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4살 반된 남아에요, 영어 공부 어떤 방식으로 시작하면 좋을까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지금이
영어 시작 적기다, 엄마 욕심이다,
죄다 말들이 다르더라고요.ㅎㅎ
남들과 비교하지 말아야지... 싶으면서도
따져보면 남들과 섞여사는 세상인데
요새는 주변에 외국인들이 좀 많아요?^^:
가장 현실적인 엄마표 영어 교육 노하우 나눠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애가 네살 반 남자앤데 엄청 활동적이에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4세 반 아이의 영어 공부와 관련된 질문으로 보여집니다.
4세 반 아이에게 영어는 ‘공부’가 아니라 ‘놀이’처럼 시작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특히 활동량 많은 남자아이라면 억지로 앉혀서 단어를 외우게 하기보다 영어 동요에 맞춰 춤추기, 그림책 읽기, 역할놀이, 짧은 영어 애니메이션 보기처럼 몸으로 익히는 방식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엄마표 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건 수준 높은 교재보다 꾸준한 노출입니다. 하루 10분이라도 같은 표현을 반복해서 들려주고, “Let’s go”, “Good job” 같은 생활 영어를 자연스럽게 써보세요.
아이가 영어를 부담이 아닌 즐거운 언어로 느끼게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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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현재 4살 이라면
주입식 학습 보다는
놀이 + 게임 형식을 통한 학습을 제공해 주면서 그 학습에 대한 흥미.관심.재미의 요소를 충족시켜 주는 것이
가장 중요 하겠습니다.
특히, 사교육을 진행할 때 중요한 것은
아이가 우리 모국어를 완벽히 습득하고 한글을 다 깨우쳤을 때 사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 적정시기는 만 6세 ~7세 사이 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현재 나이에는 영어를 거부감 없이 친숙하게 느끼는 경험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주변에서는 원어민 학원이나 영어 유치원, 파닉스를 다녀서 불안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오래 앉아 있는, 공부하는 영어는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되서 오히려 학습 능률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네살 반이면 영어를 자연스럽게 귀에 익히기 위해서 영어동요나 짧은 영어 애니를 자주 보여주시면서 노출시간을 늘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같이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애니를 외워서 노는 방법도 좋습니다.
생활에서도 애니에 나왔던 단어나 문장을 이야기하면서 귀와 입을 동시에 여는 연습을 하시면 빠르게 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아이한테 영어교육을 시키고 싶어 하시는 거 같아요.
물론 어린나이에 학습을 시키면은
아이가 더 쉽게 습득이 되는 것은 맞는 부분이지만
개인적으로 영어를 학습하기엔
아이가 너무 어리지 않을까.. 생각은 듭니다.
초등학교 가기 전, 아이가 학습에 대해 혹시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이들 뇌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없기 때문이지요
그럼에도, 아이가 영어를 접했으면 하는 마음이 드시면
아이한테 영어를 숙지 시킨다는 생각보다는
아이한테 영어에 대해 '관심' '탐색' '놀이' 정도로만
아이가 느낄 수 있도록 제공해 주시는 게 좋아보여요.
예를들어, 아이가 좋아할만한 영어동요를 틀어 주시거나
영어로 된 만화를 중간중간 접하게 해주시거나
아이가 부담가지 않는 선에서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면
영어에 대해 금방 친밀감이 생길거라 생각이 듭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아이가 아직 영어를 숙지 하기엔 너무 이르고
'관심' '탐색' 이정도로의 수준에서
아이에게 제공하시는 게 더 좋다고 보여집니다.
제 의견이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4살 반이면 공부처럼 시작하기보다 '영어를 익숙한 놀이 언어로 접하는 시기'로 보는게 좋습니다. 활동적인 아이는 앉아서 하는 학습보다 영어 그림책, 율동과 노래, 짧은 애니 반복 노출이 훨씬 잘 맞습니다. 하루 10-20분 정도 부담없이 꾸준히 듣고 따라 말하는 관경을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안녕하세요.
4살 반이라면, 공부보다 영어를 자연스럽게 많이 듣는 시기로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아이가 활동적이라면,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는 것보다는 놀이나 노래, 몸 움직임이 들어간 영어가 잘 맞습니다.
하루 20분에서 30분 정도만 영어 노래, 챈트, 짧은 영상, 그림책을 반복해 주세요.
엄마가 완벽한 영어를 해야 하는 건 아니고, 간단한 표현만 사용하셔도 충분합니다.
처음부터 파닉스나 단어 암기 위주로 가면 금방 질릴 수 있어서,
흥미 유지가 더 중요해요.
특히 주변 외국인 환경이 있다면,
부담 없이 인사하거나 자연 노출을 하는 경험도 도움이 됩니다.
조급하지 않게, 매일 조금씩 즐겁게 해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