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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호저248
화려한호저24822.08.03

코로나 자가 진단키트 정확성이 괜찮은가요..?

나이
28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실제로 양성임에도 불구하고 음성으로 확인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던데,,, 반대로 순전히 감기인데도 불구하고 자가 진단키트에서 양성으로 확인되는 경우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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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시중에 공급되고 있는 자가검사 키트의 경우 정확도는 70프로이상 정도 이며 자주 검사를 하여도 가능하나 PCR 검사보다는 다소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하지만 검사키트의 민감도는 99프로 정도로 음성을 음성으로 인지하는 결과는 정확한 편입니다. 하지만 잠복기가 있기에 음성이어도 유증상시에는 다시 검사가 필요로 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자가검사키트의경우 회사에 따라 정확도의 차이는 있으나 73-93프로의 정확도를 가진다고 안내되고 있으며 보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PCR검사를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키트의 정확도는 90퍼센트 이상이라고 각 회사에서 설명합니다. 다만 확진판정을 위해서는 신속항원검사나 PCR을 진행해 주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자가키트로 양성으로 나왔는데 코로나가 아니라

    일반감기일수는 없습니다.

    자가키트는 코로나바이러스에만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위음성의 경우 보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님에도 양성이 나오기는 어려우며

    자가진단키트의 경우 판독 시간이 중요한 데 검체 채취 후 15분 이내에 판독한 결과가

    의미가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는 키트가 오염이 되어 처음에 음성인 결과가 두 시간이

    지나서 양성이 나오는 모습을 보이게 되어 양성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를

    위양성이라고 하며 실제 코로나 감염은 아닌데도 판독 시간이 늦어서 양성으로 오인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자가신속항원검사도 키트의 보관상태나 품질에따라 위양성률이 5~20%까지 보고되고 있어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이 나온 경우 라도 확진을위해 다시 PCR로 확인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유통과정에서 품질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자가진단키트의 경우 키트 오염 등으로 '가짜 양성'이 나올 확률도 적지 않으며 사용자의 미숙으로 인해서도 '가짜 양성' 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의료진이 시행하는 신속항원검사 위양성률도 5~20%까지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자기진단키트에서 양성이더라도 PCR에서는 음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궁금증 해소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자가키트자체의 정확도는 약 99%, 민감도는 약 90%로 높은 편이지만 검체 채취하는 사람마다 정확도가 다르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검사로는 음성인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병원 신속항원검사나 PCR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있습니다.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설명서 및 주의사항에 보면 다른 바이러스 입자 및 물질에 의해서 양성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최종확진을 위해서는 다른 검사까지 같이 해야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순전히 감기인데도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있습니다. 자가진단키트는 임상에서 정확도가 40% 정도로 보고 있으므로 위양성, 위음성이 매우 많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자가진단키트만으로 검사를 진행하지 않고 양성이 나왔다면 pcr검사까지 시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자가진단키트는 보조적인 간편하게 검사를 해보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자가검사자가검사키트의 민감도(질병이 있는 사람이 검사를 받았을 때 양성일 확률)는 SD바이오센서 94.94%, 래피젠 93.1% 등으로 회사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PCR검사와 비교하면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긴하지만, 15분이후 즉시 알 수 있으며 사용법이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자가진단검사는 대부분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들어내는 단백질, 즉 항원을 검출하여 양성, 음성을 가리는 것으로 RT-PCR에 비해 민감도가 낮습니다. 또한 검체 채취를 본인이 하여야 하므로 타액이 충분히 묻지 않을 경우 위음성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바이러스 양이 충분할 경우 약90% 이상의 민감도를 보증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민감도는 대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유전자증폭검사인 RT-PCR은 소량의 바이러스를 증폭하여 DNA를 검출하므로 이보다는 훨씬 민감도가 높으며 바이러스가 소량일지라도 위음성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전문가가 PCR검사와 같이 코와 목 뒤쪽 점막 부분인 비인두 부위에서 채취하므로 검체 면봉이 더 길며 깊숙이 검사를 하는 만큼 민감도가 높으며 자가진단키트는 주로 비강내에서 일반인이 채취를 하므로 면봉이 짧으며 검체 채취도 정확히 안될 가능성이 있어 민감도가 더 낮습니다.

    실제로는 현재 알려진 바로는 자가진단검사의 민감도가 약 20%내외,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50%내외, PCR은 95-99%이상으로 알려져 있고 이 역시도 잠복기를 고려해야 하므로 절대적인 수치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만약 자가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PCR에서 음성이 나온다면 가능성은 두가지입니다.

