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밀도가 낮을 때 높이는 방법 궁금합니다.
60대 어머니께서 골밀도 검사를 받았는데
골밀도가 낮다고 하시네요.
골밀도를 높이는 또는 생활에 문제가 없으려면
어떤 걸 복용하거나 행동해야 할까요?
매일 1시간 걸으시고
가볍게 필라테스, 사교댄스, 홈트레이닝은 하고 계십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골밀도 검사에서 아마 골감소증 소견이 있지 않았나 싶은데요. 지금하는 유산소 운동 외 적정 웨이트 운동도 병행하시고 뼈의 재료가 되는 칼슘과 비타민D 섭취를 권유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골밀도에는 비타민D와 칼슘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평소 영양제로 챙겨서 복용하시는 것이 좋겠고 비타민D와 같은 경우에는 경구복용으로 수치가 잘 오르지 않는 경우 주사를 투약할 수 있으니 병원에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보통 칼슘 + 비타민 D를 복용하시거나 , 주사제로 맞는 경우가 많을 듯 합니다
만약 골밀도 감소가 심하지는 않다면,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멸치 우유 등을 드시고,
운동(가벼운, 외부에서 햇빛에 노출되게)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https://www.amc.seoul.kr/asan/mobile/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3716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T-score를 기준으로 몇점이라고 하시던가요?
골밀도 결과지를 보여주시면 설명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2.5보다 낮다면 골다공증이 있는게 맞겠습니다. 이 경우 먹는 약을 먹거나 주사제를 맞으셔야 하는데 매일 먹는약을 먹는게 귀찮고 약을 먹고 2시간동안 누우면 안되다보니 요즘은 3개월-1년 주기로 맞는 주사를 많이 맞으십니다.
칼슘과 비타민 복합제를 함께 먹어주시는것도 중요합니다.
운동은 체중부하를 통해서 뼈를 자극해줄 수 있는 운동들이 좋으며 지금 하고있으신 정도면 충분하겠습니다.
골밀도를 높이는 막 엄청나게 특별한 방법이 있지는 않습니다. 비타민D, 칼슘 등 영양소가 부족하지 않도록 충분히 섭취를 해주시는 것이 중요하며, 비타민D의 경우 합성도 중요하니 평상시 햇빛을 쐬 봐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을 해주는 것 또한 골밀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데 기존에 하고 계신 운동은 꾸준히 이어가시는 것이 적절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골다공증의 치료와 예방에는 몇 가지 중요한 접근 방법이 있습니다. 골다공증의 치료 목표는 골 형성을 증가시키거나 골 소실을 방지하여 현재의 골량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먼저, 비타민 D 합성을 촉진하기 위해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자주 일광을 즐겨야 합니다. 이는 칼슘이 흡수되는데 필요한 과정을 돕습니다.
식사 시에는 뼈를 튼튼하게 하는 칼슘이 풍부한 음식에 주의해야 합니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칼슘 배출을 촉진시키므로 저염 식사가 중요합니다. 또한, 음주, 흡연, 카페인, 인스턴트 식품, 패스트푸드, 탄산음료, 흰 설탕과 같은 가공식품을 피해야 합니다.
약물 치료제 또한 사용될 수 있으며, 다음과 같은 옵션이 있습니다:
칼슘 제제: 적절한 칼슘 섭취는 골량을 유지하고 골 손실을 지연시킵니다.
비타민 D: 칼슘 흡수를 증가시키고 골 흡수와 골 소실을 감소시킵니다.
칼시토닌: 골다공증 관련 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에스트로겐: 폐경기 여성의 골 소실을 감소시킬 수 있으나 부작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골흡수억제제(비스포스포네이트): 골밀도를 증가시키고 골절률을 낮춥니다.
불화나트륨(NaF): 골량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부갑상선호르몬: 골량을 증가시킵니다.
스트론튬: 골 형성을 증가시키지만 골 흡수를 억제합니다.
골다공증의 주요 합병증 중 하나는 골절이며, 주로 척추와 고관절에서 발생합니다. 따라서 골량을 유지하고 예방하기 위해 과도한 음주와 흡연을 피하고, 적절한 운동 및 식습관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칼슘이 소실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나트륨과 칼슘이 함께 배출되지 않도록 식사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일주일에 두 번은 햇볕을 쬐어 비타민 D를 충분히 합성해야 합니다. 카페인을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고 적절한 단백질 섭취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단백질 보충제나 과도한 동물성 단백질 섭취는 칼슘 흡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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