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하락할때 청약당첨된 사람들은 어떤
안녕하세요
보통 청약당첨될때 로또된것처럼 좋아하잖아요. 근데 그땐 집값 상승기엿고
집값이 고점찍고 하락할때 청약당첨된 사람들은 (예를들어 주변시세는 8억인데 분양가라 5억)을 내야하는게 확정된거죠? 그럼 집값 폭락해서 주변시세가 4억이 됫다면 결과적으로
5억내야하는건 변하지않아 손해인거죠?
폭락기에 분양신청하는 사람들도잇나요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요즘 고금리의 장기화, 정부의 부동산 규제 특히 대출규제로 인해서 부동산 침체기 즉 하락기에 있습니다.
따라서 많은 분양아파트가 미분양이 나고 준공 후 미분양 즉 악성미분양으로 몸살을 앓고 있고 마이너스피가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대출규제로 잔금을 못치는 경우도 있지만 시세상승을 위해서 분양으로 투자를 하였는데 시세상승이 되지 않고 오히려 하락을 하고 매수세도 없다보니 결국 애물단지만 되어 계약금도 포기하고 권리를 넘기기에 급급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분양아파트 투자는 미래 시세상승이 가능할때 하는것이 정석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부동산 상승기 때 낮은 분양가에 청약에 당첨된 분들은 시세 차익을 거둘 수 있고 반대로 부동산 하락기 때 고분양가에 청약된 분들은 오히려 손해를 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
위 글쓴대로 손해를 보는 것이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극단적인 경우에는 말씀하신것처럼 손해를 보게 될 수도 있는데, 그런 상황에 대해서는 분양계약서나 입주모집공고문상의 특약등의 조항에 따라 처리될 수 있습니다. 입주시점 시세가 분양가보다 떨어지면 사업자가 다시 매수하는 환매조건부로 입주자를 모집하는 경우도 있는데, 분양 후 몇년동안 잔금을 유예했다가 집값이 오르면 잔금을 치르고 반대로 떨어지면 되팔 수 있는 조건으로 모집을하는 방식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맞습니다. 그런 비슷한경우가 하락장에서 자주볼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주변 집들은 오래된 아파트라서 많이 떨어질수 있지만 새아파트는 많이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항상 분양받은 아파트는 처음보다 1,2년이 지난후부터 오르기 시작합니다
매물이 많을때는 가격이 내려가지만 1,2년이 지나면 자리를 잡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지역에 따라 다를수 있습니다
미분양이 나는 곳은 처음부터 분양가 이하로 내려 갈수 있으니 청약 할때부터 좋은곳으로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