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눈에띄게딱딱한라임나무
아이가 수학 문제를 풀면서 자꾸 정답지를 봅니다
아이가 수학문제를 푸는데 자꾸 저의 눈치를 보길래 어떻게 하는지 봤더니 문제를 풀고 나서 꼭 정답을 확인하더라구요. 이런건 별로 안좋은거 같은데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정답을 확인하는 것 자체는 나쁜 습관이 아닙니다. 다만 문제를 충분히 고민하기 전에 답부터 보는 습관은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10분은 혼자 끝까지 풀어보고, 그래도 모르겠으면 힌트를 찾자'는 규칙을 정해보세요. 틀린 문제는 정답만 확인하지 말고왜 틀렸는지 함꼐 풀이를 살펴보는 습관을 들이면 실력향상에 더 도움이 됩니다
채택 보상으로 156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정답지를 확인하는 습관 자체보다 왜 확인하는지 먼저 살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틀리는 게 불안하거나 빨리 맞고 싶은 마음 때문에 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보지 말라고 혼내는 것보다는 문제를 다 푼 뒤 스스로 채점하는 방식으로 바꿔 봅니다.
처음에는 5문제만 정답지 없이 풀기처럼 작은 목표를 정하는 것도 좋습니다.
틀린 문제를 발견했을 때에는 실패라고 보지 말고, 어디에서 막혔는지 찾는 과정이라고 알려 주세요.
정답을 맞히는 것보다 혼자 생각하고 해결하는 힘을 키우는 것이 수학 실력에 더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수학 문제집을 풀다가 자꾸 답안지를 보는군요~
문제집을 풀다가 끝까지 풀지를 않고 답안지를 자꾸 본다면
당연히 습관이 될까봐 우려가 되는 부분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다른사람이 보는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되겠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틀리는것이 자꾸 걱정되거나
빨리 맞혔다는걸 확인받고 싶어서 답지를 보게 되는 거 같아요
또 아니면은 혹시나 내가 문제를 틀렸다는 것을
부모님이 알고서 실망을 할까봐, 또는 혼날까봐 눈치가 보여서
걱정되는 마음에 보게되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답지를 계속 본다고 혹시나 다그치시지는 마시고
아이에게 괜찮다고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잘 설명을 해주시는게 필요할 거 같아요~
"문제를 풀다가 틀리더라도 괜찮아"
"끝까지 내 힘으로 풀어보는게 더 중요해"
"답지를 보더라도 한쪽을 다 풀어보고서 나중에 보자"하면서 아이에게 이야기를 해주시는거에요
문제를 다 풀기도 전에 한문제 풀고 답지 보고 하는건
아이의 학습에 방해가 되지만, 한 페이지를 스스로 다 풀고서
직접 답지를 보고 채점하게 하는 것은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눈치를 보지 않도록
틀려도 괜찮다는걸 꼭 강조해사 말해주세요~
정답을 무조건 맞힌 것보다 풀어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시고 다 풀고 나서 답지를 보자며 약속을 정하고
아이가 스스로 풀어보도록 잘 다독여 주시는것이 필요할 거 같아요~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불안함도 줄어들고 공부 습관도 바르게 잡힐 거예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수학 문제를 풀면서 자꾸 정답을 확인하는 심리는 속이려는 것 보다는 틀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나 불안감 때문입니다.
수학은 당연히 틀릴 수 있고, 틀리고 다시 푸는 과정속에서 학습을 하는 것이라고 말해 주세요. 그리고 이는 오히려 좋은 기회라고 말이죠.
그리고 답지를 한 장을 다 풀고 난 다음에 확인할 수 있도록 규칙을 정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정답은 문제를 다 푼 뒤 마지막에만 확인하는 규칙을 정해보세요. 틀린 문제는 바로 답을 보기보다 다시 한번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과정 중심으로 칭찬하면 자신감과 문제 해결력이 함께 자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수학은 정답만 맞히려고 푸는 게 아니라 모르는 걸 배우려고 푸는 것이니 틀려도 괜찮다]는 점을 이야기 해주시며 아이의 부담감을 줄여주세요.
정답지를 매번 확인하면 시간도 오래걸리고 진짜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기 힘들다고 설명해 주시면 좋습니다. 정답지는 미리 빼두어 풀이가 모두 끝난 후 부모가 채점할 때만 사용하세요.
아이가 눈치를 본다는 것은 틀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는 뜻이므로, 맞힌 개수보다 문제를 스스로 끝까지 풀어낸 과정 자체를 크게 칭찬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