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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뽀로로23.02.28

질병에 따라 항생제 종류가 다른가요?

나이
30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예를들면 목감기에는 A 항생제를 써야하고, 수술하고나서는 B 항생제를 써야한다던지, 이런식으로 질병에 따라 항생제 처방이 달라지는 건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질병과 상관없이 어떤 세균에 감염됐는지에 따라 항생제가 바뀌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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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광범위로 쓰이는 항생제가 있고 특정 질병에 쓰이는 항생제가 있습니다.

    경험적으로 잘 듣는 항생제를 가이드라인 1차치료제 등으로 정해놓고 사용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어떤 세균에 감염됐는지에 따라 항생제가 바뀌게 되며 질병에 따라 감염되는 세균의 종류에 차이가 있으며 항생제는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받고 필요에 따라 처방을 받아 복용해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호흡기질환에 주로 쓰는 항생제, 상처에 쓰는 항생제, 장염에 쓰는 항생제 등 1차로 쓰는 항생제 성분들이 있어요.

    매번 균검사를 해서 어떤 균인지 알고 쓰는게아니라 경험적으로 효과가 좋았던 항생제를 쓰는거에요.


  •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항생제는 질병과 세균에 따라 선택되는 종류가 달라집니다.

    질병과 세균에 대해서 결정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보통 목감기와 같이 상기도에 감염이 생긴 경우 세팔로스포린/페니실린 계열의 항생제를 사용하고 요로감염이나 질염은 항원충제/퀴놀론계의 항생제, 여드름이나 모낭염은 테트라싸이클린계열의 항생제를 사용합니다.

    질병이나 부위마다 사용하는 항생제 다르고, 같은 질병이라도 효과 없으면 다른 항생제로 바꿔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질병에 따라 항생제 종류를 달리 하는 것이 아닌 어떠한 감염이 일어났는지, 균주에 따라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수술하고 나서 주로 감염이 취약할 수 있는 균주가 있어 질병에 따라 자주 쓰는 것은 있을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경증 질환에는 전자에 말씀하신 경우들이 좀 더 실제와 가깝긴합니다. 일단 의심가는 세균들에 대해서 감수성이 높다고 알려진 것들을 사용하고, 그래도 차도가 없으면 세균을 배양해서 검사 후에 적절한 항생제를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