는 이상 추가적인 금리 인하는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내수 경제가 어려운 상황인데도 금리를 인하하지 않는 이유는 주요하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물가 상승률 우려 때문입니다. 금리를 낮추면 시중에 유동성이 많아져 소비와 투자가 늘어날 수 있지만 이로 인해 물가가 더 오를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원자재나 에너지 가격이 불안정한 상황에서는 물가가 다시 상승할 수 있으므로 금리 인하를 쉽게 단행하기 어렵습니다.
둘째,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의 고금리 정책에 대한 대응입니다. 미국이 고금리를 유지하면서 우리나라가 급하게 금리를 내리면 원화 가치가 떨어져 환율이 상승하고,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금융 시장에 불안정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이는 원자재 수입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에 더 큰 경제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해서는 경제 상황과 물가 안정 흐름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하겠지만, 물가가 안정되고 글로벌 시장의 금리 정책이 변화하는 신호가 보일 때쯤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인하를 하지 않는 이유의 가장 큰 것은 미국 금리차로 인한 손실입니다.
한국의 수출의 약 20%정도가 미국입니다. 그런데 현 시점에서 미국과의 금리차가 너무 벌어지면
경상수지적자폭이 엄청 커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외환보유액 자체가 급속도로 줄어들게 되는데
한국 경제에 타격이 크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미국금리와 맞춰서 가야하며 그렇다고 미국보다 높이진 못하는 것이
그러면 수출이 되지 않아 그것 또한 경상수지에 악영향이라 결과적으로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금리 인하를 할 수 있는 시점은 결국 한국이 크게 가라앉거나 미국의 금리가 인하가 되어야합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내수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금리 인하를 지연하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는 금리를 무작정 낮추는 것이 아니라 경제에 미치는 충격을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금리가 자영업자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우려하며 안정적인 경제 상황을 유지하고 물가를 통제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총재는 3분기 GDP 속보치에서 내수 부문이 성장했다고 언급하며, 조기 금리 인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또한 원·달러 환율이 높아질 경우 수입 가격 상승과 물가 압박이 우려된다고 경고했습니다.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명확한 계획은 없지만 정부는 경제의 전반적인 안정성을 유지하며 신중하게 결정할 방침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우리나라 내수 경제가 좋지 못한데도 금리 인하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는 바로 한국의 주택담보대출, 가계대출이 너무 많기 때문에
쉽게 금리 인하를 못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