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연인끼리는 하루에 어느 정도 연락하는 게 적당할까요?

저희 둘 다 낮에는 각자의 일정이 있어서 계속 카톡을 주고받기는 어렵습니다. 보통 아침에 인사를 나누고, 점심이나 쉬는 시간에 짧게 연락한 다음 저녁에 그날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는 정도인데요. 바쁜 날에는 낮 동안 거의 연락하지 못하고 밤에야 제대로 대화할 때도 있습니다.

서로 바쁘다는 것을 이해하면서도 연락이 지나치게 적은 날에는 조금 멀어진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반대로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지 계속 알려주고 빠르게 답장해야 한다면 연락 자체가 의무처럼 느껴질 것 같아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연락 횟수보다 대화의 내용이 중요하다는 말도 있지만 어느 정도의 기본적인 빈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다른 커플들은 평일에 얼마나 자주 연락하시나요? 카톡 답장이 몇 시간 정도 없어도 괜찮은지, 매일 전화까지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연락 문제로 서로 원하는 정도가 달랐던 분들은 어떤 기준을 정했는지도 알려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연인끼리라도 성인이시라면 분명 낮 시간에는 근무를 할 것이기에

    최대한 서로 바쁜 시간에는 연락을 피하고

    쉬는 시간 등에 연락을 취하는 것이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 서로 합의 하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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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두 분이 규칙을 정해보시면 어떠세요?

    예를 들어 '적어도 3시간 이내에는 연락하기'와 같이 협의점을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 부부도 둘 다 일을 하다 보니 연애 때도 그렇고, 어느 날은 연락을 잘 못하는 날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미리 '나 오늘 외부 일정이 있는데 계속 운전하고, 도착하면 바로 회의 준비 후에 회의를 해야 해서 한 3시간 정도는 연락이 안될거야'와 같이 상황 설명을 해놓는 편입니다.

    연락의 빈도수 보다는, 상대방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디에 있는지 예측이 되지 않을 때, 혹은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다른 지역으로 출장을 갔다 왔고 후에 이를 알게 되었을 때.. 와 같은 상황에서 갈등이 생기지 않나 싶습니다.

    상대방이 선호하는 연락 스타일이 어떤지 확인해보시고, 두 분이 규칙을 정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카톡 보낼 수 있을 때 수시로 보내는 편입니다. 퇴근하고 집에 와서 전화 잠깐 자기 전에 전화 잠깐하면 약 1시간~1시간 30분 정도 하는 것 같아요.

  • 제가 전남친이랑 연락 문제로 헤어졌엇ㄴ느데여 제 얘기를 잠깐 들려드리자면 일단 전 연락 잘 보긴햇는데 남기는 건 별로 안 좋아하고 상대는 먼일 있으면 사사건건 다 남기는 타입이었거든요ㅜㅜ 근데 전 그렇게 안 해도 상대가 날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이 변하진 않다 이런 마인드가 있어서 연락을 잘 안 했다가 그 상대가 서운하다 했던 적이 잇어요ㅜㅠ 사람마다 연락하는 방식이 달라서 작성자분도 좀 신경쓰인다 하시면 애인분께 충분히 털어두고 같이 이야기 해야 하는 부분인 거 같아용 연애하면서 연락하는 건 먼가 같이 맞춰나가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