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박수 소리가 너무 무서운데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작년에 제가 지나갈때마다 애들이 박수를 쳤습니다. 복도에 학생들이 막 있고 이동수업 등 지나갈 때마다 박수 소리가 들렸습니다. 제가 느낀거로는 “와 장애년이 복도를 지나다녀 대단해“라는 느낌으로 비꼬으면서 박수를 쳤습니다. 그런 생활이 약 7개월 반복되었고 요즘엔 덜한 편입니다. 하지만 그런 경험 때문인지 아직도 박수 소리가 무섭습니다. 저한테 치는 것이 아닌데도 패닉과 공황이 옵니다. 어떻게하면 극복을 할 수 있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박수 소리에 대한 트라우마로 인해서 그 소리만 들어도 패닉과 공항이 오는 증상은 나를 보호하기 위한 방어기제라는

    생각이 들어요. 먼저 박수 소리에 대한 노출과 적응이 필요할 것 같아요. 박수 소리에 대한 적응을 하기 위해서는

    박수 영상을 찾아서 박수 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게 함으로써 적응하게 만듭니다. 집에서 편하게 영상을 틀어 놓고

    그 소리에 적응을 하면 이렇게 박수 소리를 듣고 있어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구나라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로 힘들다면 전문의 상담과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증상은 질문자님의 잘못이 절대 아니므로 스스로를 자책하거나 우울해 하지 마세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방어 행동으로 볼 수 있고 충분히 질문자님은 존중받아야하고 행복할 자격이 있는 분이랍니다. 일단 내 심신의 안정을 가져올 수 있는 충분한 휴식과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서 꾸준하게 관리를 해주세요. 특히 유산소 운동같은 활동적인 취미를 가지면 기분이 좋아지고 심신의 안정을 가져온답니다.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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