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다낭성있는데 생리 후 3일째 소량의 출혈이 있어요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있어 두 달만에 생리를 했는데 거의

10일 정도 생리를 했고 이후에 지금 3일째 혈 찌꺼기? 같 은게 찔끔찔끔 나오고 있어요. 속옷에 묻을 정도는 아니고 휴지로 닦으면 맑은 냉에 섞여서 나오거나 아예 휴지에도 안 묻고 그냥 소변에 찌꺼기가 찔끔 보일 때도 있는데 다낭 성 때문에 그런 걸까요?? 이거 말고도 약간의 아랫배 묵직 함과 약간의 골반통증도 있습니다. (사실 이건 골반이 틀어져있다는 진단을 받은 적도 있고, 제가 과민성대장증후군과 변비도 있어서 좀 헷갈리긴 합니다.) 참고로 작년 1월 중순 이후에 마지막 초음파를 봤는데 그때도 다낭성 진단을 받 았었습니다. 예전에 비슷한 증상이 있던 친구는 검사해보 니 용종이 있었다고 해서 무섭네요ㅜ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현재 양상은 다낭성난소증후군에서 흔히 보이는 배란 이상으로 인한 자궁내막 불안정성과 가장 잘 맞습니다. 이 질환에서는 배란이 규칙적으로 일어나지 않아 자궁내막이 한 번에 깔끔하게 탈락하지 못하고, 생리 이후에도 며칠간 소량의 갈색 혈이나 찌꺼기 형태로 남아 조금씩 배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휴지에만 보이거나 맑은 분비물에 섞여 나오는 정도라면 전형적인 잔여 출혈 양상에 해당합니다.

    아랫배 묵직함이나 골반 불편감 역시 배란이 없는 주기에서 난소 자극이나 장 증상과 겹쳐 나타날 수 있어 단독으로 병적 의미를 갖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현재 정보만으로는 급성 질환이나 구조적 병변을 강하게 시사하는 소견은 아닙니다.

    다만 출혈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점차 양이 증가하는 경우, 선혈로 바뀌는 경우, 성관계 후 출혈이 반복되는 경우에는 자궁내막 용종이나 기타 자궁내 병변 가능성을 감별하기 위해 초음파 평가가 필요합니다. 마지막 초음파 이후 시간이 경과한 상태이므로, 동일한 양상이 반복된다면 질식 초음파로 자궁내막 상태를 확인하는 정도는 권장됩니다.

    현재로서는 다낭성난소증후군에서 흔히 관찰되는 범주 내 출혈로 판단되며, 경과 관찰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채택 보상으로 20.16AHT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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