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행복이넘치는라떼
장마가 시작도 전에 끝난 이유가 뭘까요
이번에 너무 비가 안 와서 당황스러워요 이정도로 비가 안 온적이 있던가요 저희 지역만 유독 비가 안 내렸던 걸까요 다들 비 오셨어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저희 지역도 비가 한바탕 쏟아지다가 그치기를 반복하더니,
금새 비가 그치고 기온 역시 35도, 36도가 예고된 것을 보곤
"아, 이번 여름은 푹푹 찌며 지나가겠구나..." 싶었답니다!
모쪼록 더위 조심하시고, 시원한 8월 보내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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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저의지역은 비가 엄청 내렸답니다 3주를 거의 우산을
갖고다녀야 했네요 그렇게
많이 비가 내린적도 많지
않았던것 같아요 그렇게 오던 비가 그치니 이렇게나
더웁게 날마다 기온이
올라 가고 있습니다
매일 일기 예보 보시면 전문가님들이 인공위성과 슈퍼컴퓨터로 돌린 예상 답이 나오는데요,
그나저나 애궁 너무너무 더워요. 여긴 인천.
하지만 남쪽에 계신 분들 뉴스에 나올 때면 그냥 더위를 꾹 참고 곰처럼 버텨봅니다.
장마가 아니더라도 태풍이 이제부터 계속 발생되고 북상할 시기니까
비는 간간히 오겠죠.
덥긴 하지만 날씨에 휘둘리지 않도록 평정심을 갖고 살려고 노력중이예요.
마른 장마라고 들어보셨나요?
지역마다 장마 편차가 심했던 올해 장마엔 비가 많이 쏟아진 지역과 비가 하나도 오지 않아 가뭄 위기가 있던 지역으로 나뉘었다고 합니다.
아마 그 중간 지역에 있으셔서 비가 거의 안오다가 끝났다고 생각하셨을 것 같은데요.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역에는 비가 많이 내렸고 남부지역엔 비가 많이 안왔다고 합니다
지역별로 강수량 차이가 심해서 장마 기간동안 누군가는 비그치기를 누군가는 비내리기를 기다리기도 했다죠
다만 공통적으론 올해 장마가 생각보다 이르게 마무리 되었다는 것입니다!
장마는 주로 1차 2차 우기가 나뉘어 진행되는데 이번엔 1차 우기가 굉장히 늦었고 2차 우기는 안온 것만큼이나 빠르게 왔어서 지각 장마에 마른 장마였고 이르게 마무리 되면서 장마 기간이 짧았던 시기입니다!
다만 8월 초인 현재 중순이나 말쯤에 2차 우기가 이어 올 수도 있기에 유의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주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장마 시작 자체가 늦었습니다. 보통은 6월 하순에 장마가 시작되는데, 올해는 북태평양고기압이 평소보다 늦게 한반도 쪽으로 확장했습니다. 대신 북쪽의 찬 공기가 계속 내려오면서 장마전선을 제대로 만들지 못했습니다.
장마전선이 오래 머물지 못했습니다. 7월 후반부터 북태평양고기압이 빠르게 강해지면서 장마전선을 북쪽으로 밀어 올렸고, 장마가 사실상 종료됐습니다. 이후에는 비보다 폭염을 만드는 고기압이 우리나라를 덮기 시작했습니다.
비가 '계속 오는 장마'보다 '한꺼번에 쏟아지는 비' 형태였습니다. 예전처럼 며칠씩 부슬부슬 내리는 장마보다, 최근에는 비가 올 때는 매우 강하게 오고 그 사이에는 맑고 더운 날이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체감상 "장마 같지 않았다"는 느낌을 받기 쉽습니다. 기후변화로 대기 중 수증기가 늘면서 이런 극단적인 강수 패턴이 점점 흔해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도 많습니다.
그래서 "장마가 끝났다"는 말이 비가 아예 안 온다는 뜻은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8~9월까지도 국지성 집중호우나 태풍 영향으로 하루에 100mm 이상 비가 쏟아질 수 있습니다. 장마전선은 사라졌지만, 대기가 매우 덥고 습해 소나기나 돌발성 폭우는 계속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저희 지역은 비가 많이 왔었습니다 혹시 살고계신 지역이 원래부터 비가 안 오거나했던 지역이어서이지 않을까요?? 근데 저희지역도 비가 많이 오긴했지만 작년보다는 조금 짧게 내린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