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가루는 모든사람에게 알레르기를 일으키나요
평소에 특별히 알레르기가 있다고느끼지는않는데 요즘에 꽃가루가 사방에 너무많이 날라다니는거같아서 혹시라도 알레르기가 생길수있을까봐 외출할때걱정이됩니다 평소에알레르기가잘안생기더라도 꽃가루가 많이날리는곳에가면 알레르기가 생길까요?
안녕하세요
꽃가루는 일반적인 알러지원일수있으나 모든사람에게 알러지를 유발하지않습니다.
알러지가 있는사람에게 더잘 유발할수있습니다.
꽃가루 알레르기에 대한 답변: 평소에 알레르기가 없던 사람도 꽃가루에 노출되면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를 계절성 알레르기 or 꽃가루 알레르기라고 합니다.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으로는 재채기, 콧물, 코막힘, 눈 가려움, 눈물, 피부 발진 등이 있습니다. 증상의 정도는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꽃가루 알레르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꽃가루 농도가 높은 날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외출 후에는 옷을 갈아입고 샤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심하다면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항히스타민제 등의 약물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꽃가루에 대해서 알레르기 반응이 일으키지 않는 사람이라면 꽃가루가 있는 곳에 가도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거나 생기지 않습니다. 알레르기는 몸의 몸의 면역 반응이 특정 물질에 과도하게 반응해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알레르기 증상이 있다면 알레르기 증상을 약화시키는 약을 복용하거나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을 접근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알러지라건 과민반응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에서는 아무런 반응이 나오지 않아야 할 상황에서 면역세포들이 작용하면서 알러지를 일으키는겁니다.
원인 물질이 노출되었을때만 증상이 생기게 되는데 평소 꽃가루가 날리는 봄철에 알러지 반응이 있으셨었나요?
이 알러지는 대부분 어릴때부터 가지고 있고 드물게 성인에서 새롭게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알러지가 생길까봐 외출을 자제하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이 확률이 매우매우 낮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알러지는 세상 모든 물질에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꽃가루만 피한다고 알러지 발생을 막을 수 있는건 아니겠습니다.
대면 상담없이 댓글 작성은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평소 알러지를 유발하지 않던 물질도, 과도하게 노출이 되면,
알러지를 유발하는 물질로 변하는 수가 있습니다
-> 지연성 감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연성 감작이 무서워서 , 일상 생활을 피하실 이유는 없을 듯 하고요
꽃가루에 의해서 알러지가 아니더라도,
코/기관지 자극으로 코감기 처럼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요즘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계절이라 알레르기 반응이 걱정스러우시군요. 알레르기 반응은 항원으로 작용할 수 있는 특정한 물질, 여기서는 꽃가루와 같은 물질을 접촉했을 때 이에 대해 과도한 면역반응을 일으켜서 여러 증상들을 보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같은 물질과 접촉해도 누군가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누군가는 증상이 심한 이유는 사람마다 이 반응의 정도가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살아오시면서 꽃가루가 날리는 계절에 특별한 불편함을 못느끼셨다면 알레르기 반응이 새롭게 발생할 가능성은 낮다고 볼 수 있으나, 알레르기 반응은 나이가 들며 변화할 수 있으니 어느순간 비염 증상이나 결막염 증상 등이 나타날 여지는 존재합니다. 그러니 가급적이면 꽃가루의 노출을 줄이시는 것이 이상적이겠고 외출 시 마스크 착용, 귀가 후 옷을 잘 털고 들어오기, 곧바로 샤워하기 등의 방법을 사용해보실 수 있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꽃가루 알레르기란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이 원인 물질인 작은 꽃가루를 코나 기도 등을 통해 들이마실 때 발생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꽃가루가 모든 사람에게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것은 아닙니다.
꽃가루에 의해 나타나는 알레르기의 특징은 원인 꽃가루가 날리는 계절에만 증상이 나타나거나 악화되는 것으로 해당하는 경우 외출을 되도록 안 하거나 마스크 착용을 권유드립니다.
선천적으로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도 있으나 후천적으로 알레르기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면역력이 약해지거나 식생활 습관의 변화등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알러지는 그것을 유발하는 항원 물질(이론적으로 이 세상 모든 물질이 될 수 있습니다)에 노출이 되었을 때 몸에서 그것을 인지하고 감작이라는 각인 과정을 거치게 되면 발생하게 됩니다. 몸에 항원이 감작이 된 이후에는 반복적인 노출이 있을 때마다 반복적인 알러지 반응이 나타나게 됩니다. 알러지는 반드시 타고 나는 것이 아니라 후천적으로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꽃가루는 모든 사람에게 반드시 알러지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사람에게 감작되어 알러지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것은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알레르기는 잘 안생긴다 하더라도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항원이 개인마다 다르고,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면 노출되었을 시에는 알레르기 반응이생기게 됩니다. 모든 사람에게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나 꽃가루에 알레르기 감작이 있는 경우에는 미량이라도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가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꽃가루에 대해 면역반응이 심한분들이 알레르기가 생깁니다
그러나 말씀하신대로 나이가 듦에따라 면역력이 떨어지면 없던 알러지반응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평소에 알레르기가 잘 생기지 않는다고 해도, 꽃가루가 많이 발생하는 환경에 노출될 때는 알레르기 반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원리를 감작의 원리라고 지칭합니다.
꽃가루 알레르기의 주된 원인은 공중에 떠다니는 삼나무, 오리나무, 자작나무 등의 꽃가루입니다. 특히 5월에 이러한 꽃가루가 많이 발생하며, 아침 시간대에 더욱 심해집니다. 꽃가루는 매우 작아서 눈에 잘 띄지 않지만, 많이 발생할 때에는 먼지처럼 보입니다. 또한 외래종인 돼지풀도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꽃가루로 인한 피부염을 유발하는 꽃가루로는 국화, 과꽃, 데이지, 야생 쑥꽃, 야생 국화 등이 있습니다.
꽃가루 알레르기는 기상 조건에도 큰 영향을 받습니다. 꽃가루의 농도는 따뜻하고 건조한 오전 시간대에 가장 높습니다. 비바람이 동반된 천둥이 친 후에는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꽃가루는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인자이지만 모든 사람에게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유발하는 항원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