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중인데 대사가 망가졌는지 식단을 해도 살이 안 빠짐

운동을 시작해여 할까요 망가진 대사를 좀 촉진시키는 그런 방법이 있을까요

진짜 식단 해도 안 빠지니까 의욕만 사라지고 하기싫어져요ㅜ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생각처럼 체중이 줄지 않으면 의욕도 사라지고 속상하실 것 같은데요,

    대사가 망가졌다기 보다는 식사량이 줄어든 상태에 몸이 적응하면서 활동량과 에너지 소비가 함께 감소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말씀하신 것처럼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단을 오래 조절하면 처음에는 잘 빠지다가 점점 감량 속도가 느려질 수 있는데요, 체중이 줄면서 기초대사량도 함께 감소하고 활동량도 줄어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식단을 너무 적게 먹으면 근육량도 감소하고 에너지 소비량도 더 떨어질 수 있는데 대사를 높이겠다고 식단을 더 제한하는 것보다는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하면서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운동은 주 2~3회 정도 근력 운동을 하면서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은데요, 다이어트 중에는 근육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근육량을 유지해야 감량 후에도 요요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식사도 매 끼니 달걀, 두부, 생선, 살코기 같은 단백질을 챙기고 채소와 적당한 탄수화물로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면서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근육량과 활동량을 유지하면서 건강한 다이어트 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식단 조절을 철저히 하시는데도 체중이 줄지 않으면 누구라도 의욕이 꺾이고 지칠 수 있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대사가 영구적으로 망가진 것이 아닌, 몸이 줄어든 식사량에 맞춰서 생존하기 위해서 에너지의 소모를 최소화하는 대사 적응 상태에 들어간 것으로 사료됩니다. 몸이 비상사태로 인지해서 에너지를 묶어두고 있는 경우랍니다. 여기서 식사량을 더 줄이게 되면 대사는 더욱 느려지게 되니, 질문하신 것처럼 운동을 시작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보통 기초대사량을 높여주는 근력 운동을 주 2~3회정도 권장드리고 싶습니다. 근육은 유지하는데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고, 근육량이 늘게되면 가만히 있어도 소모가 되는 칼로리가 자연스럽게 높아지게 됩니다. 유산소 보다 가벼운 웨이트(머신, 덤벨)이나 유튜브 홈트레이닝으로 근육을 먼저 자극해 보시길 바랍니다. 스쿼트, 런지, 힙브릿지같은 하체운동과, 플랭크, 버드독, 데드버그같은 코어운동을 총합 20분 이내로 주당 3회정도 실시하시면, 기초대사량도 늘어나면서 가만히 있어도 소모가 되는 칼로리가 조금씩 높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둔해진 대사를 촉진하시려면 식사량을 조금 더 늘리는 다이어트 휴식기도 필요하겠습니다. 1~2주 정도 평소보다는 200~300kcal 정도 더 섭취를 해주시되, 단백질(고기, 계란, 생선, 두부)과 복합탄수화물(고구마, 보리, 귀리, 현미, 단호박), 지방(견과류, 올리브유, 생들기름, 아보카도)같이 자연식품 위주로 챙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지방 섭취도 체중 x 1.0g이상이 되야 몸에서 호르몬 조절이 유연해지면서 대사 상태가 정상화됩니다.

    다이어트중엔 무의식적인 일상 움직임이 줄어들 수 있어서 자주 걷고 스트레칭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영양 섭취를 자연식품 위주로 늘려보시어 근육을 깨우는 운동을 병행하시면 의욕도, 체중도 조금씩 다시 내려갈 수 있겠습니다. 정체기 타파를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