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제 남친이 잠수 타버렸어요..왜 그런지 아시는분 계시나요?

이야기가 좀 깁니다.이해부탁드릴게요ㅠㅠ

우선 저희 사귄지는 1년이 다 되가는데요.저희는 장거리 커플이랍니다.서로 평일에는 저하고 남친하고 일다니고 바빠서 주말밖에 만날수 있는 시간이 없어요. 그래서 만남을 주말 토요일 주마다 한번씩 보자고 했었답니다.남친이 저에게 그러더군요."내가가면 저보고도 오라고"서로 "번갈아 가면서 만나자고" 그래서 저는 확답을 못줬어요.왜냐면 저는 부모님한테 허락을 받아야 만날수 있어서요.남친은 부모님이랑 같이살지만 허락안받아도 만날수 있었구요...제가 남친한테도 미리 얘기하고 사귄터라 남친도 이 사실 알고 있습니다.그래서 남친오는 횟수보다 제가 가는 횟수가 적었어요ㅠ남친은 다 이해한다면서 괜찮다고 얘기했었습니다..커플 반지도 새기고 커플티까지 맞춘사이구요...남친 친구들한테나 남친 가족들까지 인사드릴정도 였구요.절대로 헤어지지말고 오래가자까지 얘기까지 하고 결혼 약속한 사이에요..그래서 저는 그 약속 지킬라고 남친이 하자는대로 다 했구요.남친도 마찬가지로 저가 하자는대로 다 했어요.1년 다되가는동안 저희커플은 다투거나 싸운적도 없구요.서로 서운하거나 아쉬운게 있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바로 얘기하는커플이라 걱정되는 부분도 없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반복적으로 1년 다되게 만났었습니다.그런데 갑자기 저희 집안상황이 안좋아져서 부모님이 저랑 남친 만나는거를 허락을 안해주셨습니다..집안꼴이 이모양인데 남친이 중요하냐고 하시길래..저는 어떻게해서든 부모님을 설득 시켜야만 했습니다...남친 만났을때 고민하고 있는듯한 보습이 보여서 "남친이 저보고 그러더군요"무슨 안좋은일 있냐고"그래서 저는 남친한테 사실대로 얘기했었습니다."부모님이 만남을 허락 안해주얘기했는데"아예 못만나냐고 하길래..."내가어떻게든 설득해보겠다고 얘기했는데"역시나 설득이 안됬었습니다.어떻게든 설득시켜서 만나게끔 할테니까 남친보고 그때까지 기다려줄수 있냐고 하길래"알겠다고 했었구"연락만하고 지내다가 저희 집안상황이 좋아져서 부모님한테 설득이되서 계속 주말마다 만나게 됬었습니다.연락도 잘됬었구요.그러던 어느날 평상시처럼 연락을 했는데 갑자기 연락이 두절됬습니다.연락안된지 벌써 3개월째입니다.

왜 그런지 아시는분 계시나요?ㅠ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솔직히 제 3자인 여기 계시는 분들이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냥 글만을 보고 유추해봐야 되는데 질문자님이 모르는게 있을 수 있어요 질문자님은 그냥 평상시처럼 아무 렇지 않았다고 했지만 남친분은 다른 마음이었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신변에 어떤 문제가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건 남친분만이 아는 문제니까 답답해서 질문 하셨겠지만 저희가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죄송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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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현재 상황은 단순히 연락이 잠시 끊긴 연애라기보다는, 상대방이 아무런 설명 없이 관계를 일방적으로 중단해버린 상태로 보는 것이 더 현실적일 수 있습니다.

    물론 갑작스러운 일이라 이유가 궁금하고 납득이 되지 않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감정이지만, 계속해서 “왜 그랬을까"라는 질문에만 머무르게 되면 오히려 스스로를 더 힘들게 만들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지금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의 이유를 억지로 추측하는 것이 아니라, 이 관계를 앞으로도 계속 기다릴 만큼의 가치가 있는지, 아니면 여기서 스스로를 위해 정리를 선택하는 것이 맞는지를 차분히 고민해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