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채권금리가 많이 상승했는데 시중은행대출 금리도 많이 상승했나요?

원래 금리가 좀 내려가면 이사를 갈까 했는데 요즘 대출도 잘 안나온다고 그러고 보금자리론도 예전에 기준금리 3.5% 시절보다 더 높은 거 같더군요. 대출받기에 좋은 상황은 아닌 거 같다고 느껴지는 상황에서 최근 채권금리가 많이 상승했는데 시중은행대출 금리도 많이 상승했나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채권금리가 오르면서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금리도 다시 상승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은행 대출금리는 한국은행 기준금리뿐 아니라 국고채 금리와 은행채 금리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보금자리론도 올해 들어 여러 차례 금리가 인상되면서 예전 기준금리 3.5% 시절보다 금리가 더 높아진 구간이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있어도 대출금리가 생각만큼 내려가지 않는 상황입니다. 특히 미국 장기금리 상승과 국내 채권금리 상승이 이어지면 은행 대출금리도 쉽게 낮아지기 어렵습니다. 집을 매수하거나 이사를 계획 중이라면 앞으로 한국은행 기준금리뿐 아니라 국고채 5년물 금리 흐름도 함께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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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채권금리가 상승하는 것은 시중 대출 금리도 함께 오릅니다.

    채권금리는 시장 금리의 기준이 되기 때문에 은행 또한 자금 조달시 비용 상승이 발생하며 이는 대출시 가산금리에 반영이 됩니다.

    실제 주택담보대출이 7%까지도 오르는 등 가계 부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채 5년물이 대출이 되는 기준금리입니다, 금융채 5년물은 검색하시면 바로알 수 있습니다. 작년 하반 9월에는 2.7~2.8%대였으며 현재는 4.4%입니다. 즉 대출금리도 당연히 채권금리가 상승하는만큼 많이 상승했습니다.
    현재 국채 3년물이 3.9%수준으로이미 4%대이며 금융채 5년물도 이미 그에 맞춰서 대폭올랐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미 대출금리도 크게 올라갔고 고정형 주담대도 이미 6~7%대를 돌파하였고 변동금리로 받는다해도 5%대입니다.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정책금리 인상으로 대출금리는 자연스럽게 인상되었습니다. 주담대는 8% 까지 상승했다고 언론에서 언급되기도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채권금리가 상승하면 변동금리 대출은 채권금리 상승분을 반영한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최근 실제로도 주담대나 신용대출이나 계속 해서 대출금리가 오르는 상황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채권금리 상승은 시중은행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의 고정•혼합형 금리는 은행채 등 시장금리를 기준으로 산정되는 경우가 많아 채권금리가 오르면 비교적 빠르게 상승 압력을 받습니다. 변동형 주담대는 코픽스처럼 은행의 자금조달비용을 반영하는 지표와 연결돼 있어 움직이는 시점과 폭이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준금리가 그대로이거나 향후 인하되더라도 국채, 은행채 금리와 예금금리 등이 오르면 실제 대출금리는 오를 수 있어, 최근처럼 대출 여건이 꼭 좋아진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채권 금리가 오르는 것으로 인해서 이에 영향을 받아서

    시중 은행의 대출 금리 역시 크게 오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미국 국채 금리의 급등으로 인해서 국내외 긴축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대출 금리 산정의 기준이 되는 은행채의 금리도 일제히

    오르고 있어 결국 대출 금리도 오르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채권금리가 상승하면서 은행의 자금 조달 비용이 늘어나고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압박까지 겹치면서 시중은행들의 대출 금리 역시 가산금리 인상과 함께 줄줄이 오르고 있는 추세입니다. 말씀하신대로 현재는 과거 저금리 시절이나 보금자리론 초기와 비교해 이자 부담이 크고 대출 승인 가능성도 낮아져서 이사나 자금을 조달하기에 수월하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