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저의 성기를 보고있다고 생각하면 너무 흥분되서 미치겠어요 도와주세요

제가 혼자 씻을때도 상대가 제 성기를 보고있다고 생각하면 너무 흥분되서 발기가되는데 미칠것같아요 친구들이랑 목욕탕을 일요일에 가기로했는데 무조건 발기가 될것같아서 불안해요 가기전에 자위를 하고가야될까요..? 딴생각을 하려고해도 상대가 제 성기를 보고있거나 보고있다고 생각이 조금만 들어도 흥분되요 ai는 이걸 전시주의적 성적 환상이라고 부르던데 잘모르겠어요 제발 해결 방법좀 알려주세요 아빠랑 목욕탕도 못가겠고 혼자 씻을때도 저런상상하면 흥분되요 딴생각을 하세요 같은 말 말고 진짜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해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윤민혁 심리상담사입니다.

    10대 사춘기 시절 자신의 성기에 대한 관심과 그에 대한 자연스러운 반응은 어떤 질환으로 평가될 수 없습니다.

    개인마다 그에 대한 집중과 반응성이 다르며, 이를 어떤 질환으로 대체하여 설명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는 호르몬의 강도와 성과 관련된 의식적, 무의식적 반응이 신체적 반응으로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이를 어떻게 통제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으며 2차적인 문제가 발생하여 다른 정신적, 심리적 문제로 연결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그 시기가 흘러갈 수 있도록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말하는 조절은 신체적 증상인 발기를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신체적 증상으로 인한 불안감이 높아지는 목욕탕, 공공적인 장소에 굳이 갈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증상으로 인한 강도 높은 불안감이나 비통제감이 2차적으로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또한, 상담에 대한 제한이 있으시다면 정신건강복지센터 혹은 청소년상담센터를 찾아 상담을 진행해보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문제의 민감성으로 인해 거부감이 많으실 것으로 압니다. 다만, 이 상황이 ai가 말하듯이 전시주의적 성적 환상, 즉 노출장애 등으로 쉽게 평가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일단 질문자님은 정신과 전문의 상담과 치료가 불가피해 보이구요. 지금 정신과를 다니고 약물치료를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딴생각을 하려고 해도 지금은 청개구리 효과 때문에 그 생각을 안하려고 할수록 더 생각이 날 겁니다. 그래서 전문의 상담을 통해서 약물치료나 인지행동치료를 통해서 극복을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친구들이랑 목욕탕을 일요일에 가기로 했다면 질문자님 말씀대로 자위를 하고 가는 것이 좋구요. 시각적인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몸을 보지 마시고 시선을 최대한 아래나 위로 향하게 보시고 정말 못 참고 발기가 될 것 같은 상황이라면 탕으로 들어가서 몸을 숨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