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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센숲새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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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용어 py 가 어떤건가요?

최근에 부동산 공고 같은걸 보니 py 라고 적혀있고 숫자가 적혀있던데, 처음엔 몇 평할 때 그 평이 py 인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더라구요..? 구체적으로 알고 싶은데 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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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py는 평을 말하는게 맞습니다. 다만 본인이 다르다고 판단하는 것은 본인이 알고 있는 평수와 해당 평이 전용면적인 공급면적인지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일반적인 구축매매시에는 공급면적을 기준으로 하시만, 신축아파트의 경우(분양)의 경우는 전용면적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공급면적은 전용면적과 공용면적을 합친 평수이므로 전용면적보다는 큽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강애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표시사항중 py는 평수를 의미합니다. 면적을 표시할 때 m2로 표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m2 x 0.3025 = 평(py)로 환산이 됩니다.

    젊은 세대는 m2, 연세가 있는 분들은 평수로 설명을 하면 쉽게 이해를 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py’는 부동산 용어로서 '평’을 영어로 표현한 'pyung’의 앞자를 따서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이 표현은 주로 아파트의 면적을 나타내는데 사용되며, 아파트 분양 공고에서 보통 '타입’을 구분하는 숫자가 바로 전용면적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84 타입’이라는 표현은 전용면적이 84㎡임을 나타냅니다.

    또한, '공급 면적’은 전용 면적과 주거 공용 면적을 더한 것을 의미하며, '계약 면적’은 공급 면적에 기타 공용 면적을 더한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면적들은 아파트의 가격을 계산하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예를 들어, 건설사들이 신규 분양을 할 때 ‘3.3㎡당 평균 ##만 원’이라는 분양가를 발표하는데, 이때의 3.3㎡는 전용면적이 아닌 공급 면적을 기준으로 합니다.

  • 안녕하세요. 주영민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자께서 알고 계시는 PY가 평이 맞습니다.

    평은 과거의 면적을 나타내는 단위로써, 일정시점부터 평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광고할때 "평"을 절대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평"이란 표현을 실무에서 사용하고, 그러다보니 PY 이런 식으로 적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행정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겟습니다.

    최근에 부동산 공고 같은걸 보니 py 라고 적혀있고 숫자가 적혀있던데, 처음엔 몇 평할 때 그 평이 py 인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더라구요..? 구체적으로 알고 싶은데 설명 부탁드립니다!

    ==> py는 평을 의미하는 표기입니다. 가령 예를 들면 면적이 100제곱미터인 경우 3.3로 나누면 평으로 전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