    1. 자가진단검사 키트의 위양성

    키트가 오류로 인해 양성이 아니지만 양성으로 반응이 나올 수 있습니다. 혹은 검사 후 시간이 많이 경과한 후에도 위양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PCR 채취시 검체 불충분

    감염자임에도 PCR 검사시 검체가 불충분하다면 검사에서 음성이 나올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 상황에 따라, 환경에 따라, 검체 채취의 적합도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통계는 내기 어렵지만 코로나 신속항원검사키트는 민감도가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그 결과를 신뢰할 수 없습니다. 키트의 특이도는 믿을만한 수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양성이 나오면 코로나를 의심해볼 수 있지만 음성이 나왔다고 "나는 코로나가 아니구나" 하고 안심할 수 없습니다. 솔직히 민감도도 높지 않아 키트에서 양성이 나와도 얼마든지 PCR에서 음성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키트의 결과는 솔직히 믿을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자가진단키트 자체의 정확도는 높으나

    자기진단키트에 검출되려면 확진 이후 시간이 꽤 지난후에 양성을 보이는 경우가 종종있씁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정확성은 약 90%로 보는게 맞습니다.

    바이러스가 증식된 양이 적을 경우에는 검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자가검사키트를 생산하는 회사인 에스디바이오센서 제품의 민감도 94.94%%, 특이도 100%며, 휴마시스 제품은 민감도 92.9%, 특이도 99.0%로 나타났습니다. 민감도는 질병이 있는 사람이 검사를 받았을 때 양성일 확률을 말합니다.

    코로나19의 외부에 존재하는 단백질(항원)과 신속항원검사키트에 존재하는 항체사이 항원-항체반응을 이용하여 코로나19 감염여부를 판단합니다. pcr검사와는 다른 방식이며 정확도가 떨어지지만 신속하게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코로나에 감염되었더라도 검사에서 놓치는 위음성의 경우는 비교적 흔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음성임에도 양성으로 판정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그 경우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제품에 따라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제품들 자체의 설명에 따르면 90% 정도의 민감도 (양성을 양성으로 잡아내는 능력)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100명의 양성 환자 중 90명의 양성 환자는 잡아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특이도는 99%에 가깝기 때문에

    실제로 음성인 사람이 양성으로 표시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보셔도 되는 정도입니다

    다만 개인의 올바른 사용 방법이나, 청결한 환경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국내 자가진단키트 허가기준은 감염된 사람을 '양성'으로 판단하는 '민감도'는90%이상

    / 감염되지 않은 사람을 '음성'으로 판단하는 '특이도'는 99%이상입니다.

    검체채취가 제대로 이루졌을때 위와 같은 확률이므로 자가진단키트 사용법을 잘따라 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문용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없는 경우는 양성으로 나오지는 않습니다. 다만 제품마다 줄이 희미해서 애매하게 나오는 경우가 있는 듯 합니다. 증상이 있으실 때는 매일해보면서 줄이 진해지는지 보시는 방법밖에 없을 듯 하네요.

    아니면 그냥 신속항원검사 받으시는게 좋겠습니다.


  • 자가 검사 키트의 정확도는 공식적으로는 90-93% 정도

    (민감도의 경우 검사기관에 따라 50% 이하까지 떨어진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고 PCR 검사의 정확도는 99-100% 정도입니다.

    추가적으로 자가검사키트의 민감도는 90%정도, 특이도는 99%로 알려져 있습니다.

    민감도랑 양성이 양성으로 나올 확률이고 특이도란 음성이 음성으로 나올 확률을 이야기 합니다.

    양성이라고 하더라도 양성이 나올 확률은 90% 정도 이므로 10%정도는 양성이라도 음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다만 자가진단키트의 민감도도 40~90%로 추정하고 있는 만큼 실제로는 정확도가 더 떨어질 수 있습니다.

    신속항원검사의 경우 자가진단키트보다 10%정도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자가진단키트의 경우 민감도가 낮아서 사실 참고용정도로만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있을 때 정확히 사용하면 민감도가 90%이상이고, 증사이 없을 때 사용하면 민감도가 20%아래로 떨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순히 감기인데도 불구하고, 자가진단키트 사용 시 양성 나올 가능성 있습니다. 키트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 발생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말 비감염자인데도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으로 확인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1% 이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